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국가
조국의 파수꾼(아랍어: حُمَاةَ الدِّيَار, Humat ad-Diyar)은 시리아의 국가(國歌)이다. 작사는 할릴 마르담 베이(Khalil Mardam Bey)가, 작곡은 모하메드 플라이펠(Mohammed Flayfel)이 하였다. 1936년에 시리아의 국가로 채택되었다.
가사[편집]
아랍어 가사 | 한글 음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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حـماةَ الـديارِ عليكمْ سـلامْ | 후맛 앗디야리 알라이쿰 살람 |
أبَتْ أنْ تـذِلَّ النفـوسُ الكرامْ | 아밧 안 타딜란 누푸술 키람 |
عـرينُ العروبةِ بيتٌ حَـرام | 아리눌 우루바티 베이툰 하람 |
وعرشُ الشّموسِ حِمَىً لا يُضَامْ | 와 아르슛 슈무시 히만 라 유담 |
ربوعُ الشّـآمِ بـروجُ العَـلا | 루부웃 샤아미 부루줄 알라 |
تُحاكي السّـماءَ بعـالي السَّـنا | 투하킷 사마아 비알릿 사나 |
فأرضٌ زهتْ بالشّموسِ الوِضَا | 파아르둔 자핫 비슈슈무실 위다 |
سَـماءٌ لَعَمـرُكَ أو كالسَّـما | 사마운 라암루카 아우 캇사마 |
رفيـفُ الأماني وخَفـقُ الفؤادْ | 라피풀 아마니 와 카프쿨 푸앗 |
عـلى عَـلَمٍ ضَمَّ شَـمْلَ البلادْ | 알라 알라민 담마 샴랄 빌랏 |
أما فيهِ منْ كُـلِّ عـينٍ سَـوادْ | 아마 피히 민 쿨리 아이닌 사왓 |
ومِـن دمِ كـلِّ شَـهيدٍ مِـدادْ؟ | 와 민 다미 쿨리 샤히덴 미닷 |
نفـوسٌ أبـاةٌ ومـاضٍ مجيـدْ | 누푸순 우바툰 와 마딘 마짓 |
وروحُ الأضاحي رقيبٌ عَـتيدْ | 와루훌 아다히 라키분 아팃 |
فمِـنّا الوليـدُ و مِـنّا الرّشـيدْ | 파민날 왈리두 와 민나르 라싯 |
فلـمْ لا نَسُـودُ ولِمْ لا نشـيد؟ | 팔림 라 나수두 와 림 라 나싯 |
해석[편집]
- 조국의 파수꾼이여, 당신들에게 평화를.
- 우리의 자랑스런 정신은 굴욕받기를 거부하리라.
- 아랍의 거점, 성스런 안식처.
- 그리고 태양들의 왕좌는 정복되지 않는다.
- 레반트의 고원은 드높은 첨탑.
- 천정에 이르러 하늘과 대화하네.
- 찬란한 태양과 함께 빛나는 땅이여
- 또다른 하나의 하늘이 될 수 있기를.
- 희망의 펄럭임과 심장의 박동은
- 나라를 단결하게 한 깃발 아래 있네.
- 모든 눈동자가 잉크가 되어버린
- 순교자의 피처럼 검지 않은가?
- 우리의 도전적인 영혼, 우리의 영광스런 역사
- 그리고 위협적인 수호자들인 순교자들의 영혼.
- 알 왈리드와 알 라시드는 우리 땅에서 태어났네.
- 그러므로 번영하며 다시 일으켜 세우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