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법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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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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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법화종(大韓佛敎法華宗)은 1946년 4월 서울 성북구 성북동 소재 무량사(無量寺)에서 김갑열(金甲烈) 스님이 창종하였으며 법화사상계(法華思想系)에 속한 한국불교의 한 종파이다.[1]
석가여래를 본존불로, 대각국사를 종조로, 《묘법연화경》을 소의경전으로 삼는다.[1] 종지(宗旨)는 《법화경》의 회삼귀일(會三歸一)의 대승불교사상을 봉체로 하여 일심삼관(一心三觀)과 교관겸수(敎觀兼修)로 제세안민과 흥법호국함에 있다.[1]
종단기구는 종정 아래 2원 5회와 4부가 있으며 원로원이 독립되어 있다.[1] 포교는 《법화경요품》을 중심으로 일요일에 각사찰 단위로 일제히 법회를 보며, 매년 전국 순회포교를 실시하고 있다.[1]
승속의 구분은 없으며 재래 기복적인 요소를 일체 배제하고 석가모니상만을 모심이 특징이다.[1] 수행방법으로 연 2회 수련대회를 가지며 일반신도는 《나무묘법연화경》을 수지 염송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