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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4일 (수) 16:19 판
문덕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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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 | |
부왕 | 고려 광종 |
이름 | |
시호 | 효공순성영용숙절원헌선위문덕왕후 (孝恭順聖英容肅節元獻宣威文德王后) |
신상정보 | |
출생일 | 미상 |
사망일 | 미상 |
국적 | 고려 |
왕조 | 고려 왕조 |
부친 | 고려 광종 |
모친 | 대목왕후 황보씨 |
배우자 | 홍덕원군, 고려 성종 |
자녀 | 선정왕후 유씨(홍덕원군의 딸) |
능묘 | 미상 |
문덕왕후 유씨(文德王后 劉氏, 생몰년 미상)는 고려의 제6대 왕 성종의 제1비이다.
생애
본관은 충주(忠州)이다. 광종과 대목왕후의 딸이며, 유(劉)씨 성은 친할머니인 신명순성왕후의 성씨를 따른 것으로 보인다[1]. 그녀는 원래 태조와 헌목대부인 평씨(獻穆大夫人 平氏)의 아들인 수명태자(壽命太子)의 아들 홍덕원군 왕규(弘德院君 王圭)와 결혼하여 딸을 1명 낳았다. 그러나 훗날 홍덕원군이 일찍 죽자 성종에게 시집와 왕비가 되었다. 문덕왕후는 태조의 제4비 신정왕후 황보씨의 외손녀이며, 성종은 신정왕후의 친손자로 둘은 사촌간이다.
그녀가 원래 남편이었던 홍덕원군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은 훗날 목종의 왕비인 선정왕후가 되었다.
그녀가 언제 사망했는지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목종 대에 시호를 받는 것으로 보아 목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인 997년 이전에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 사망 후 성종의 정비(正妃)로서 태묘에 합사되었다. 훗날 여러 차례에 걸쳐 시호가 가상되어 효공순성영용숙절원헌선위문덕왕후(孝恭順聖英容肅節元獻宣威文德王后)가 되었다.
가족 관계
- 할아버지 : 태조 (太祖, 877년 ~ 943년, 재위 : 918년 ~ 943년) - 고려의 제1대 왕
- 친할머니 : 신명순성왕후 유씨 (神明順成王太后 劉氏, 생몰년 미상) - 태조의 제3비
- 외할머니 : 신정왕태후 황보씨 (神靜王太后 皇甫氏, ? ~ 983년) - 태조의 제4비
- 아버지 : 광종 (光宗, 925년 ~ 975년, 재위 : 949년 ~ 975년) - 고려의 제4대 왕
- 어머니 : 대목왕후 황보씨 (大穆王后 皇甫氏, 생몰년 미상)
- 백부 : 정종 (定宗, 923년 ~ 949년, 재위 : 945년 ~ 949년) - 고려의 제3대 왕
- 숙부 : 문원대왕 (文元大王, 생몰년 미상)
- 친사촌 : 헌의왕후 유씨 (獻懿王后 劉氏, 생몰년 미상) - 경종의 제2비
- 고모 : 낙랑공주 (樂浪公主, 생몰년 미상)
- 고종사촌 : 헌숙왕후 김씨 (獻肅王后 金氏, 생몰년 미상) - 경종의 제1비
- 외삼촌 : 대종 (戴宗, ? ~ 969년) - 추존왕
참고 자료
- 《고려사》〈열전-후비전〉
외부 연결
출처
이 글은 한국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