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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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국도
65
고속국도 제65호선
동해고속도로
고속국도 제65호선
노선도
65 Donghae.svg
총연장 132.28 km
개통년 1975년 10월 14일
기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주요
경유지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주시 (2015년)
경상북도 포항시 (2015년)
강원도 삼척시 (2015년)
강원도 동해시
강원도 강릉시
강원도 양양군
종점 강원도 속초시 (2016년)
주요
교차도로
울산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2001년 이전 고속국도 노선
(기종점은 2001년 8월 24일 이전을 기준으로 함)
노선 기호와
사용 연도
Korea Expressway No.5(1983-1997).svg Korea Expressway No.5.svg
1983년 ~ 1997년 1997년 ~ 2001년
노선명 동해고속도로
(고속국도 제5호선)
기점 강원도 속초시
종점 강원도 동해시
2001년 이전 고속국도 노선
(기종점은 2001년 8월 24일 이전을 기준으로 함)
노선명 부산울산고속도로
(고속국도 제28호선)
기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종점 울산광역시 남구

동해고속도로(東海高速道路, 고속국도 제65호선)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를 기점으로, 강원도 속초시를 종점으로 하여 남북을 잇는 대한민국의 고속도로이다. 대한민국에서 일곱 번째로 개통된 노선으로, 현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울산광역시 울주군을 잇는 민자 (부산울산고속도로 (주)) 구간과 강원도 동해시강원도 양양군을 잇는 구간이 각각 개통되었으며 나머지 구간은 계획만 있거나 공사중인 상태이다. 다만 7번국도와 겹치게 되어 실현이 어렵다. 또한 영일만 통과 문제 때문에 실현이 어렵다.

역사[편집]

당초 정부는 장기적으로 강원도 속초시에서 경상북도 포항시를 잇는 종단 고속도로로 연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1]

동해고속도로 구간 중 현재까지 착공되지 않은 구간은 경상북도 포항시 문덕 나들목에서 강원도 삼척시 남삼척 나들목까지의 구간으로, 해당 구간은 2009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미흡하다는 결과가 도출되었으나 경상북도 포항시 문덕 나들목에서 영덕군 강구 분기점까지의 31.8km 구간을 2015년 착공 예정.

공통[편집]

강원도 구간[편집]

부산-울산-포항 이남 구간[편집]

구성[편집]

  • 총 연장 : 132.28 km
(시점 ~ 울산 47.2km / 동해 ~ 양양 85.08km)
  • 차로수 : 왕복 6차로, 4차로, 2차로
(왕복 6차로 : 송정 ~ 울산 / 왕복 4차로 : 시점 ~ 송정, 동해 ~ 양양 / 왕복 2차로 : 양양 요금소 ~ 양양 분기점 구간[21])
  • 제한속도 : 최고 100 km/h, 최저 50 km/h
(단, 시점에서 송정까지는 최고 80km/h)

나들목 · 분기점[편집]

  • 여기서 숫자는 진출입교차점 (IC 및 JC) 번호를 말하고, TG는 요금소 (Tollgate), SA는 휴게소 (Service Area)를 뜻한다.
  • 거리의 단위는 km이다.
번호 이름 로마자 이름 한자 이름 구간
거리
누적
거리
접속 노선 소재지 비고
장산로 직결
해운대 Haeundae 海雲臺 - 0.00 부산광역시도 제77호선 (장산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부산시점
1 해운대송정 요금소 Haeundae-Songjeong TG 海雲臺松亭料金所 부산광역시도 제23호선 (기장대로) 기장군 본선요금소(나들목, 요금소 일체형)
속초방향 진출입만 가능
송정 Songjeong 松亭 6.03 6.03
2 기장일광 Gijang-Ilgwang 機張日光 7.89 13.92 국도 제14호선 (기장대로)
부산광역시도 제91호선 (기장대로)
3 장안 Jangan 長安 5.39 19.31 국도 제14호선 (기장대로)
부산광역시도 제91호선 (기장대로)
SA 장안 휴게소 Jangan SA 長安休憩所 양방향
4 온양 Onyang 溫陽 10.34 29.65 국도 제14호선 (남창로)
지방도 제1028호선
울산광역시 울주군
5 청량 Cheongnyang 靑良 7.84 37.49 국도 제14호선 (남창로)
6 문수 Munsu 文殊 5.27 42.76 국도 제7호선
7 울산 분기점 Ulsan JC 蔚山分岐點 4.44 47.20 16호선 울산고속도로
미개통 (7 ~ 31)
동해시점 - 0.00 강원도 동해시
31 동해 Donghae 東海 0.04 0.04 국도 제7호선
32 망상 Mangsang 望祥 8.24 8.28 국도 제7호선
SA 동해 휴게소 Donghae SA 東海休憩所 부산방향
SA 옥계 휴게소 Okgye SA 玉溪休憩所 강릉시 속초방향
33 옥계 Okgye 玉溪 6.66 14.94 국도 제7호선
34 남강릉 S.Gangneung 南江陵 17.86 32.80
SA 구정 휴게소 Gujeong SA 邱井休憩所 양방향
35 강릉 Gangneung 江陵 8.21 41.01 국도 제35호선 (경강로)
36 강릉 분기점 Gangneung JC 江陵分岐點 2.70 43.71 50호선 영동고속도로
37 북강릉 N.Gangneung 北江陵 7.24 50.95 국도 제7호선
38 현남 Hyeonnam 縣南 9.24 60.19 국도 제7호선 양양군
SA 양양임시 휴게소 Yangyang SA 襄陽休憩所 양방향
39 하조대 Hajodae 河趙臺 15.22 75.41 국도 제7호선
40 양양 분기점 Yangyang JC 襄陽分岐點 9.67[22] 85.08 60호선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나들목으로 연결됨
미개통 (40 ~ 42)

구간 별 특징[편집]

동해고속도로는 영동고속도로와 함께 1970년대에 계획 · 건설되고 일부 구간이 현재 건설중인 강원도 구간과 2000년대 이후에 계획하여 민자로 건설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구간, 현재 계획하고 있거나 이미 착공한 울산광역시 이북 구간으로 구분할 수 있다. 현재 개통하여 운영중인 곳은 강원도 구간과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구간으로, 특히 강원도 구간은 1970년대 건설된 이후 상당 구간을 직선화, 이설하여 국도로 격하된 구간이 존재한다.

부산 47.2 km 울산 53.7 km 포항 31.8 km 영덕 118 km 삼척 18.6 km 동해 47.2 km 주문진 15.2 km 하조대 9.7 km 양양 18.5 km 속초
개통
(2008년)
공사중
(2015년)
공사중
(2015년)
구상 공사중
(2015년)
개통
(1974년)
개통
(2009년)
개통
(2012년)
공사중
(2016년)

부산 ~ 울산 구간[편집]

해운대송정 요금소(해운대방향)
동해고속도로 기점 1km 전 안내
동해고속도로 기점(장산로 입구)

부산울산고속도로, 혹은 부울고속도로로 불리는 이 구간은 동해고속도로 시점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잇는 47.2km구간으로 2008년 12월 29일에 개통하였다. 부산광역시의 도시고속도로인 장산로와 직결되어 광안대로황령터널을 이용해 부산광역시 시내로 진입이 가능하며,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 분기점에서 울산고속도로 및 신복로터리와 접속하여 울산광역시 시내로 진입할 수 있다. 해당 구간의 개통으로 종전 70분 가량 소요되던 울산(남구)과 부산(해운대) 사이의 이동 시간이 30분 가량으로 대폭 단축되었으며[23], 선형이 대한민국 국토해양부 도로시설기준에 명시된 곡선 회전반경보다 최소 3배 이상으로[24] 곡선 구간이 거의 없다. 하지만 이로 인한 과속과 부주의 운전에 빠지기 쉽고, 이로 인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기도 하다[25].

이 도로는 당초 국비로 진행되는 사업이었으나, 정부 재원의 부족으로 인한 공사 지연을 막기 위해[26] 민자로 전환하여 착공하였다[27]. 사업 주체는 부산울산고속도로(주)로 다른 대한민국의 고속도로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가 51%, 국민연금관리공단이 49%의 지분을 출자하여 대한민국의 민자고속도로 중 유일하게 공공부문에서 100% 출자하여 설립하였다[28]. 총 투자비는 1조 2,660억원으로, 민자 사업자는 2006년 8월 4일부터 참여하여 2008년 12월 29일 완공하였다. BTO(Build-Transfer Operate)방식으로 건설되었으며, 완공 즉시 소유권이 정부로 이관되었고 2038년 12월 28일까지 30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개통 전인 2004년 11월을 기준으로 당초 해운대 ~ 울산 간 통행료를 3,000원으로 책정하였다가 2008년 개통이 다가오면서 물가인상분 14.3%을 적용, 통행료를 3,600원으로 책정한 바 있다. 이후 시민들의 반발로 3,500원으로 조정하여 개통하였으며, 2014년 현재 중형 승용차 기준 3,800원을 징수하고 있고 문수 ~ 청량(5.3 km), 청량 ~ 온양(7.8 km) 등 최소 구간의 이동에도 최소 요금인 1,000원을 징수하고 있다. 비록 경부고속도로울산고속도로를 이용해 부산광역시 ~ 울산광역시를 이동하는 경우인 3,200원보다 다소 비싸지만, 다른 지역의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보다 저렴한 편이다[29] 또한 한국도로공사와 징수체계가 달라 31.5km 이내 구간을 이동시에는 한국도로공사 운영구간보다 통행료가 오히려 저렴하다[30]. 단, 당초 정부가 민자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추가 부담은 없을 것"이라는 약속과 달리 해운대 ~ 울산간 요금이 한국도로공사 운영구간보다 비싼 것을 지적하며 개통 초기 지역사회의 요금 인하 요구가 있었다[31].

해운대, 송정, 기장일광, 장안, 온양, 청량, 문수 나들목이 위치하며, 문수 나들목 이후 울산 분기점에서 현재 포항 방향의 문덕 나들목까지 고속도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휴게소는 장안 나들목온양 나들목 사이에 장안 휴게소가 상 · 하행 각 1개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울산기점 21.2km, 부산기점 26km), 회야대교 등 69개소의 교량 (총 연장의 18.1%), 문수터널 등 5개소의 터널 (총 연장의 7.4%)이 위치하고 있다.

울산 ~ 포항 구간[편집]

동해고속도로의 일부로 대한민국 최대의 임해공업 도시로 손꼽히는 울산광역시경상북도 포항시를 잇는 울산 ~ 포항간 고속도로는 당초 건설을 위한 실시설계가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예산 확보를 위해 2006년 실시된 기획예산처의 사업 타당성 재검증 결과 경제성 수치가 기준치인 1 이하로 낮아 검토대상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바 있었다. 대신 이와 경쟁노선으로 지적돼 사업이 중단되었던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에서 북구 농소동까지의 국도 7호선 우회도로 개설사업을 재개하였다. 국도 7호선 우회도로 개설사업은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에서 무거동, 삼호교 등 교통 혼잡지역을 경유하는 노선을 대체하는 우회도로로서, 총 연장 16.9km의 사업비 3,470억원의 규모로 사업 규모가 크지 않아 즉각 시행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32]. 이후 국도 7호선 사업은 2010년 3월 착공해 2014년 12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예산 배정 지연으로 유보중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들어 광역경제권 개발 프로젝트가 발표되면서, 울산포항을 잇는 고속도로가 다시 추진되기 시작하였다[33]. 이에 따라 2009년 2월 12일 국토해양부는 울산에서 포항에 이르는 총 연장 54km의 구간을 국고재정사업으로 2조 1104억원을 들여 2009년 5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뒤 같은 해 6월에 착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34] 2014년 개통 예정으로 착공되었다[35]. 해당 구간이 이명박대통령이상득국회의원의 지역구와 연결되어 과메기 특구와 함께 소위 "형님예산"으로 불리는 등 난항이 있었지만, 이명박 정부 기간 동안 공사가 상당 부분 진행되었다[36]. 그러나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예산 부족으로 사업 진행이 지연되어 당초 2014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1년 연기된 2015년 개통 예정이다.

부산 ~ 울산 구간과는 달리 순수한 국고 사업으로 진행되며, 전 구간 4차로에 총 연장 53.68km,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울산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경상북도 포항시 오천읍 문덕 나들목까지 이어진다. 사업비는 1조 6,424억원이며, 4개소의 나들목, 2개소의 휴게소가 개설될 예정이며 23개소의 터널 (24.6 km), 52개소의 교량 (9.5 km)로 이어진다. 또한 경주국립공원 토함산 구간은 7.5km의 장대터널로 통과하게 되며, 강원도 인제터널에 이어 두 번째로 긴 터널이 된다. 본 구간이 완공되면 상습 정체를 겪고 있는 울산광역시에서 포항시 사이 75km의 국도 7호선 구간이 54km로 단축, 28분이 감소되며 주로 대형차량의 산업물동량 해소로 물류비용 절감 및 산업경쟁력이 개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37].

다음은 울산 ~ 포항 구간의 나들목, 분기점이다. 공식 명칭은 확정되지 않았다.

울산고속도로 및 동해고속도로 해운대 방향으로 연결되는 분기점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지역에 위치한다. 울산 나들목과 연결된다.
울주군 범서읍 두산리와 척과리 인근에 건설된다. 국도 14호선과 접한다.
  • 외동 휴게소
북울산 나들목과 외동터널 사이에 건설된다. 양방향 각 1개소 건설 예정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에 건설되며 국도 7호선, 지방도 904호선과 접한다.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에 건설되며 남경주 나들목 이후 안동터널 이전에 위치한다. 국도 14호선과 접한다.
  • 양북 휴게소
동경주 나들목 이북에 양방향 각 1개소 건설 예정이다.
  • 남포항 요금소
경상북도 포항시 오천읍에 건설된다.
경상북도 포항시 오천읍에 건설되며, 현재 주민 편의를 위해 진출입로 구간이 임시 개통된 상태이다[38]. 국도 14호선, 국도 31호선과 접한다.

포항 ~ 영덕 구간[편집]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에서 대게로 유명한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 분기점까지 이어지는 이 구간은 총 연장 31.8km의 구간으로 2008년 9월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2009년 1월부터 11월까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2009년 12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국토부의 타당성조사가 실시되었으며 2012년 2월부터 한국도로공사의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추진중이다. 당초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강원도 삼척시까지 이어져 강원도 속초시까지의 동해고속도로를 완성할 계획이었으나, B/C(편익비용분석) 결과 0.2대의 아주 저조한 결과가 도출되어[39] 경상북도 영덕군 까지만 계획하였다. 포항시 북구 영일만 북쪽, 청하면에 각각 1개소씩 나들목이 신설되고, 영덕군 강구면당진영덕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강구 분기점이 신설된다. 이 강구 분기점을 통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나들목으로 진출할 수 있다. 중간에 영덕군 남정면에 영덕 휴게소가 개설될 예정이다.

그런데 대표적인 형님고속도로로 불리며[40] 사업 추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B/C(편익비용분석) 결과 기준치 1 대비 0.33으로 비경제적이며 NVP(순가치)는 -1조 5,444억원으로 도출되었고[41], 사업비가 3조 5,708억원에 달하는 등 경제성이 없음이 분명함에도 AHP분석도 거치지 않고 실시설계를 시작했다는 것이다[42]. 특히 국고 사업으로 진행되면서 도로공사의 부채비율이 24조원이 넘는데도 무리하게 진행하여 지속적이고 큰 손해가 예상된다는 점이 지적되었다[43]. 더불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이상득 전 의원의 지역구가 위치한 포항시로 이어지는 구간이며, 포항시 일대의 대규모 SOC 공사 추진과 관련하여 형님예산, 형님고속도로 등의 비판이 잇따랐다[44].

또한 포항시내를 우회하는 구간의 선정에 있어 기존안은 울산 ~ 포항 구간의 종점에서 포항시를 서쪽으로 우회하여 육지를 통하는 방안이었으나, 동쪽 바다를 가로질러 가는 방안으로 결정되었다. 이 방안은 해저터널과 해상교량, 해상 인공섬, 휴게소 등을 설치한 가칭 영일만대교의 건설을 전제로 한 것인데, 영일만대교의 사업비 문제로 동쪽 바다를 건넌 흥해읍에서 시작하여 영덕군까지 이어지는 노선만이 현재 계획되어 완공되더라도 울산 ~ 포항 구간과 직접 연결되지 않는 별도의 고속도로로 유지하게 된다. 또한 현재 17.1km의 영일만대교는 민자 유치가 계획되고 있는데, 지역구 국회의원이 "황당하고 가치없는 사업"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과다한 사업비 부담으로 인해 응하는 업체가 없는 상태이다[45].

영덕 ~ 삼척 구간[편집]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강원도 삼척시를 잇는 노선이다. 이 구간은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박근혜의 주요 공약으로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영덕군까지 진행되는 공사와 함께 연결되는 구간으로 제시한 사항이나, 타당성조사 결과 B/C 0.26으로 경제성이 거의 없어 동남권 신공항 등과 함께 선심성 공약으로 비판받으며 추진되지 않고 있다[46].

삼척 ~ 동해 구간[편집]

동해고속도로가 최초 개통된 강원도 동해시양양군 사이의 구간에서 남쪽인 동해시 지흥동을 출발,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까지 이어지는 4차로, 18.6km의 구간이다. 2002건설교통부의 예비타당성조사, 2003년 6월부터 2004년 1월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가 실시되었고 2004년 11월부터 실시설계가 시작되었으나, 이후 빠르게 추진되지 못하다가 2008년 7월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2009년 3월에 착공하여 현재까지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국비 확보가 계속 지연되고 있으며, 현재는 2015년 12월 개통 예정이다[47]. 터널은 총 6개소 4.5 km 가량이, 교량은 22개소 3.7 km 가량이 신설된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에 설치되며 국도 7호선과 접한다.
강원도 삼척시 자원동에 설치되며 국도 7호선국도 38호선과 접한다.

이후 현재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제천 분기점까지 개통된 평택제천고속도로강원도 삼척시까지 연장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으며, 삼척 나들목동해 나들목 사이에서 접속하게 될 예정이다.

동해 ~ 현남 구간[편집]

강원도 동해시에서 양양군까지 연결되는 동해 ~ 현남 구간은 최초로 건설된 동해 ~ 죽헌 교차로(현재 국도 7호선으로 격하된 구간) 구간을 2004년에 이설하여 개통한 구간이다. 부산방향과 속초방향으로 모두 공사중이며, 2015년 경 모두 완공되면 삼척에서 속초까지 한 번에 연결된다.

현남 ~ 속초 구간[편집]

장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통일에 대비한 고속도로망 구축 및 강원도 설악권 및 동해안권 개발의 촉진으로 국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연장으로, 기존 동해고속도로 북쪽 종점인 현남 나들목에서 속초 나들목까지 연장하는 계획이다. 1997년 4월에 기본설계가 시작되었으며, 2001년 9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실시설계 후 2004년 12월 착공하였다. 2016년 준공 예정으로, 하조대 나들목까지의 구간은 2009년 11월에 부분 개통하였으며, 2012년 12월에는 양양 분기점까지의 구간이 부분 개통하여 현재는 양양 분기점에서 속초 나들목까지의 구간이 공사중이다[48].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위치하며, 지방도 제462호선과 연결된다.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하며, 국가지원지방도 제56호선과 연결된다. 현재 계획된 동해고속도로 모든 구간의 종점으로, 대한민국의 최북단 고속도로 나들목이다.

속초 ~ 고성 구간[편집]

강원도 고성군에서는 동해고속도로 계획이 토성면, 간성읍 등지까지 계획되지 않은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49]

국도 격하구간[편집]

1973년 11월에 건설된 동해고속도로 구간은 건설 당시 지형 및 경제적 여건상 시속 40km에서 80 km 수준으로 설계되어 선형조건이 매우 열악하였으며, 왕복 2차로의 도로로 사고의 위험이 공존하였다. 따라서 기존 동해고속도로의 노선을 단순히 확장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 옥계에서 망상까지의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할 것을 검토하였다[50]. 이설 전까지는 개방식 요금소인 옥계 요금소가 활용되었으며, 강릉 나들목과 초구 나들목, 묵호 나들목을 제외한 나들목이 모두 평면교차로였다. 이설 당시까지 이설된 동해고속도로는 2004년에 개통되었으며, 기존의 동해고속도로 구간은 국도 7호선으로 격하, 편입되었으며 기존의 국도 7호선 구간은 군도로 이관되었다.

한편 동해고속도로 이설 전까지 요금은 전 구간 500원이었으나, 이설 후 2,200원으로 인상되었다는 점과 이설된 도로가 강릉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이용이 불편한 점을 이유로 동해 나들목 이용 차량 기준 당초 예상한 7,000대의 30%에 그치고 있다. 구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4배 이상 비싼 요금을 내고도 나들목에서 강릉 시내까지 진입해야 하므로 오히려 구 동해고속도로인 국도를 이용하는 편이 빠르기 때문이다. 반면에 국도로 전환돼 통행료가 폐지된 구 동해고속도로 구간에는 신설된 동해고속도로 개통 전보다 차량이 2 ~ 3배 늘어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혼잡이 가중되고 있다[51].

또한 구 동해고속도로 구간은 고속국도에서 지정 해제되어 고속국도법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도로교통법상 일반도로 중 편도 1차로는 최고속도를 60 km/h로 제한한다는 규정에 따라 당초 80 km/h에서 60 km/h로 제한속도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갓길을 차선으로 활용할 경우 편도 2차로의 운행이 가능한 구간이 많아 시민들은 해당 구간의 차로 수를 늘리고, 제한속도를 높일 것을 주장하고 있다[52].

  • 죽헌 교차로 (현재 7번국도와 연결)
  • 지변 교차로
  • 강릉 나들목 (현재 35번 국도와 연결)
  • 모전 교차로
  • 정동 교차로
  • 옥계 교차로 (현재 동해고속도로 옥계 나들목과 연결)
  • 옥계 요금소 (현재 폐지)
  • 망상 교차로 (현재 동해고속도로 망상 나들목과 연결)
  • 초구 교차로
  • 묵호 교차로
  • 천곡 (동해) 교차로 (현재 동해고속도로 동해 나들목과 연결)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새 高速道路 건설 속초-춘천 간 연결, 매일경제신문, 1974년 3월 29일
  2. 대통령령 제17228호 고속국도노선지정령, 2001년 5월 24일 전체 개정
  3. 대통령령 제20526호 고속국도노선지정령, 2008년 1월 3일 일부 개정
  4. 뉴 · 코리아 (4) 하이웨이 高速道路, 매일경제신문, 1970년 6월 18일
  5. 영동-동해고속도로 건설지, 건설부·한국도로공사, 1976년 10월
  6. 대통령령 제6821호, 1973.8.23.
  7. 동해고속도로 4차선 우회 확장공사 20일 착공, 강원일보, 1999년 8월 11일
  8. 건설교통부공고 제2001-324호, 2001년 11월 27일.
  9. 동해고속도로 2개 구간 내년 발주, 강원일보, 2008년 12월 22일
  10. 주문진 ~ 속초 고속도로 현남 ~ 하조대 개통 안내 2009년 11월 27일 확인
  11. 양양~하조대 고속도 4차로 연내 개통
  12. “동해고속도 건설 앞당기자”. 강원일보. 2008-12-25. 2008-12-31에 확인함. 
  13. “삼척~동해 동해고속도 착공”. 강원일보. 2008-04-03. 2008-04-03에 확인함. 
  14. “주문진 - 속초간 상세 정보”. 한국도로공사. 모름. 2008-05-12에 확인함. 
  15. 뉴 · 코리아 (4) 하이웨이 고속도로, 매일경제신문, 1970년 6월 18일
  16. 서울-강릉간 고속 10월에 타당성 조사, 매일경제신문, 1969년 9월 18일
  17. 부산 ~ 울산 ~ 포항 새 고속도 건설 검토, 경향신문, 1978년 11월 2일
  18. 부산권 개발 계획안 내용, 한겨레신문, 1994년 9월 9일
  19. 대통령령 제16545호 고속국도노선지정령, 1999년 8월 31일 일부 개정
  20. 울산-포항 고속도로 건설 착공,노컷뉴스
  21. 미래에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양양 ~ 동홍천 구간이 완공되면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일부가 될 예정이다.
  22. 하조대 나들목에서 양양 나들목까지의 거리를 계산한 것이므로, 실제 km 수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3. 고속도 개통 명과 암, 부산~울산 울산~함양 고속도로, 부산일보, 2007년 4월 25일
  24. 설계속도 100㎞ 도로의 곡선 회전반경은 460m 이상이나, 부산울산고속도로의 총 10개의 곡선 구간 가운데 곡선 회전반경이 가장 짧은 구간이 최소 1,500m이다.
  25. 났다하면 사망사고, 희생자 잇따르는 부울고속도로, 노컷뉴스, 2011년 1월 4일
  26. 부울고속도로, 어느 세월에, 부산일보, 2004년 9월 14일
  27. 부산울산고속도로 민자사업 전환, 세계일보, 2006년 5월 12일
  28. 부울고속도로 통행료 또 인상, 국제신문, 2012년 12월 21일
  29. 부산울산고속도로 81원/km, 일산퇴계원고속도로 132원/km, 대구부산고속도로 123원/km, 천안논산고속도로 112원/km
  30. 부산울산고속도로는 주행거리 × 차종별 단가로 계산하며, 한국도로공사는 기본요금 + (주행거리 × 차종별 단가)로 계산한다. 따라서 2014년 현재 15km구간을 이동시 부산울산고속도로는 1,217원, 한국도로공사는 1,521원이 부과된다.
  31. 부울고속도 요금 공사 수준 지키라 <울산시민연대>, 연합뉴스, 2008년 12월 23일
  32. 울산~포항 고속도로 사업 물건너 가나, 서울경제, 2006년 10월 22일
  33. 광역경제권 개발 프로젝트 어떤 내용 담았나, 매일경제, 2008년 9월 10일
  34. '신항~진례분기점' 고속도로 7월 착공, 《부산일보》 2009년 2월 12일
  35. 울산-포항 고속도로 건설 착공, 노컷뉴스, 2009년 9월 21일
  36. 예산안 요지경... 형님, 위원장 예산에 국회예산도 수상, 노컷뉴스, 2010년 12월 9일
  37. 포항-울산 간 연결 동해안고속도로 시대 눈앞, 아주경제, 2013년 11월 3일
  38. 울산-포항고속도로 문덕나들목 18일 조기 개통, 노컷뉴스, 2013년 12월 18일
  39. 지방 SOC 공약 3개 중 1개, 경제성 이미 '낙제점' 평가, 한국경제, 2013년 7월 15일
  40. 사업성 떨어지는 포항 ~ 영덕 형님고속도로 재검토해야, 세계일보, 2012년 10월 9일
  41. 사업에 투자되는 금액 대비 수익이 -1조 5,444억원이라는 의미로, 건설시 손해액이 1조 5,444억원이라는 의미이다.
  42. AHP분석은 경제성 뿐만 아니라 지역균형발전, 정책적 분석까지를 모두 포함하여 실시되며 경제성 분석의 단점을 보완, 사업 시행시나 미시행시를 대안으로 분석한다.
  43. 도공, 24조 부채에도 경제성 없는 고속도로 20조 계속 추진, 아시아뉴스통신, 2012년 10월 9일
  44. MB고향 포항시 신규고속도로 공사 집중, 이데일리, 2009년 2월 11일
  45. 포항 박명재 의원 "영일만대교, 황당하고 가치없는 사업이다", 노컷뉴스, 2014년 1월 15일
  46. 124조 소요 지방 공약들 "사업성 없음" 전면 구조조정 불가피, 헤럴드경제, 2013년 9월 24일
  47. 삼척지역 접근교통망 대대적 확충, 강원일보, 2014년 1월 10일
  48. 강원도 양양지역, 이젠 고속도로를 이용하세요, 국토해양부, 2012년 12월 20일
  49. “속초~고성 고속道 조기 착공하라”, 강원일보, 2014년 3월 12일
  50. 디지털 강릉 문화대전, 동해고속도로
  51. 외면받는 동해고속道, 한국일보, 2005년 1월 9일
  52. 구 동해고속도로, 관리 뒷전, 노컷뉴스, 2005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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