대한불교미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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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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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미륵종(大韓佛敎彌勒宗)은 1964년 10월 28일 전라남도 광산군 서창면 풍암리 769에서 김홍현(金洪玄) 스님이 창종하였으며 미륵 · 정토사상계에 속한 한국불교의 한 종파이다.[1]
미륵불을 본존불로, 진표율사를 종조로, 종지(宗旨)는 미륵불을 원불로 하여 미륵정법에 귀의, 중생을 수순하여 제세구중하여 삼강오륜과 천지인 3합으로 선불유(仙佛儒)를 통합함에 있다.[1]
본래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의 계시로 홍원(洪原) 김계주(金桂朱)가 1942년 9월 무교(戊敎)로 개교, 1946년 무을교(戊乙敎)로 개칭하여 활동하다가 1950년 공산당으로 학살당함에 자연히 해체 상태에 있다가 1964년 김홍현 스님이 미륵종으로 변경 등록하였다.[1]
중요행사로는 상감님생신일(上監任生辰日: 6월 21일), 염제신농씨제일(炎齊神農氏祭日: 6월 15일), 미륵선화 기념치성일(彌勒仙化記念致誠日: 6월 24일) 등이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