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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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성(異生性, 산스크리트어: prthag-janatva)은 성법(聖法: 성자의 법 또는 성스러운 법, 즉 聖智, 無漏智 또는 無漏慧)을 획득하지 못한 상태 또는 이러한 상태를 일으키는 힘 또는 법칙을 말한다.[1][2] 구역(舊譯)에서는 범부성(凡夫性)이라고 한다.[3]

참고 문헌[편집]

각주[편집]

  1. 중현 조, 현장 한역 T.1562, 제12권. p. T29n1562_p0396c25 - T29n1562_p0396c28. 비득(非得)
    "應知非得。與此相違。謂先未得及得已失。未得非得。說名不獲。已失非得名不成就。故說異生性。名不獲聖法。"
  2.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6, T.1562, 제12권. p. 541 / 3087. 비득(非得)
    "그리고 비득(非得)은 이와 서로 반대되는 것임을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이니, 이를테면 일찍이 얻지 못한 것과 얻고서 상실하는 것의 [비득이] 바로 그것으로, 아직 얻지 못한 것의 비득을 설하여 ‘불획(不獲)’이라 하고, 이미 상실한 것의 비득을 설하여 ‘불성취’라고 한다. 그래서 이생성(異生性)을 설하여 ‘성법(聖法)을 획득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5)
    5) 이생(pṛthagjana, 혹은 범부)이란 아직 성법(聖法)을 획득하지 못한 자, 다시 말해 성법의 비득(非得)을 자성으로 삼는 자를 말한다."
  3. 星雲, "異生性". 2013년 2월 2일에 확인
    "異生性: 梵語 prthag-janatva。舊譯為凡夫性。凡夫者,乃指六道之中未得佛法之有情眾生。異生性,即眾生成為凡夫之依據或原因在於不得佛法。意指凡夫之愚異生性。異生,即凡夫;異,含有別異、變異二義。因凡夫輪迴五趣(或六道),受種種別異之果報;又凡夫由種種變異而生邪見、造諸惡,故稱異生。準此,異生性即指使眾生成為凡夫之本性,亦即通常所謂「見惑」之煩惱種子。
     關於其體性,諸部之間有異說:(一)小乘犢子部,認為異生性係以欲界見苦所斷之煩惱(即十隨眠)為其體性;屬於欲界所繫縛,具有染污性,而為「見道位」時所斷除者,攝於「相應行蘊」中。(二)小乘說一切有部之正統主張,認為聖道之非得(亦即不能獲得聖道)之性為異生性之體性;屬於三界所繫縛,不具染污性,而為「修道位」時所斷除者,攝於「不相應行蘊」中,而別有自體。(三)小乘經部,不另立體性,而以聖法未生時相續之分位差別稱為異生性,此係一種「假立」之異生性,亦即不承認有異生性存在,而僅假立名相以說明之。(四)唯識大乘,亦屬假立之異生性,即於分別而起的煩惱、所知二障之種子上假立為異生性;而異生之凡夫若能至見道位時永斷此二障,方可稱為聖者。亦即以分別而起之二障為異生性,若不斷此性則不得為聖者,故初地所斷之惑,又稱為「異生性障」。〔大毘婆沙論卷四十五、俱舍論卷四、成唯識論卷九、成唯識論述記卷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