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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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편집] |
- 군사/테러
- 미국을 겨냥한 테러의 배후로 지목돼 오던 알카에다의 안와르 알 아울라키가 사망했다고 예멘 국방부가 밝혔다.
- 군사/테러
- 2011년 예멘 봉기: 예멘의 수도인 사나 북부 외곽 지역에서 큰 교전에 있었다. (Reuters) Archived 2011년 9월 29일 - 웨이백 머신
- 재해
- 2011년 태풍
- 태풍이 필리핀에서만 2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고 중국의 하이난섬에 접근함에 따라 홍콩 증권 거래소가 휴장했다. (Bloomberg)
- 중국 정부가 두 개의 태풍이 연이어 접근하면서 비상경계령을 한 단계 높였다. 며칠 동안 네사트와 태풍 날개가 동시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People's Daily)
- 태풍 네사트로 인한 필리핀의 사망자 수가 35명으로 늘어났고 수십명이 행방불명됐다. (AFP via Herald Sun)
- 법률/범죄
- 오스트레일리아의 범죄자 매튜 존슨이 마약단의 두목 칼 윌리엄스를 빅토리아주 바르원 교도소에서 살해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ABC News Australia) (Melbourne Herald-Sun)
- 정치
- 독일 연방하원이 유럽재정안전기금(European Financial Stability Facility)의 승인안의 투표를 앞두고 있다. (The Guardian)
- 과학
- 중화인민공화국이 자국의 우주 연구소인 톈궁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실험용 모듈인 톈궁 1호는 간쑤성의 주취안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China Daily)
- 군사/테러
- 경제/기업
- 그리스 물류업계 노동자들이 밤새 의회에서 통과된 긴축 정책에 대한 파업 시위를 이틀 연속으로 열었다.(ABC News Australia)
- 첫 보잉 787 드림라이너가 전일본공수 항공의 서비스 투입을 위해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AFP via Sydney Morning Herald)
- 재해
- 필리핀에서 태풍 네사트의 피해로 수도 마닐라 인근에서만 최소 20명이 사망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복구 작업에 나섰다.(AP via The Guardian) (AP via The Star-Tribune)
- 중국 상하이 지하철 10호선이 멈추면서 앞뒤 열차가 충돌해 271명이 부상당했다.(Bloomberg via Business Week)
- 미국에서 선회병으로 18개 주에서 13명의 사망자와 72명의 환자들이 발생한 데 대해, 콜로라도의 오염된 칸탈루프가 원인이 된 것이라고 당국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했다. (CNN)
- 인도네시아의 자와섬 동부에서 부두 연락선상 압사 사고로 8명이 숨지고 십여 명 이상이 부상했다. (TV New Zealand)
-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1938년부터 상징적인 스포츠 및 콘서트 장소였던 KB홀이 화재로 소실되었다. (Copenhagen Post)
- 법률/범죄
- 호주의 신문 칼럼니스트로서 국가 내 주요 원주민 9부족에 관한 칼럼을 쓴 앤드류 볼트에 대해, 호주 연방 법원에서 인종차별법 위반 혐의가 인정되었다. (The Australian)
- 사망한 미국 가수 마이클 잭슨의 과실 치사 혐의를 받고 있는 의사 콘라드 머레이 관련 재판이 이틀 째 열렸다. (Sky News)
- 미국 연방 수사국이 워싱턴주에서 폭탄을 담은 리모컨 비행기를 미국 국방성과 국회의사당으로 날리려고 시도한 26세의 미국 시민을 체포했다. (BBC)
- 국제관계
- 정치
- 홍콩의 헨리 탕 정무사장이 사임한 가운데, 그는 차기 행정장관 선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loomberg via Business Week)
- 스포츠
-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과의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하여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 2011년 메이저 리그 야구의 플레이오프에서, 세인트 루이스 카디날과 탬파 베이 레이스가 와일드 카드 포지션을 얻었다. (AP via Wall Street Journal)[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Atlanta Journal Constitution)[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CSN Philly)[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군사/테러
- 북코카서스 내란: 러시아의 다게스탄 공화국에서 차량 폭격으로 경찰관 1명과 민간인 7명이 숨졌다. (Reuters) Archived 2011년 9월 29일 - 웨이백 머신
- 이집트의 시나이반도에서 폭발이 일어나, 요르단과 이스라엘에 천연 가스를 공급하는 아랍 가스관이 훼손되었다. (Reuters) Archived 2014년 7월 14일 - 웨이백 머신
- 호주의 스티븐 스미스 국방장관이 5년 내 호주 군 내에서 여성의 최전방 지대 복무가 가능해지게 될 것이라고 공표했다. (ABC News Online)
- 2011년 시리아 봉기: 시리아 군이 홈스 시 라스탄 지역에서 공격을 개시했다. (Reuters via Alertnet)
- 필리핀의 테러 집단인 아부 사야프 측 무장 강도들이 바실란섬 수미십(Sumisip) 지역에서 정부 측 군대를 공격해, 6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 아프가니스탄 헬만드 주의 라쉬카르 가흐 시에서 자살 폭격으로 최소 2명이 숨졌다. (AP via Forbes)[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경제/기업
- 호주 관세국경보호국 직원들이 임금 분쟁으로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당국 방문객들이 지연을 겪었다. (Daily Telegraph)
- 대한민국의 금융위원회가 영업 정지된 저축 은행들에 더 많은 돈을 쏟아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Yonhap News)
- 필리핀 항공 직원들의 파업에 따라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수천 명의 비행기 승객들이 발이 묶였다. (Phillippines Star)
- 군사 기업인 BAE 시스템스가 3천 명에 달하는 자사 영국 노동자들이 해고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Sky News)
- 유럽의 독립 어음 교환소인 LCH 클리어넷의 이사회가 런던 증권 거래소의 인수 제의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Reuters) Archived 2011년 9월 28일 - 웨이백 머신.
- 재해
- 태풍 네삿이 필리핀의 루손섬을 강타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10만 명의 주민들이 대피함으로써 수도 마닐라가 마비되었다. (AFP via Inquirer) (Reuters) Archived 2011년 9월 30일 - 웨이백 머신 (AP via Fox News) (AFP via Sydney Morning Herald)
- 인도, 특히 오릿사 주 등지에서 홍수로 80명 이상의 주민들이 숨지고 20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 (BBC)
- 파키스탄 펀자브 주의 칼라 카하르 지역에서 학교 버스 사고로 아동을 포함한 최소 37명이 숨지고 다른 70명이 중상을 당했다. (Express Tribune)
- 영국의 현존 최고 깊이 광산들 중 한 곳인 노스요크셔의 켈링리 탄광(Kellingley Colliery)에서 지하 지붕이 무너져 광부 한 명이 숨지고 다른 이들이 부상을 당했다. (BBC)
- 국제관계
- 법률/범죄
- 이란의 멜리 및 사데라트 은행 최고경영자들이 26억 달러의 은행 사기로 인해 사임했다. (TABNAK)
- 흑인 해방군과 델타 항공 841호 비행기를 타고 알제리로 도주했던 납치범 조지 라이트가 사건 후 39년 만에 포르투갈에서 체포되었다. (CNN)
-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사망한 미국 가수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였던 콘라드 머레이에 대한 과실 치사 혐의 관련 재판이 열렸다. (ABC News America)
- 군사/테러
- 2011년 리비아 내전: 리비아 과도국가위원회의 시르테 공격이 격렬해지면서, 위원회 측 군대가 무아마르 카다피의 시르테 진지로 진입했다. (BBC)
- 인도네시아의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자와섬 중부에서의 자살 폭탄 사건 조사를 위해 당국 경찰의 테러 방지 파견대 88호(Detasemen Khusus 88)를 급파했다. (The Australian)
- 문화/예술
- 경제/기업
- 유럽의 현 채무 위기로 인해, 아시아 및 유럽의 주식 시장이 약세장으로 시작했다. (BusinessWeek) (Bloomberg) (IBN) Archived 2011년 10월 4일 - 웨이백 머신 (Sky News)
- 재해
- 필리핀에 알바이 지역 등으로 태풍 네삿이 직접 접근함에 따라 10만 명 이상이 대피했다. (AP via NineMSN)
- 국제관계
- 투발루의 윌리 텔라비 총리가 수후미 방문 중, 당국과 아브하즈 자치공화국 간 외교 관계 수립 조약에 서명했다. (RNZI)
- 법률/범죄
- 영국의 버밍엄 주에서 6명이 일주일 간 구속된 뒤 테러리즘 혐의를 받게 된다. (Reuters via ABC News Australia)
- 미국의 영화배우 찰리 쉰이 영화 "투 앤 어 해프 멘(Two and a Half Men)"의 제작자인 척 로어, 그리고 워너 브라더스와의 송사에서 합의를 보았다. (Hollywood Reporter)
- 정치
-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대학교 학생 300여명이 대학 수업료 인상 관련 시위를 위해 대학 건물을 점거했다. (New Zealand Herald)
- 케냐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왕가리 마타이가 암 치료 중 71세로 사망했다. (BBC)
- 영국 노동당이 재야 내각(Shadow Cabinet) 선거 전통의 폐지와 관련된 투표를 리버풀 연례 회의에서 실시했다. (BBC)
- 미국 상원이 정부 폐쇄(government shutdown)를 막기 위한 임시적 합의에 도달했다. (The Globe and Mail)
- 스페인의 호세 루이스 사파테로 총리가 국회를 해체하고 보통 선거 실시일을 올 11월 20일로 지시했다. (Fox News Latino)
- 군사/테러
- 인도네시아의 자와섬 중부에 있는 한 교회 부근에서 자살 폭격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그밖에 여러 명이 부상했다. (BBC)
- 이라크의 카르발라 시에서 4차례의 폭격이 연이어 일어나 최소 10명이 숨지고 70명이 부상했다. (CNN)
- 2011년 예멘 봉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사태의 전 당사자들에게 "최대한 자제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Al Jazeera)
-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시의 중앙정보국(CIA) 구내에서 총격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BBC)
- 리비아의 과도국가위원회가 아부 살림 감옥 부근에서 시신 1200구가 있는 공동 묘지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BBC)
- 재해
- 부다 에어 비행기가 여행객들을 태우고 에베레스트 산 부근으로 가던 중 네팔에서 충돌해 19명이 숨졌다. (AFP via Sydney Morning Herald)
- 캐나다 앨버타주의 포트맥머리 지역에서 통제 불능의 산불이 번져 63번 고속도로가 봉쇄되었다. (Vancouver Sun)[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법률/범죄
- 미국 인디애나주의 두 지역에서 최소 5명이 총살을 당했다. (AP via ABC News America)
- 정치/선거
- 프랑스에서 상원 선거가 열린 가운데, 사상 최초로 사회당 기반 좌파인 제5공화국이 다수석을 차지했다. (Le Monde)
-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들이 투표권을 얻고 지방 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되었다고 걸프 왕국의 압둘라 왕이 공표했다. (BBC)
- 자메이카의 브루스 골딩 총리가 자메이카 노동당의 12월 신임 지도자 발표에 따라 사퇴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Go Jamaica)
- 스포츠
- 케냐의 육상 선수 패트릭 마카우가 베를린 마라톤에서 마라톤 세계 신기록을 수립해, 국제육상경기연맹의 공식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AP via the Wall Street Journal)
- 경제/기업
- 사회
- 군사/테러
- 문화/예술
- 경제/기업
- 대한민국에서 국가 부도 위험 수준을 나타내는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이 2년 2개월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연합뉴스)
- 재해
- 국제관계
-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 외교전문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2006년 독도 해류조사에서 일본 측에 "긴장 고조를 원치 않기 때문에 신속한 조사를 제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
- 법률/범죄
- 정치/선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2011년 8월 20일부터 전국 간부들을 대상으로 고강도 검열을 실시 중이며, 현직 간부들이 대거 철직되거나 해임되고 새로운 인물로 교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 스포츠
- 과학/기술
- 미국의 컴퓨터 기업 애플이 자사 스마트폰 아이폰5를 대한민국에서 SK텔레콤과 KT를 통해 동시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빛보다 빠른 물질이 발견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 군사/테러
- 2011년 예멘 봉기: 예멘 정부군이 시위대 장례식장의 문상객들에게 박격포를 발사함에 따라 최근 성사된 휴전 협정이 파기되었다. (AP via The Australian)
- 파키스탄에서 20일 시아파 시위대 29명이 사망함에 따라 쿠에타 주 일부가 봉쇄되었다. (Daily Times)
-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보잉 737 AEW&C 피스아이 1호기가 대한민국 공군에 인도되었다. (연합뉴스)
- 문화/예술
- 미국의 록 밴드 R.E.M.이 해체를 선언했다. (The Telegraph)
- 대한민국의 MC인 강호동이 평창 일대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 "투기가 아닌 장기적인 투자 목적으로 구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디스패치)
- 경제/기업
- 구글에 의해 개발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구글플러스가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Wall Street Journal via The Australian)
- 미국의 증권 거래 위원회가 자기 고용주인 골드만 삭스의 희생을 통한 내부자 거래 형태의 주식 선매매 연루 혐의로 스펜서 민들린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Complaint)
- 대한민국의 삼성경제연구소가 내년 당국 경제성장률이 3.6%에 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문화일보)
- 재해
- 인도네시아의 발리 해변에서 선박 침몰로 11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됨에 따라 당국 수색구조 기관이 생존자 수색에 나섰다. (Straits Times)
- 태풍 로크가 일본 북동부로 진입한 가운데, 홍수로 4명이 숨진 것으로 보도되었다. (Chicago Sun Times)
- 2011년 시킴 지진: 사망자 수가 100명이 넘게 증가했다. (News Limited) Archived 2011년 10월 28일 - 웨이백 머신 (Voice of America)
- 대한민국 부산에서 40대 남성이 가래 제거시술 후 기도가 막혀 숨지는 등 의료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쿠키뉴스)
- 국제관계
-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량 살상 무기와 관련한 6자 회담 재개를 놓고 협상한 결과 합의에 실패했다. (AP via Fox News)
- 대한민국의 종교 지도자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이례적으로 방문했다. (Yonhap)
- 두 명의 미국 "거리 여행객들"인 셰인 바우어와 조쉬 파탈이 이란에서 간첩 활동 혐의로 2년이 넘게 감금된 뒤, 인도적 조치에 따라 보석으로 풀려났다. (Chron)
- 키프로스 정부의 채유 결정에 따라, 튀르키예가 북키프로스와의 지중해 내 석유 및 가스 탐사 협정에 서명했다. (FP via Google)
- 제66회 유엔 총회에 참석한 대한민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양심의 호소 재단이 수여하는 세계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연합뉴스)
- 법률/범죄
- 트로이 데이비스 사건
- 미국 대법원이 조지아 사면과 가석방 위원회( Georgia State Board of Pardons and Paroles)의 사형수 관용 요구 관련 부결을 대신해, 트로이 데이비스의 사형 집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ABC News) (USA Today)
- 곧이어 미국 대법원이 사형 집행 연기를 거부해, 데이비스의 사형은 예정대로 이루어진다. (Washington Post)[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Atlanta Journal Constitution)[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대한민국의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당국 검찰에 의해 구속기소되었다. (연합뉴스)
- 정치/선거
- 대한민국의 감사원이 이명박 정부에 의한 C&K 자원개발 등의 "자원외교"에 대해 전면 감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Archived 2011년 11월 7일 - 웨이백 머신
- 스포츠
- 2015년 국제 자전거 경기 연합 세계 도로 자전거 경기 선수권 대회 개최지가 미국의 버지니아 주 리치먼드로 결정되었다. (Richmond Times-Dispatch)[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영국의 축구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칼링컵 3라운드 경기에서 3대 0으로 우승했다. (서울신문NTN)[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과학/기술
- 대한민국의 한국형 우주 발사체 나로호(KSLV-1)의 실패와 관련된 당국과 러시아 간의 회의가 계속 연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 군사/테러
- 2011년 예멘 봉기: 예멘의 수도 사나에 있는 시위대 캠프로 로켓이 떨어져 최소 2명이 숨졌다. (Reuters) Archived 2012년 9월 28일 - 웨이백 머신
- 아프가니스탄의 부르하누딘 라바니 전 대통령이 카불 자택에서 탈레반 대표단과의 가능한 평화 협정 관련 논의 도중 자살 공격에 의해 사망했다. (Al-Jazeera)
- 파키스탄의 발루치스탄 시에서 무장 강도들이 시아파 순례자들을 태운 버스에 총을 발사해 최소 25명이 숨졌다. (New York Times)
-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 중부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34명이 부상했다. (New York Times)
- 2010년 연평도 사건에 사용되었던 대한민국 군대의 무기 K-9 자주포에 도스 컴퓨터가 장착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서울)[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문화/예술
-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 기어즈 오브 워의 마지막 게임인 기어즈 오브 워 3가 자정부터 전 세계 2만 곳 업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The Guardian)
- 대한민국의 국사 교과서에 '민주주의' 대신 실릴 용어로 '자유민주주의'가 채택된 데 대한 항의 표시로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 위원 8명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아시아경제)
- 경제/기업
- 호주에서 공항 지상 요원들과 수하물 담당자들의 4시간 파업으로 전 지역 콴타스 항공편이 차질을 빚었다. (Sydney Morning Herald)[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국제통화기금이 앞으로 수 년 간의 더블딥 침체에 관해 주의를 내렸다. (Sky News)
- 세계에서 8번째로 큰 검색 엔진인 얀덱스가 튀르키예로 확장함으로써, 독립 국가 연합(CIS) 외 지역에서의 첫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Total Telecom)
- 와다 칸파르가 알자지라 방송국 총수에서 물러난 뒤, 카타르 왕족의 셰이크 아마드 빈 하심 빈 무함마드 알 타니로 교체되었다. (Financial Times) (Irish Times) Archived 2011년 9월 21일 - 웨이백 머신 (Al Jazeera)
- 대한민국의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당국의 실질적인 국가 부채가 1848조 4000억원이며, 이는 사상 최대 액수라고 주장했다. (이데일리) Archived 2011년 11월 19일 - 웨이백 머신
- 재해
- 중화인민공화국에서 1주일간 폭우가 계속되어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57명이 숨지고 약 100만 명이 대피했다. (BBC)
- 러시아의 국가간항공위원회가 루스에어 9605 비행기 충돌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해당 사건이 조종사의 음주, 부실한 일기 예보와 활주로 장비 등 여러 가지 조종사 과실로 인해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Wall Street Journal)
- 인도의 망간 시 방향 도로가 2011년 시킴 지진 후 재개통되었다. 관련 구조대가 최대 피해 지역으로 나아감에 따라 사망자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Times of India)
- 러시아가 과거 자국 최대 석유 기업인 유코스의 훼손을 위해 법적 절차를 악용하지 않았다고 유럽인권재판소가 판결했다. (The Scotsman)
- 2011년 북대서양 허리케인: 대서양 중부에서 열대 폭풍 오필리아(Ophelia)가 형성된 가운데, 현재 해당 지역에는 주의보가 내려지지 않았다. (National Hurricane Centre via NOLA.com)
- 대한민국 경기도 북부의 미군 기지에서 발암 물질이 다량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SBS)
- 국제관계
- 아프리카 연합이 리비아 과도국가위원회를 리비아의 합법적 지도 체제로 공식 인정했다. (AFP via Google)
-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이 아리랑, 널뛰기, 판소리 등 대한민국의 문화유산 13건을 자국 무형 문화재 유산 목록에 등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 법률/범죄
- 2011년 노르웨이 테러의 주동자였던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비크에 대해 노르웨이 법원이 추가로 4주 간 독방 감금 명령을 내렸다. (CNN)
- 미국 군대가 동성애 관련 정책인 DADT(Don't Ask, Don't Tell) 법을 공식 폐지함으로써, 군 내 게이와 레즈비언 병사들이 자신들의 성 정체성을 공적으로 표명할 수 있게 되었다. (New York Times)
- 이탈리아에서 2009년 라퀼라 지진의 발생 이전, 대규모 지진 위험에 대한 은폐 혐의로 과학자들이 재판을 받게 되었다. (The Independent)
- 멕시코의 보카 델 리오 시에서 무장 강도들이 시체 35구를 유기한 가운데, 피해자들 중 최소 몇 명이 조직적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AP via Bakersfield Now)
- 대한민국에서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을 훈계하던 중 때려 숨지게 한 남성에 징역 7년이 선고되었다. (뉴시스)
- 정치/선거
- 잠비아에서 총선거가 열린 가운데, 루피아 반다 현 대통령과 야당 지도자인 마이클 사타가 대통령 후보자로 접전을 벌였다. (Voice of America)
- 대한민국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적발된 공무원들의 수가 최근 3년새 6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 스포츠
-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이 중화민국과의 아시아 남자 농구 선수권 대회 경기에서 82-61로 우승했다. (OSEN)[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과학/기술
- 군사/테러
- 파키스탄 테러
- 파키스탄 카라치의 고위 경찰 자택 밖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8명이 숨졌다. (AP via NineMSN) (AFP via Dawn)
- 페샤와르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5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했다. (Daily Times)
- 2011년 시리아 봉기: 시리아 군대가 홈스 시 북부에서 민간인 6명을 포함해 8명을 살해했다고 시리아 주민들과 운동가들이 주장했다. (Reuters) Archived 2011년 9월 23일 - 웨이백 머신
- 대한민국 공군이 최초로 미국의 공중급유기를 이용한 공중급유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 문화/예술
- 캐나다의 몬트리올 출신 밴드인 아케이드 파이어가 2011년 폴라리스 음악상에서 정규 앨범 <더 서버브(The Suburbs)>로 캐나다 최고 앨범상을 수상했다. (Canadian Press via Winnipeg Free Press)[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대한민국 방송국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에서 자진 하차한 예리밴드가 방송 제작진의 조작편집으로 인해 밴드의 이미지가 실추되었다고 주장했다. (뉴스엔)
- 경제/기업
-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이탈리아의 고부채율 및 정부 안정성에 대한 우려에 따라 당국 신용 지수를 하향 조정했다. (Bloomberg) (Reuters via Sydney Morning Herald)
- 프랑스 기업 테크닙이 미국 기업 글로벌 인더스트리스에 대한 인수 계획을 발표하기 이틀 전, 부당 내부자 거래를 했다는 혐의로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가 익명의 사람들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Reuters) Archived 2011년 9월 21일 - 웨이백 머신
- 대한민국에서 삼성전자와 포스코 등의 대기업들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전기를 생산원가보다 약 1조 5000억원 싼 값에 공급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데일리) Archived 2011년 11월 19일 - 웨이백 머신
- 재해
- 유엔이 2011년 파키스탄 신드 홍수의 피해자들과 관련해 미화 3억 5천 7백만 달러, 3억 7백만 유로의 국제 구조 기금 모금을 시작했다. (Radio Free Europe)
- 중화인민공화국에서 폭우로 최소 27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실종되었다. (AFP via Google News)
- 인도, 네팔, 티베트 등지에서 최소 67명이 숨진 2011년 시킴 지진의 피해자들에 대해 구조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ABC News)
- 과테말라의 과테말라 시 남부 32마일 방향 자치구에서 대략 5.8 규모의 지진과 잇따른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다. (Huffington Post)
- 대한민국에서 중금속 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상수도관이 전국적으로 교체되지 않은 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데일리) Archived 2011년 11월 19일 - 웨이백 머신
- 국제관계
- 법률/범죄
- 이란 당국이 26억 달러의 은행 사기 연루 혐의로 19명을 구속했다. (AP via The Republic)
- 국제통화기금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총재가 2011년 5월 불거진 성폭행 의혹에 관해 프랑스 방송국 TF1에서의 첫 방송 인터뷰에 출연했다. (CNN)
- 영국의 버밍엄 당국이 이슬람 테러 단체 연루 혐의로 7명을 구속했다. (The Independent)
- 대한민국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에게 검찰이 징역 4년과 추징금 약 9억 5천만원을 구형했다. (연합뉴스)
- 정치/선거
- 벨리즈의 첫 총리였던 조지 캐들 프라이스가 응급수술 후 92세로 사망했다. (Go Jamaica)
- 북아일랜드의 신 페인이 존 오다우드를 마틴 맥기네스의 임시 대리 총리로 임명했다. (BBC)
-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적자를 10년간 3조 달러로 줄이기 위해 세금 인상에 따른 삭감의 절반을 이용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The Guardian)
- 대한민국 국회가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연합뉴스)
- 스포츠
- 파나마 출신의 뉴욕 양키스 소속 야구 선수 마리아노 리베라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통산 세이브 기록을 세웠다. (AP via Taiwan News) Archived 2014년 11월 10일 - 웨이백 머신
- 대한민국의 대한야구협회가 2011년 야구 월드컵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수 24명을 확정했다. (OSEN)[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과학/기술
- 군사/테러
- 아랍의 봄
- 2011년 시리아 봉기
- 2011년 리비아 내전: 리비아 내 바니 왈리드 및 시르테 지역에서 격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17일 반군 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BBC)
- 2011년 예멘 봉기: 예멘 보안대가 사나에서 시위대를 향해 발포함으로 최소 26명이 숨지고 십여 명이 부상했다고 증인들이 주장했다. (AP via The Guardian)
- 대한민국의 군대에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120명이 사망하고 이중 64%가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 문화/예술
- 미국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대한 제63회 프라임타임 에미상(Primetime Emmy Awards)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가운데, 매드 멘(Mad Men)이 우수 드라마 부문, 모던 패밀리(Modern Family)가 우수 코미디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The Guardian) (USA Today)
- 대한민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텔레비전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대해 "방송의 품위를 저해"한다며 중징계를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스패치)
- 경제/기업
- 재해
- 인도 북부의 시킴 주 북서부에서 6.9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인도 일부를 비롯한 네팔, 부탄, 방글라데시 및 티베트 등지에 동요를 일으켰고, 최소 19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Times of India) (Bangladesh News 24 Hours) (CNN) (The Australian)
-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 의원이 9.15 정전 사고 당시 군대의 전방관측소와 해안 레이다 기지도 함께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 (매일경제)
- 국제관계
- 법률/범죄
-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프랑스 방송국 TF1에서 강간 혐의 취하 후 처음으로 텔레비전 인터뷰에 출연했다. (BBC)
- 브라질 경찰이 환경운동가 호세 클라우디우 부부에 대한 살인 사건에 연루된 두 명을 파라 주에서 체포했다. (AP via Daily Bulletin)
- 대한민국 농협중앙회 내부직원들에 의한 고객 예금 횡령 등 사고금액이 약 39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정치/선거
- 17일 라트비아 선거에서 사회민주당 '화합(Saskaņa)'이 다수석을 차지하고 자틀레르스 개혁당과 통일당(Vienotība) 또한 선전함에 따라, 라트비아 정치인들이 신정부 수립을 시도하는 것과 관련해 협상이 시작되었다. (Reuters) Archived 2011년 9월 18일 - 웨이백 머신
- 베를린 선거
- 북아일랜드의 마틴 맥기네스 부총리(전 아일랜드 공화국군 사령관)가 아일랜드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됨과 함께, 존 오다우드가 대리 부총리를 맡게 될 것이라고 신페인이 공표했다. (Financial Times)
- 대한민국의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9.15 정전 사고와 관련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머니투데이)
- 스포츠
- 미국의 골프 선수 렉시 톰슨이 16세에 나비스타 LPGA 클래식에서 우승함에 따라 최연소 LPGA 우승자로 등극했다. (USA Today)
- 대한민국의 축구 팀 FC서울이 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 경기에서 2대 1로 우승했다. (스포탈코리아)
- 과학/기술
- 군사/테러
- 2011년 리비아 내전: 리비아의 퇴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 측 군대가 바니 왈리드 및 시르테 시에서 반군들에 대항해 반격을 시작했다. (Al-Jazeera)
- 경제/기업
- 수백 명의 미국 시민들이 월 스트리트에 대한 평화적 점거와 함께 기업 우위 및 상위 1%들의 조직적 탈세에 대한 시위에 나섰다. 이 운동은 아랍의 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l-Jazeera)
- 재해
- 미국 에어쇼 사고
- 미국 네바다 주 리노에서 열린 에어쇼 내셔널 챔피언십 에어 레이스에서 비행기가 관중석으로 추락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56명 이상이 부상했다. (머니투데이)
-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마틴즈버그 부근 동부 WV 지역 공항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북미 T-28 트로전이 충돌해 비행사가 사망했다. (The Journal of Martinsburg) (Aviation Safety Network)
- 미국 국가운수안전위원회가 리노 에어쇼 사고와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 (BBC)
- 스리랑카 콜롬보로부터 북쪽으로 6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철도역 부근에서 열차 충돌로 최소 3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했다. (AFP via News Limited) Archived 2011년 9월 18일 - 웨이백 머신
- 일본 혼슈 해안에서 6.6 규모의 강진과 함께 여진이 연속적으로 발생했다. (AFP via Hindustan Times) Archived 2011년 9월 23일 - 웨이백 머신
- 국제관계
- 탁신 치나왓 전 태국 총리가 프레아 비헤아르 사원 소유권 분쟁 등 여러 가지 사안들과 관련된 캄보디아 정부와의 고위급 회담을 위해 캄보디아에 방문했다. (Voice of America)
- 핀란드에서 두 명이 국제 테러 행위 연루 혐의 관련 조사를 위해 구속되었다. (CNN)
- 법률/범죄
- 탄자니아 당국이 최소 240명의 목숨을 앗아간 잔지바르 연락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4명을 근무 태만으로 기소했다. (AP via New York Times)
- 정치/선거
- 스포츠
- 군사/전투
- 문화/예술
- 경제/기업
- 이탈리아의 자동차 기업 페라리가 독일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새 8기통 모델인 458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뉴시스)
- 대한민국의 부산-김해경전철이 여러번의 연기 끝에 개통하였다. (연합뉴스)
- 대한민국의 휴대전화 단말기 출고가가 유통 과정에서의 가격 왜곡으로 해외보다 평균 16만원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유럽 의회 경제 및 재무 위원회 장관들이 향후 유럽의 위기를 막기 위한 재정 관리 법안에 합의했다. (Wall Street Journal)[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재해
- 허리케인 마리아의 캐나다 해안 뉴펀들랜드 상륙이 예고되었다. (National Hurricane Centre)
- 16일 인도 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서의 기록적 폭우로 인해 해당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 (IBN Live) Archived 2011년 9월 27일 - 웨이백 머신
- 유스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의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한 미국 방문이 홍수 사태로 인해 취소되었다. (Reuters) Archived 2011년 9월 16일 - 웨이백 머신
- 영국 웨일스 사우스웨일스에서의 글레이전 탄광 사고로 매몰된 4명의 광부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BBC)
- 국제관계
- 코소보 정부의 세르비아 간 국경 점거 시도에 따라 코소보 세르비아인들이 국경 두 곳을 차단했다. (AFP via Google)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국무총리가 리비아 과도국가위원회와의 면담을 위해 리비아에 도착했다. (Euronews) Archived 2011년 9월 16일 - 웨이백 머신
- 법률/범죄
- 2011년 노르웨이 테러의 주동자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비크에 관한 폐쇄 회로 텔레비전 사진이 사태 후 최초로 공개되었다. (MSNBC)
- 중화인민공화국의 공안 당국이 갱 조직 관련 범죄에 대한 강력 단속으로 2000명 이상을 구속했다. (AP via Washington Post) Archived 2019년 9월 11일 - 웨이백 머신
- 대한민국 부산저축은행의 로비스트로 지목된 박태규가 검찰 수사가 시작된 뒤에도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수 차례 통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2010년 박태규로부터 기업 구명 청탁과 함께 여러 차례 거액의 로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SBS)
- UBS 트레이더인 크웨쿠 아도볼리가 사기 및 허위 기장 혐의로 기소되었다. (BBC)
- 정치/선거
- 호주 하원 크레이그 톰슨 의원을 포함한 현직 및 전직 보건시설조합 공무원들에 의해 "부적절한 행위"가 이루어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의 조사가 시작됨에 따라,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 주 및 호주 수도권에서 조합이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으로부터 탈퇴했다. (Sydney Morning Herald)
- 북아일랜드의 신페인 행정부가 마틴 맥기네스 부총리를 2011년 아일랜드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하는 데 승인했다. (BBC)
-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마흐무드 압바스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민족국가로서 유엔에 완전히 가입될 수 있도록 9월 23일 유엔 총회에서 이를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CNN)(Bloomberg News via S.F. Chronicle)[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스포츠
- 대한민국 출신의 미국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 야구 선수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함에 따라 매니 액터 감독이 그를 2011년 시즌에서 더 이상 기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과학/기술
-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이 서울대 병원의 줄기세포 산업 관련 보고회에 참석해 해당 분야에 관한 정부의 개입이 예상되고 있다. (이데일리) Archived 2011년 11월 19일 - 웨이백 머신
- 미국 항공 우주국 과학자들이 케플러 계획에 의해 두 개의 태양 둘레를 도는 행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쌍성주위 행성에 대한 모호하지 않은 최초의 발견이다. (BBC) (NASA.gov) Archived 2011년 9월 18일 - 웨이백 머신
- 군사/전투
- 문화/예술
- 경제/기업
- 일본의 자동차 기업 토요타의 북미 차량 생산량이 정상화되어 3월 도호쿠 지진 및 쓰나미에 따른 부품 부족을 극복했다. (Bloomberg via Japan Times)
- 북미 자동차 기업 크라이슬러 및 전미 자동차 노동조합 간 계약이 자정에 만료된 가운데 노조와 제너럴 모터스 간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 (Detroit Free Press)
- 스위스의 UBS가 런던 기반 트레이더들 중 하나의 무단 계약으로 미화 2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당사가 보고했다. (Reuters) Archived 2011년 9월 15일 - 웨이백 머신 (The Guardian)
- 유럽 중앙 은행 및 미국 연방 준비 은행을 포함한 주요 은행들이 유럽 국가 채무 위기 만회를 위한 계획을 실시함에 따라 미국과 유럽의 주식 시장이 반등했다. (CNN)
- 재해
- 국제 구제기구 옥스팜이 2011년 파키스탄 신드 홍수의 피해자들에 관해 긴급 호소를 표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200명을 넘어섰다. (ABC News Australia)
- 대한민국 일대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하였다. (연합뉴스)
- 영국 웨일스 스완지 밸리 내 탄광 폭발로 90미터 지하에 갇힌 4명의 광부를 구출하기 위한 구조 작업이 진행되었다. (BBC)
- 국제관계
-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20명의 사망자를 낳은 캄보디아 간 국경지역 프레아 비헤아르 사원 문제를 놓고 관계 개선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Bloomberg)
- 이스라엘이 암만 폭력 시위에 대한 우려에 따라 요르단 대사를 철수시켰다. (Reuters) Archived 2012년 9월 27일 - 웨이백 머신
-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을 위시한 나토 고위 지도자들이 무스타파 압둘 잘릴 리비아 과도국가위원회 위원장과 다른 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리비아로 이동했다. (BBC)
- 유니세프가 5세 이하에 사망하는 어린이들의 수가 1990년 1200만 명 이상에서 2010년 760만 명으로 하락했다는 내용의 어린이 사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UNICEF) Archived 2011년 10월 17일 - 웨이백 머신
- 법률/범죄
- 중화인민공화국의 극서 지역 테러 활동에 대한 탄압 포고에 따라 신장 지역에서 4명이 사형에 처했다. (AFP via Google News)
- 대한민국 검찰이 고려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 3명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노컷뉴스)
- 정치/선거
- 덴마크에서 의원 선거가 열렸다. (Christian Science Monitor)
- 호주에서 여권의 성 표기에 남성, 여성과 더불어 "정할 수 없음(indeterminate)"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AP via Mercury News)[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스포츠
- 군사/전투
- 무아마르 카다피의 아들 알 사디 카다피가 2011년 리비아 내전에 따른 망명을 위해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에 도착했다. (AP via Minneapolis Star-Tribune)[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탈레반 카불 습격
- 아프간 수도 카불 중심부에 대한 탈레반의 습격이 11명의 사망자 발생 후 종료되었다. (The Telegraph) 보관됨 2013-04-21 - archive.today
- 사건의 주도세력으로 여겨지는 파키스탄 기반의 테러 조직 하카니에 대해 리온 파네타 미국 국방부 장관이 미국의 보복을 경고했다. (AFP via Google News)
- 이라크에서 바빌 차량 폭탄으로 16명이 사망함과 더불어, 전투로 20명 이상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AP via Washington Post)
- 문화/예술
- 미국 메릴랜드주 고고학자들이 찰스 카운티에 있는 국립공원인 저카이아 습지에서 "친근한" 피스카타웨이 인디언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어진 요새를 발견했다고 공표했다. (Baltimore Sun) Archived 2011년 12월 28일 - 웨이백 머신
- 2009년 사망한 미국의 팝 가수 마이클 잭슨의 유족에게 돌아갈 유산이 3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가수로 불리는 조용필이 텔레비전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25일 특집 방송에 출연을 결정한 사실이 알려지며 기대를 일으켰다. (스포츠서울)[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MC 강호동이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그의 영향력에 의존한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폐지 위기에 처해 혼란이 발생했다. (SBS)
- 경제/기업
- 세계 경제가 "위험 지대"로 접어들어 미국과 유럽연합 및 일본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가 주장했다. (Reuters) Archived 2013년 2월 24일 - 웨이백 머신
- 재해
- 열대 폭풍 마리아가 대서양에서 강화됨에 따라 버뮤다에서 허리케인이 관측되어 오늘 심야 혹은 15일 상륙이 예상된다. (National Hurricane Centre via NOLA)
- 법률/범죄
- 브라이언 버크 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수상, 줄리언 그릴 전 장관 및 전 공무원 네이선 혼드로스에 대한 비리 혐의 관련 무죄판결을 퍼스 상소 법원이 전복해 3명이 재심에 임하기로 했다. (AAP via Sydney Morning Herald)
- 도미니크 드 빌팽 전 프랑스 총리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관련 비방 운동 연루 혐의를 항소 법원이 기각했다. (Irish Times)
- 폴 티엔스텐 파푸아뉴기니 전 장관이 사기 및 부정 혐의로 동부 뉴브리튼 섬에서 소환을 받은 뒤 호주로 도주했다. AAP via The Australian)
-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에서 한 여중생이 알몸 상태로 다른 여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동영상이 유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노컷뉴스)
- 정치/선거
- 스포츠
- 과학
- 미국 항공우주국이 2017년에 첫 비행이 잠정 결정된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을 대체할 우주발사시스템(Space Launch System) 계획을 발표했다. (New York Times)
- 무력충돌/전투
- 스웨덴 예테보리 테러 공격 실패로 체포된 4명이 테러조직 알 카에다와 연관된 것으로 예테보리 수사관들이 판단하고 있다. (CBC)
- 탈레반 반란군이 아프간 수도 카불에 있는 미국 대사관, 나토 본부 및 경찰 건물을 습격했다. (BBC)
- 재해
- 파키스탄 신드에서의 계절풍 홍수로 6880 제곱킬로미터의 옥토가 침수됨과 함께 주민 530만 명이 대피하고 120만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Express Tribune)
- 파키스탄에서 5000명 이상의 주민이 뎅기열에 감염된 것으로 보도되었다. (ARY News) Archived 2012년 3월 28일 - 웨이백 머신
-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플로레스 교외에서 버스와 기차 간 충돌로 최소 11명이 숨지고 212명 이상이 부상했다. (Buenos Aires Herald)
- 정치/선거
- 예술/문화
- 유럽연합 의회가 녹음 저작권을 50년에서 70년으로 연장할 것에 대해 투표했다. (BBC)
- 영국의 코미디언 데이비드 윌리엄스가 템스강에서의 140마일 자선 수영에 완주해 BBC 스포츠 지원금 100만 유로를 유치했다. (BBC)
- 앙골라의 레일라 로페스가 2011년 미스 유니버스로 선발되었다. (LA Late)
- 기업/경제
- 유로존 채무 위기에 대한 우려가 재개됨에 따라 아시아 주식 시장이 가파르게 하락했다. (Market Watch)
- 영국 은행독립위원회가 영국 은행에 대해 투자 은행업무 확대에서 보다 위험한 은행업무 활동에 대한 보호조치로 소매 은행업무 부서를 분리시킬 것을 권고했다. (BBC)
- 재해
- 케냐 나이로비의 산업단지 룽가 룽가에서 송유관이 폭발하여 최소 120명이 숨졌다. (BBC)
- 자바 인도네시아 섬에서의 버스 충돌로 최소 19명이 숨졌다. (Jakarta Post)
- 지난 토요일 잔지바르 해변 연락선 침몰 사고 후 최소 240명이 사망하였다. 뉴시스 Archived 2015년 10월 24일 - 웨이백 머신
- 프랑스 남부 마르쿨 핵 시설에서 폭발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 (BBC)
- 법률/범죄
- 정치
- 스포츠
- 테니스에서,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2011 US 오픈 남자 단식에서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을 6-2, 6-4, 6-7 (3-7), 6-1로 누르고 우승했다. (New York Times)
- 무력충돌/전투
- 2001년 9.11 테러 10주년:
- 테러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세계적으로 열렸다. (Yahoo News via AP)
- 전 세계 무역 센터에 위치한 국립 9·11 테러 메모리얼 & 박물관이 뉴욕 시에서 열렸다. (Daily Sundial)
- 아프가니스탄 와르닥 시 군대 전초 기지에서 트럭 폭탄이 터져 민간인이 사망했다. (Miami Herald)
- 스웨덴 예테보리 경찰이 테러 공습 실패 혐의로 4명을 구속했다. (Sky News)
- 예술/문화
- 러시아의 영화감독 알렉산드르 소쿠로프의 영화 파우스트가 2011년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 정치/선거
- 과테말라에서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Christian Science Monitor)
- 국제관계
- 스포츠
국제
[편집]- 영국 정부가 이라크 전쟁 중 자국 군인이 민간인을 감금 및 살해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 미국 정보당국에 9.11 테러와 흡사한 폭탄 테러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위르겐 슈타르크가 유럽중앙은행 정책이사에서 물러났다.
- 독일 헌법재판소가 야당 및 일부 경제학자 등이 제기한 독일의 유로존 구제금융 참여 위헌 소송을 기각했다.
- 인도 뉴델리 고등법원 인근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했다.
- 러시아 콘티넨탈 하키 리그 로코모티브 야로슬라블 선수단을 태운 비행기가 추락했다
- 난민촌을 철거하라는 이스라엘 대법원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경찰과 군인들이 팔레스타인 난민촌 철거를 시작했다. [1]
-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가 남자 400m 계주를 끝으로 폐막하였다. 남자 400m 계주에서는 세계 신기록이 나왔다.
- 터키 정부가 2010년 이스라엘의 구호선 공격에 숨진 터키인 9명에 대한 사과 거부로 이스라엘 대사를 추방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