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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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1945년에서 1991년까지 발칸 반도에 존재했던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교육에 관한 내용이다.

유고슬라비아는 동남유럽 여러 나라 중에서도 다른 나라의 힘을 빌리지 않고 독립적으로 나라를 건설하여 왔기 때문에 사회·경제체제에 있어서나 교육적인 면에서도 독자적인 방법을 보이고 있다. 1945년의 연방헌법은 교육의 보장, 학교의 공공화(公共化), 보통교육의 무상·의무제, 학교를 교회에서 분리하는 원칙 등을 정했다. 그러나 1953년의 신연방헌법은 지방분권화의 원칙을 추진하고 전반적인 교육정책, 법안의 입안과 각 공화국의 교육조정을 제외하고는, 각 공화국에 교육에 관한 여러 문제를 위임하는 원칙을 정했다. 한편 지방공공단체 레벨에 있어서의 분권화도 진행하여, 다른 공산주의 여러 나라의 이른바 민주적 집중제와는 그 양상을 달리했다.

의무교육은 7세에서 15세까지 8개년, 상하 2단계로 나뉘며, 하급은 전과담당제(全科擔當制)의 교원이, 상급은 2·3 교과 담당제 교원이 교육했다. 중등단계에는 4년제의 보통중등학교·전문중등학교, 2년 또는 3년제의 견습학교가 있었다. 중등교육에서의 외국어는 다른 동남유럽 여러 나라처럼 러시아어가 필수는 아니었으며, 불·영·독·노·이탈리아어 중에서 선택하는 제도를 취했다. 고등교육기관으로는 종합대학이 있었다. 성인교육에 있어서는 이미 문맹퇴치의 목표를 달성했으며, 노동자의 문화적·기술적인 수준을 높이는 자발적인 성인교육 기관으로서 이른바 노동자대학이 여러 참가자를 모아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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