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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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南智, 1392년 ~ 1453년)은 조선의 문신이다. 자는 지숙(智叔),시호는 충간(忠簡), 본관은 의령(宜靈)이다. 할아버지는 영의정 남재(南在)이고, 아버지는 병조의랑 남경문이며, 외할아버지는 참의(參議) 방순(方恂), 어머니는 온양 방씨이다. 1449년 우의정에 임명되었고, 1451년(문종 1) 좌의정으로 승진하였으나 그 후에 병으로 사직하고 영중추원사로 임명되었다.

가족관계[편집]

  • 증조부 : 남을번(南乙蕃, 1320년(?) ~ 1395년 2월 13일), 검교시중(檢校侍中)
  • 할아버지 : 남재(南在, 1351년 ~ 1419년). 조선의 개국 공신으로, 자는 경지, 호는 귀정. 영의정
  • 할머니 : 변한국대부인 파평 윤씨(坡平 尹氏)
    • 아버지 : 남경문(南景文, ? - ?) - 병조의랑, 영의정부사에 추증
  • 외할아버지 : 방순(方恂) - 판전교시사(判典校侍事), 참의(參議)

참고 문헌[편집]

  • 『의령남씨족보』
  • 『세종실록(世宗實錄)』
  • 『문종실록(文宗實錄)』
  • 『단종실록(端宗實錄)』
  •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 『백헌집(白軒集)』
  • 『순암문집(順菴文集)』
  • 『대동기문(大東奇聞)』
  • 『추원지(追遠誌)』
  • 『청선고(淸選考)』(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K2-603])
  • 『의령남씨 족보』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