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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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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주선(西淸州線)은 충북선을 복선화한 후 청주역~서청주역 구간을 지선으로 남겨, 1990년까지 청주산업단지의 화물운송을 위해 존속시킨 선로였다.

과거 이 노선은 충북선의 일부였으나, 1980년 10월 17일 충북선 복선화에 따라 미호역, 정하역이 폐역되고 정봉역이 청주역과 통폐합되었다. 그리고 충북선 이설 이후 본선이었던 이 구간을 화물전용 지선으로 남겼으나, 1990년 4월 30일 화물수요의 감소로 폐선하였다.[1]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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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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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85년 발행된 국민학교 사회과 부도의 청주시 지도에는 서청주선과 서청주역이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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