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17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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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金尙喆, 1712년 ~ 1791년)은 조선 충청도 관찰사 등을 거쳐 조선 영의정 겸 대리집정공 직책을 지낸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자(字)는 사보(士保), 호(號)는 화서(華西)이며 본관은 강릉이다.

생애[편집]

지평, 교리, 충청도관찰사, 장령, 헌납, 감찰, 정언, 집의, 이조참판, 병조참판, 형조참판, 예조참판, 한성부우윤, 한성부좌윤, 한성부판윤, 대사간, 대사헌, 도승지, 이조판서, 예조판서, 병조판서, 형조판서, 공조판서,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을 지냈다. 우의정을 세 번 지냈고, 좌의정을 다섯 번 지냈으며, 영의정을 세 번 지냈다.

시호는 충익(忠翼)이다.

가족 관계[편집]

  • 고조부: 김선여(金善餘)
    • 증조부: 김득원(金得元)
      • 할아버지: 김홍주(金弘柱)
        • 아버지: 김시혁(金始爀)
        • 어머니: 이기정의 딸
          • 부인: 이요흠(李堯欽)
            • 아들: 김우진(金宇鎭)
            • 자부: 윤득양의 딸

참고 자료[편집]

전임
홍국영
조선섭정
1779년 9월 26일 ~ 1779년 9월 29일
후임
서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