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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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價格)은 경제, 비즈니스 면에서 물건, 용역, 자산금전적 수적 가치를 따지는 것이다. , 가액(價額)이라고도 한다. 한 제품 및 서비스의 가격이란 소비자가 그 제품이나 서비스를 한 단위로 구매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화폐의 양을 말한다.[1]

화폐 또는 현물에 따른 종류[편집]

절대 가격[편집]

화폐로 환산한 가치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가격이라 하면 이 절대가격을 뜻한다.

상대 가격[편집]

물건과 물건의 교환비율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파전 1판이 막걸리 5병의 가격과 같다면, 파전의 상대가격은 막걸리 5병이라 할 수 있다.

결정 방법에 따른 종류[편집]

시장 가격[편집]

시장에 성립되는 가격으로, 수요와 공급의 변동에 따라 오르고 내리지만, 장기적으로는 생산가격에 일치되는 경향이 있다. 예로서 주식시장에 있어서의 주가 등이 있다.

경상 시장 가격[편집]

경상 가격이라고도 한다. 물가 상승분을 고려하지 않은 특정 시점의 가격을 의미한다.

불변 시장 가격[편집]

불변 가격이라고도 한다. 어떤 해를 기준으로 하여, 물가의 상승분을 감안하여 책정되는 가격이다.

생산 가격[편집]

평균 생산액에 평균 이윤을 더한 가격이다.

경쟁 가격[편집]

완전경쟁시장에서 성립하는 가격으로, 기술의 진보와 생산의 향상에 의해서 낮아지게 된다. 독점가격에 대비하여 사용되는 용어이다.

독점 가격[편집]

좁은 의미로는 1개 회사 독점 시장에서의 가격을 말하며, 넓은 의미로는 과점가격이나 관리가격도 포함한다. 소수의 기업들이 협정 등을 맺고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경우의 가격으로, 생산비가 낮아지더라도 가격은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관리 가격[편집]

유력한 기업이 리더가 되어 일정한 이윤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가격을 정하면, 나머지 기업들이 거기에 따르는 경우의 가격이다.

통제 가격[편집]

정책적인 필요에 따라 국가에 의해 통제되는 가격이다. 공공 요금, 교통 운임 등이 있다.

잠재 가격[편집]

고정가격을 자유경쟁시장에서의 가격과 비교할 때 생기는 개념으로, 기회비용을 반영한 가격이다.

구매 심리에 따른 종류[편집]

심리 가격[편집]

특정의 상품에 대해 일정한 가격의 범위 이내이면, 소비자들이 가격의 높낮음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구입하는 가격대를 말한다.

습관 가격[편집]

특정의 상품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습관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가격이다. 자동 판매기의 음료 가격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끝수 가격[편집]

가격을 '29,900원'과 같이 끝수를 9로 맞추어, 소비자에게 가격이 내렸다는 느낌을 주는 가격을 말한다.

명성 가격[편집]

가방이나 시계 등 주로 사치품에 적용되는 경우의 가격이다. 가격이 높으면 품질이 좋다고 판단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격이 높게 책정된다.

묶음 가격[편집]

여러 개의 상품을 하나로 묶어 상품화하고 여기에 부여한 가격이다. 1가지의 상품들을 묶으면 순수묶음이라 하고, 2가지 이상의 상품들을 묶으면 혼합묶음이라 한다. 상품뿐만 아니라 서비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

기타[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 문헌[편집]

  1. 김철중, 구매행동결정요인으로서의 ` 저가격차별화 ` 에 대한 고찰, 2000년, 창업정보학회지, 제3권, 제2호, 47-66면 중 4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