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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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편집]선거[편집] |
- 유럽 인권 재판소, 프랑스 정부가 여호와의 증인 종교에 대해서만 차별적으로 종교적 기부금에 60%의 세금을 부과한 것은, 종교의 권리와 자유를 명백히 침해한 것으로 유럽 인권 협약을 위반했다고 판결, 프랑스 국가의 종교 탄압과 차별에 종지부를 찍었다.
- 수도권 전철 1호선 월계역과 녹천역 사이 선로 인근 초안산의 산사태로 유실돼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 국제형사재판소가 무아마르 알 카다피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였다.
- 네덜란드 법원은 이슬람을 혐오하고 이슬람 경전 쿠란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온 네덜란드의 극우 정치인 헤르트 빌더르스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 독일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슈퍼박테리아가 장출혈성 대장균과 장응집성 대장균이 혼합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1][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그리스 행정부는 반정부 시위의 격화로 정국이 불안정한 상황에 빠지자, 긴축 정책을 이끌었던 재무장관을 교체하는 등, 내각 개편을 실시하였다.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 10명에 대해 K리그 영구 제명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 대한민국 백령도 앞바다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아이만 알자와히리가 오사마 빈 라덴의 뒤를 이어 알카에다를 지도하게 되었다.
- 캐나다 밴쿠버에서 북아메리카 아이스하키 리그 스탠리컵 결승전 패배에 흥분한 극성팬들로 인해 대규모 폭동이 일어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민 9명이 소형 선박을 타고 서해 우도 해상으로 대한민국으로 넘어왔다. 이들은 대한민국으로의 귀순 의사를 표명하였다.
- 대한민국 청와대는 국회 사법개혁특위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안을 사실상 반대하였다.
- 경부선 의왕역 인근에서 대형 천공기가 전차선 쪽으로 넘어져 약 5~6시간 동안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 페루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좌파 성향의 군인 출신 오얀타 우말라 후보가 승리하였다.
- 라파엘 나달이 2011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대회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하였다.
- 오전 1시(JST)경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