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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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經濟學)은 경제 현상을 대상으로 상품, 재화에 대한 생산, 교환, 분배, 소비의 법칙을 연구하는 사회 과학을 두루 일컫는다. 다시 말해, 18세기 말엽에 유럽에서 일기 시작하는 농업, 산업 혁명과 발 맞추어 사회 계급, 노동과 임금, 인구 증가 등의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들과 함께 당시의 정치이론, 특히 자유 방임 사상을 밑바탕으로 영국에서 생겨난 사회과학의 한 분야이다. 경제학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분야로는 경영학, 정치학, 사회학, 심리학 등을 들 수 있다.
경제학의 영어 낱말 영어: economics라는 용어는 고대 그리스어 oikos("집")와 nomos("관습" 혹은 "법칙")에서 비롯되었으며, 따라서 "가계의 법칙"을 의미한다.
경제학은 다른 사회 과학에 비해 객관성이 뛰어나다. 그 이유는 경제학이 한정된 자원의 분배라는 수량화 가능한 현상을 주로 다루고 있기에, 다른 사회 과학에 비해 양적 분석을 도입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새뮤얼슨은 경제학을 "사회과학의 여왕"이라고 불렀다. 객관성이 뛰어나다는 점과 더불어, 경제학은 설명 범위가 넓다. 경제학은 인간 행동이 갖는 대부분의 측면을 설명한다. 자원의 희소성은 인간의 삶 전체를 제약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관념을 창조해내는 능력이 있다. 인간의 욕망은 인간의 관념과 함께 무한히 창조된다. 이런 능력 때문에, 인간은 다른 생물과 달리 생존을 위한 것 이상의 대상을 욕망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인간은 물질 이외에도 다른 사람의 관심이나 존경을 욕망한다. 그러나 물질이나 관심, 존경 등은 모두 한정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게 있어서 한정된 자원의 문제는 인간을 특징짓는 무한한 욕망과 맞물려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현대의 경제학 모형은 19세기 후반에 더 넓은 범위를 다루는 학문인 정치 경제학에서부터 발전되어 나왔다. 이런 발전은 물리 과학에 가까운 경험적 접근 방법을 경제학에 사용하기 위한 의도에서 이루어진 것이었다. 라이오넬 로빈스가 1932년에 쓴 에세이는 현대 경제학의 많은 부분을 포괄하는 정의를 포함하고 있다: "(경제학은) 인간의 행동을 연구하는 과학으로, 인간의 행동을 목적과 대안적 용도를 갖는 희소한 수단 사이의 관계로 보고 연구한다." 희소성이란 사용 가능한 자원이 모든 욕구와 필요를 다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는 뜻이다. 희소성과 사용 가능한 자원의 대안적인 용도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경제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경제학의 주제는 선택의 연구와 연관된다. 왜냐하면 선택은 인센티브와 자원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경제학은 경제가 어떻게 작동하고, 경제 주체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제학 분석은 사회 전체에 적용된다. 경영, 금융 뿐 아니라 범죄, 교육, 가족, 건강, 법, 정치, 종교, 사회 제도 그리고 전쟁까지 다룬다. 다른 사회과학 분야에 대한 경제학의 주도적인 영향은 경제학 제국주의라고 불리기도 한다.
경제구조의 실패는 기근이나 공황, 전쟁 또는 혁명을 유발하기 때문에 경제학은 암울한 과학이라 불리곤 하며, 그것의 연구는 유토피아에 대한 열망과 논쟁적 비난으로 가득 차 있기도 하다. 끝으로, 경제학은 이념이나 편의(bias)라기보다는 측정 가능한 진실의 문제들 속에 논쟁의 뿌리를 두려 한다.
목차 |
[편집] 경제학자
경제학자는 재화의 사회적 희소성 사이에서 복지와 인간의 행위를 연구한다. 그 분야는 생산과 분배의 시스템에 대한 (잠재적으로 상충관계를 갖는) 이론을 구성한다. 경제학에서 특히 관심을 갖는 분야는 자원의 배분, 생산, 분배(산출물의), 무역, 경쟁 등이다. 개인과 그룹에 의한 선택을 이해하는 것이 경제학의 중심이다. 희소성을 가진 하나의 선택은 다른 대체물을 포기(=기회비용)함을 의미한다. 시장에서, 현재의 공리(Rationale)는 재화의 희소한 정도는(=가치) 가격에 의해 정해진다는 것이다.
경제학자는 유인과 욕망이 행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사회가 공리주의자의 목적에 의해 운영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에서 공리주의 학파의 개념은 분석의 도구로서 사용 되곤 한다. 경제 주체가 그들을 '만족스럽다'고 만드는 결정과 같은 수단을 가정하는 효용함수의 아이디어가 하나의 예가 될 것이다. 경제학은 가정들에 의해 주어진 동일하지 않은 선택의 결과를 분석하려 하거나 또는 행위의 명백한 기준을 제시하려는 것이다.
한 경제학자의 말을 더한다면 경제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서도 지적으로 매력적인 것이고 동시에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과 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동시에 갖도록 요구하는 학문이다[출처 필요].
[편집] 경제학의 이론
[편집] 미시경제학
- 이 부분의 본문은 미시경제학입니다.
경제학은 일반적으로 실증경제학("무엇이 ~이다"를 설명)과 규범경제학("~여야만 한다"를 주장), 또는 주류 경제학(보다 "정통파"에 속하는)과 비정통파 경제학 (보다 "급진적"인)으로 나눈다. 일반적인 교과서에서 쓰이는 우선적인 분류는 경제 주체(개인과 기업을 포함)의 경제적 행동을 다루는 미시경제학("작은" 경제학)과 실업, 인플레이션, 통화 정책과 재정정책을 다루는 거시경제학("큰" 경제학)으로 나눈다. 미시경제학은 희소성과 정부 규제에 대해 개별 시장을 통한 상호작용을 바라본다. 주어진 시장은 생 옥수수같은 상품을 파는 시장일 수도 있고, 벽돌 쌓기 같은 생산 요소 서비스를 파는 시장일 수도 있다. 미시경제학 이론은 각각의 가능한 단위당 가격에 대해 소비자에 의해 수요되는 양의 총합과 판매자에 의해 공급되는 양의 총합을 고려한다. 이론을 통해 시장이 가격과 양 면에서 어떻게 균형에 다다르는지, 시장의 변화에 따라 시간 별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설명한다. 이것은 크게 수요-공급 분석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완전 경쟁 혹은 독점 등의 시장 구조가 경제 주체의 행동과 경제적 효율에 미치는 영향이 연구된다. 단일 시장에서의 변화에 대한 분석은 대개 다른 시장이 변화하지 않는다(sateris paribus)는 단순화된 가정을 바탕으로 한다. 이것을 부분균형 분석이라고 한다. 일반균형 이론은 균형을 향한 각 시장들의 움직임과 상호작용을 포함하여 다른 시장과 모든 시장을 넘나드는 총합의 변화를 허용한다.
다른 분류는 주류 경제학과 비정통파 경제학으로 나눈다. 주류 경제학을 설명하는 큰 특징은 "이성-개인주의-균형 관계"를 다루는 것이고, 비정통파 경제학을 설명하는 큰 특징은 "제도-역사-사회 구조 관계"를 다룬다는 것이다.
[편집] 거시경제학
- 이 부분의 본문은 거시경제학입니다.
거시경제학은 경제를 위에서 아래로의 상호작용, 즉 일반 균형의 단순한 형태를 이용하여 경제를 하나의 전체로 설명하기 위해 경제를 넓은 범위의 총합으로 살펴본다. 이런 총합은 국민 소득과 총생산, 실업률, 물가 및 국제수지를 포함하며, 총 소비나 투자, 그리고 그 구성요소에 대한 부분 총합을 구한다. 그리고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의 효과를 분석한다. 적어도 1960년대부터 거시경제학은 각 부문에 행위자들의 합리성과 시장 정보의 효율적인 이용, 그리고 불완전 경쟁을 포함시켜 미시경제학에 기초한 심화된 총합의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은 같은 주제에 대한 연구가 서로 불일치되는 발전 과정을 겪는 문제를 장기간 발생시켰다. 거시경제학 분석은 국민소득의 장기 수준과 그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고려한다. 그 요인 중에는 자본 축적, 기술 변화, 그리고 노동력 성장이 있다.
[편집] 고전 경제학
- 이 부분의 본문은 고전경제학입니다.
자본론의 부제는 정치경제학 비판이며, 따라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만을 정치경제학이라고 하는 것은 타당하지 못하다. 고전 경제학의 개념이 오히려 정치경제학인 것이다. 정치경제학은 정치체계와 경제체계의 긴밀한 연동을 살피는 학으로서, 이미 고전 경제학에서부터 그 형태는 명확히 드러난다. 스미스는 이미 공공재의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고, 따라서 정부는 자본주의의 어떤 단계에서도 필수적인 것이다. 이 외에도 경제적 체제의 사법적 보장을 할 수 있는 권능은 오직 정부에 기초해서 수립될 수 있는 것이며, 이에 따라 자본주의는 필수적으로 어떤 형태이든지 정부를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특징으로는 우선은 자본의 자유화, 즉 사유재산제도를 들 수 있으며, 모든 경제단위(자본,노동 등)은 모두 시장경제질서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을 수단으로 삼고 있다. 자본주의는 사회적 계획경제에 대한 반의어로 자유경제체제라고 쓰이기도 하고, 자본의 흐름을 중시하고, 노동도 상품화 함으로 개인주의경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편집] 주요 저작
- 《국부론》, 1776년, 애덤 스미스
- 《자본론》, 1867년, 카를 마르크스
- 《고용·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1936년, 존 메이너드 케인스
[편집] 대한민국의 경제학과 개설 대학교
[편집] 주요 경제학자
- 이 부분의 본문은 경제학자입니다.
-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아버지
- 데이비드 리카도 노동 가치설 정교화, 비교 우위설 창시
- 카를 마르크스 마르크스주의의 창시자
- 알프레드 마셜 경제학에 수학적 분석 도구 도입, 일반 균형 이론
- 존 메이너드 케인즈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
-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법 경제학
- 밀턴 프리드먼 신자유주의의 대부, 통화주의
- 로버트 루카스 합리적 기대
- 로날드 코즈 코즈 정리
- 폴 새뮤얼슨 현시 선호 이론
- 케네스 애로우 불가능성 정리
[편집] 같이 읽기
- PPE(en:Philosophy, Politics and Economics)
- 진화경제학(en:Evolutionary economics)
- 행동경제학(en:Economic behavior)
- 유동성 함정(en:Liquidity trap)
- 세계의 화폐
- 경제심리학
- 의사결정(en:Decision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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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경제학 | 희소성의 법칙 • 기회비용 • 수요와 공급 • 탄력성 • 경제적 잉여 • 소비자 이론 • 생산자 이론 • 시장형태 • 후생경제학 • 시장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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