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Dharma Wheel.svg

불교

교의 · 용어
사성제 팔정도 깨달음
삼법인 사법인
오온 윤회 열반 수행
연기 중도 선정 반야
마음 마음작용 진여 법성
유식 여래장
인물
석가 십대제자 용수
역사 · 종파
원시 부파 상좌부 대승
경전
경장 율장 논장
팔리어 한역 티베트
성지
팔대성지
지역별 불교
몽골 미얀마 스리랑카
인도 일본 중국
타이 티베트 한국
v  d  e  h

사리(舍利)는 불교 용어로서, 원래는 신체 또는 석가모니나 성자의 유골을 지칭하는 용어이나, 오랜 수행을 한 스님을 화장한 결과 나오는 구슬을 이르기도 한다. 불교에서는 사리를 오랜 기간 수행한 공덕의 결과물로 이해한다. 사리는 전신사리, 쇄신사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전신사리란 온 몸이 사리인 것을 말하고 쇄신사리는 구슬처럼 낱알로 된 것을 말한다. 사리는 보통 절탑 속에 보관되는데 한국의 5개 절에 부처의 사리가 보관되어 있다. 이 절들을 5대 적멸보궁이라 하는데 양산통도사, 오대산 상원사, 설악산 봉정암, 사자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가 있다.

"과학적으로 보면 사리는 담석의 일종으로 식물성 단백질이 둥글게 뭉친 것이다"라는 주장이 있으나 담석을 가진 사람은 구역질, 구토, 오한, 발열등의 고통을 호소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며, 담낭염, 담관염, 급성 담낭염등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한다. 또 담석은 흑색, 갈색 형태를 띠나, 사리는 여러가지 색깔의 결정 형태를 띤다.

일부 불교계에서는 반드시 오랜 기간 수행하고 그로 인해 공덕이 쌓여야만 그 증거로 사리가 나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불교도도 아니며 수행을 하지도 않은 할머니의 몸에서 화장 후 사리가 나온 경우도 있고 심지어 동물에게서도 발견된 적이 있다. 은허스님은 '법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 데 있지 사리에 구현된 것은 아니다'라며 후에 자신에게서 사리를 찾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1]

사리의 형성은 아직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참조[편집]

  1. [김주삼의 복원이야기]사리(舍利)에 대한 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