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기업)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고려화학에서 넘어옴)

주식회사 케이씨씨
KCC Corporation
형태대기업
창립1958년 8월 12일 (금강스레트공업)
1973년 6월 (주식회사 금강)
1974년 7월 (고려화학주식회사)
2000년 4월 (금강고려화학)
2005년 2월 (주식회사 KCC)
창립자정상영
시장 정보한국: 002380
ISINKR7002380004
상장일1973년 6월 25일
산업 분야기타 화학제품 제조업
서비스일반용 도료 및 관련제품 제조업
판유리 제조업
단열재 제조업
기타 기초무기화학물질 제조업
석면, 암면 및 유사제품 제조업
기타 산업용 유리제품 제조업
기타 내화요업제품 제조업
플라스틱 창호 제조업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344 (서초동)
핵심 인물
정몽진 (대표이사 회장)
정몽익 (대표이사 사장)
제품유리, 도료, 창호, 단열재부자재, 암면, 석고보드, 페인트, 건축자재, 내장재
매출액6,774,800,000,000 (2022)
영업이익
467,600,000,000 (2022)
285,000,000원 (2022)
자산총액8,965,418,419,357원 (2018.12)
주요 주주정몽진 외 특수관계인: 39.15%
국민연금공단: 11.56%
종업원 수
5,230명 (2018.12)
자본금56,434,870,000원 (2018.12)
슬로건초정밀화학기업
글로벌 소재기업
웹사이트[1]

KCC(한국어: 케이씨씨)는 건축자재, 도료, 실리콘 등을 생산하는 대한민국의 대기업이자, KCC그룹의 주력 회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344 (서초동)에 위치에 있다.

사업[편집]

KCC의 사업은 건자재(석고보드 등)와 도료, 그리고 기타 부문으로 크게 나뉜다. 내장재인 석고보드는 건축물에 들어가는 필수 자재이며 암면흡음천장판이 들어간 천장재도 생산한다. 이 회사는 국내 최대의 도료 생산업체로서 자동차용, 선박용, 건축용, 중방식용 등 다양한 분야의 도료를 생산하며 품질은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모멘티브를 인수하며 실리콘을 통해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2022) 매출구성은 실리콘 53.1%, 도료 24.8%, 건자재 16% 등으로 이루어진다.

규모 및 수익[편집]

2023년 현재 시가총액이 2조 2,927억인 대기업이다. 순이익은 2022년 285억원이다.

역사[편집]

  • 1958년 금강스레트공업주식회사로 설립하였으며
  • 1960년 금강스레트공업 정상영 대표이사 취임했다.
  • 1964년 자산 및 매출 1억원 돌파,
  • 1973년 금강스레트공업에서 주식회사 금강으로 변경하였으며
  • 1974년 고려화학주식회사로 설립하였으며
  • 1974년 고려화학 울산공장 준공했다.
  • 1974년 고려페인트(현 KCC페인트) 출시
  • 1980년 고려화학 중앙연구소 설립
  • 1980년 사가 제정
  • 1983년 고려화학 울산공장 이전 준공
  • 1984년 고려화학-한국전력공사 원자력발전소용 내방사선도료 공급(울진원자력발전소9,10호기)
  • 1988년 고려페인트 국내도료업계 최초로 공장품질관리 1등급 획득
  • 1990년 방충와 방균도료 바이오퍼펙트 출시
  • 1990년 올해의 방송광고대상 최우수작품상 (고려페인트 - 도미노)
  • 1991년 91년 런던 국제광고제 영상부문 파이널리스트 (고려페인트 - 도미노편)
  • 1992년 고려페인트 단일품목 수출 1억달러
  • 1995년 기업 아이텐티티(CI) 정립
  • 2000년 금강과 고려화학을 통합하여 금강고려화학으로 상호명을 변경
  • 2005년 금강고려화학에서 현재의 상호인 KCC로 변경하였다.
  • 2018년 KCC 창립60주년 맞이하였고, KCC와 핑크퐁 헙엽으로 KCC바닥재 숲시리즈 출시했다.

경쟁 업체[편집]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를 생산하는 사업 모델이 LX하우시스와 동일하여, 서로 라이벌 관계에 있다. KCC는 LX하우시스를 교묘히 깎아내리는 텔레비전 광고를 내놓으며 서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1]

정관 개정 논란[편집]

KCC는 2009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주인수권의 제3자 배정사유를 추가하고, 사채의 제3자 배정 한도를 높였다. 이는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악용되거나 기존 주주의 지분희석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정관 개정안으로 국민연금과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Center for Good Corporate Governance; CGCG)는 반대 의견을 표명하였다. 그러나, 이사선임의 경우 국민연금은 과거 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사외이사 후보 1인에 대해서만 반대한 반면, CGCG는 과거 지배주주의 이해관계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 공개매수 결정에 동의했거나 지배주주와 학연관계가 있는 사외이사를 모두 반대하였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KCC '지인'은 모른다?..LG하우시스도 맞불, 머니투데이 2014.09.15 07:45
  2. 김우찬. “국민연금의 의결권행사 실태와 그 개선방향”. 《기업지배구조 리뷰 2009.7.~8.》 45. 2014년 2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5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