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국대장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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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국대장공주(薊國大長公主, ? ~ 1315년)는 원나라 황실의 일원으로, 원 현종(추존 황제) 감마랄(甘麻剌)의 딸이자 원 진종(6대 황제 태정제)의 누이다. 본명은 보타슈리 또는 부다시리(寶塔實憐[1]·卜答失里[2])이며, 한국공주(韓國公主)라고도 한다.[3] 고려 충선왕의 왕후이다.

1296년, 세자시절의 충선왕와 결혼해 세자빈이 되어 고려로 들어왔다. 그러나 충선왕이 자기보다 앞서 맞아들인 조비를 더 총애하자 시기하여 충선왕을 원으로 불러들이게 하였다. 충선왕의 아버지인 충렬왕이 그녀를 쫓아내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정치적으로 많은 말썽을 일으키고 원에서 죽었으나 고려에서 장례지냈다.

출처[편집]

  1. 高麗史 卷八十九 列傳 卷第二 - 后妃 충선왕 후비 계국대장공주
  2. 元史 卷109 表第四 - 諸公主表
  3. 《고려사》권89〈열전〉권2 - 충선왕 후비 조비 "二十四年, 韓國公主妬妃專寵, 譖于元, 語在薊國公主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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