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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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강(公孫康, ? ~ 221년)은 중국 후한 말의 군벌이다.

생애[편집]

204년, 요동에서 독립적인 세력을 구축했던 부친 공손탁(公孫度, 혹은 공손도라고도 불린다.)이 죽자 그의 지위를 이어받았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중앙정부에 대항했었으나 207년, 원상(袁尙) 형제가 조조(曹操)에게 패하여 망명해오자 그들을 참수해 그 머리를 조조에게 보내면서 머리를 숙이게 된다. 환도성으로 도읍을 옮기게 하고, 또 낙랑 지방에 세력을 뻗쳐 대방군을 설치, 한·예도 침공하였다.[1]

공손강은 건안 연간(196년~220년)에 고구려(高句麗)를 공략하여 피해를 입혔다고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서 밝히고 있다. 단, 《삼국사기》에는 공손강과 관련한 기록이 전혀 없다. 오히려 《삼국사기》에서는 공손씨의 침입을 공손탁 때에 있던 일로 기술하고 있다. 다만 서기 197년의 사건은 《삼국사기》의 기술대로 공손강이 아니라 공손탁의 집권 시절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21년, 그가 죽고 그의 동생인 공손공(公孫恭)이 뒤를 이었다. 그의 아들들은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그의 뒤를 잇지 못했으나, 훗날 차남 공손연(公孫淵)이 그 자리를 빼앗았다.

  1.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공손강을 섬긴 사람들[편집]

  • 공손모
  • 장창
  • 한충

공손강의 친족관계[편집]

공손탁.png

관련 인물[편집]

공손공 공손수 공손연 공손탁 공손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