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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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K.0400, T.0842) 줄여서 《원각경》(圓覺經)은 대승불교불경이다. 당나라 때 북인도 계빈(罽賓)의 승려 불타다라가 한역(漢譯)하였다.

《대방광원각경》, 《원각수다라요의경》, 《원각요의경》이라고도 하며, 한국의 불교 강원에서 4교과의 하나로 채택된 경전으로 불교수행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경전이다. 그 내용을 정리하면 일체 중생의 본래성불(本來成佛)을 드러내는 ‘원각’ 즉, 원만한 깨달음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가장 뛰어난 경전이라는 뜻이 된다.

주석서[편집]

  • 당나라 종밀의 《대방광원각수다라료의경략소주(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略疏註)》(약소, T.1795)

문화재 지정[편집]

보물[편집]

시도 지정 문화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