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절덕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용절덕비
容節德妃
고려 정종의 후궁
이름
시호 용절(容節)
작호 연흥궁주(延興宮主)
신상정보
출생일 미상
사망일 1102년 3월 (음력)
가문 경주 김씨
부친 김원충
모친 미상
배우자 정종

용절덕비 김씨(容節德妃 金氏, ? ~ 1102년 음력 3월)는 고려의 제10대 국왕정종의 후궁이다.

생애[편집]

본관경주이다. 경주 출신으로, 아버지는 문하시중을 지낸 김원충이다. 또 시동생 문종의 제5비 인목덕비와는 자매가 된다.[1] 김원충은 정종의 묘정에 배향된 인물이며[2], 김인위의 아들이라는 설이 있다.[1]. 김인위는 현종의 제8비인 원순숙비, 이자연의 처 계림국대부인의 아버지이다[3].

1040년(정종 6년) 음력 10월 8일에 정종의 왕비에 책봉되어[4], 그 연흥궁주(延興宮主)라고 하였다[5]. 김씨는 1102년(숙종 7년) 음력 3월에 사망하였으며, 숙종이 교서를 내려 덕비(德妃)에 추봉하고 시호용절(容節)이라 하였다[5]. 소생은 없었으며, 능지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는 것이 없다.

가족 관계[편집]

  • 아버지 : 김원충(金元冲, 생몰년 미상)
  • 시아버지 : 제8대 현종(顯宗, 992~1031 재위:1009~1031)
  • 시어머니 : 원성왕후(元成王后, ?~1028)
    • 남편 : 제10대 정종(靖宗, 1018~1046 재위:1034~1046)

출처[편집]

  1.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용절덕비〉항목”. 2016년 3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6월 19일에 확인함. 
  2.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김원충〉항목”. 2016년 3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6월 19일에 확인함. 
  3.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김인위〉항목”. 2016년 3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6월 19일에 확인함. 
  4. 《고려사》권6〈세가〉권6 - 정종 6년 10월 - 김원충의 딸을 왕비로 맞다
  5. 《고려사》권88〈열전〉권1 - 용절덕비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