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턴 협정
데이턴 협정(Dayton Agreement)은 유고슬라비아 전쟁의 일종인 보스니아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협정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 그린군에서 이뤄졌다.
1995년 11월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튼 근처 라이트-패터슨 공군기지에서 체결되고 1995년 12월 14일 파리에서 공식 서명된 평화 협정이다. 훨씬 더 큰 유고슬라비아 전쟁의 일부였던 반년 동안의 보스니아 전쟁을 끝내는 데 동의한 것이다. 전쟁 당사자들은 평화에 동의하고, 세르비아계 인구가 많은 스르프스카 공화국과 주로 크로아티아계 보스니아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으로 구성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라는 단일 주권 국가에 동의했다.
이 협정은 비효율적이고 다루기 힘든 정치 구조를 만들고 이전 전쟁의 인종 청소를 고착화했다는 비판을 받았다.[1][2]
각주[편집]
- ↑ Levene, Mark (2000). “The Limits of Tolerance: Nation–State Building and What It Means for Minority Groups”. 《Patterns of Prejudice》 34 (2): 19–40. doi:10.1080/00313220008559138.
Consider, instead, one contemporary parallel, Bosnia: the degree to whic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via the Owen-Vance plan, or even the later Dayton accord, actively promoted or endorsed the destruction of a multi-ethnic society; the degree to which it helped to facilitate the creation of a greater Serbia or an enlarged Croatia; the degree to which it was, at the very least, an accessory after the fact to both 'ethnic cleansing' and sub-genocide.
- ↑ Malik, John (2000). “The Dayton Agreement and Elections in Bosnia: Entrenching Ethnic Cleansing through Democracy”. 《Stanford Journal of International Law》 36: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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