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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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야 연방공화국
Савезна Република Југославија
Savezna Republika Jugoslavija

1992년2003년
문장
문장
표어 (없음)
국가 슬라브족이여 (Хеј Словени)
Serbia and Montenegro.svg
수도 베오그라드 북위 44° 48′ 동경 20° 28′  / 북위 44.800° 동경 20.467° / 44.800; 20.467
정치
공용어 세르보크로아트어
정부 형태 공화정
마지막 대통령

총리
보이슬라브 코슈투니차 (2000~2003)
드라기샤 페시치 (2001~2003)
역사
 • 성립
• 해체
1992년 4월 28일
2003년 2월 4일
지리
면적 102,350km² (105위)
내수면 비율 0%
인구
2002년 어림 10,656,929명
인구 밀도 105.8명/km²
기타
통화 유고슬라비아 디나르¹ (дин)

¹ 당시 몬테네그로1999년부터 2002년까지는 독일 마르크를 자국 화폐로 사용하였고, 2002년 이후부터 유로(€)를 통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세르비아어: Савезна Република Југославија / Savezna Republika Jugoslavija 사베즈나 레푸블리카 유고슬라비야)은 1992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이 해체된 이후 잔류한 세르비아몬테네그로가 합심하여 세워진 나라이다.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과 구분해 신 유고 연방 공화국이라고도 불리었다.

2003년 2월 4일에 이 연방이 개명되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되었다. 또, 2006년 6월 5일에는 몬테네그로가 연방에서 분리하여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로 다시 나뉘었다.

역사[편집]

1980년대 후반, 개혁과 개방 열풍 속에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을 구성하던 공화국들의 독립 요구는 더욱 거세어져 민족 분규로 확대되었다. 1991년1992년 사이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마케도니아 공화국 4개국이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슬로베니아는 주민의 대부분이 슬로베니아인인 데다가 북쪽 끝에 떨어져 있어 연방군은 독립 선언 10일 만에 10일 전쟁이라고 부르는 전투를 중단하면서 사실상 슬로베니아의 독립이 인정되었다. 그러나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는 복잡한 민족 문제로 독립 전쟁은 대규모로 확대되었다.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 보스니아 전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국제 사회는 유고슬라비아 구성 공화국들의 독립을 차츰 인정하기 시작했다. 1991년 후반에는 많은 나라에서 이들 국가의 독립을 승인했고,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1992년 5월 22일유엔에 가입했다. 마케도니아는 별다른 분쟁 없이 독립했으나, 그리스와의 마케도니아 국호 분쟁으로 각국의 승인이 다소 늦어졌고, 1993년에 뒤늦게 마케도니아 구 유고슬라비아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유엔에 가입했다.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는 복잡한 민족 문제로 내전은 큰 규모의 국제전으로 확대되었다. 크로아티아에서는 크로아티아 내의 세르비아인과의 분쟁으로 여러 해 동안 전쟁이 이어졌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는 세르비아인·보스니아인·크로아티아인의 숱한 전투와 민족간의 대량 학살이 있었다.

한편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 공화국이 잔류한 유고슬라비아는 공식 국호를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으로 바꾸고, 국기와 국장도 새로 변경했다. 그러나 주민의 대부분이 알바니아인 계통의 코소보인코소보 자치주에서 독립 요구가 거세지자 이들 주민을 대량 학살하는 등의 만행이 이어지자, 미국을 비롯한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회원국들은 평화 유지군을 보내 코소보 전쟁의 규모가 계속 확대되었다.

보스니아 전쟁과 코소보 전쟁에서 소수 민족의 학살에 관여했던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대통령은 2000년 불도저 혁명을 통해 실각하면서 밀로셰비치의 독재 정치가 종식되었다. 슬로보단 밀로셰비치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전범 재판을 받은 뒤 수감되었으며, 2006년 3월 11일에 옥사했다. 2003년 2월 4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수립되면서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은 소멸되었다.

주민[편집]

1991년 조사에 따르면 세르비아인이 62.6%, 알바니아인이 16.5%, 몬테네그로인이 5%, 헝가리인이 3.3%, 기타가 12.6% 정도 존재했다.

언어[편집]

세르보크로아티아어를 공용어로 채택하였다. 알바니아어코소보에서 주로 사용하였다.

종교[편집]

종교는 세르비아 정교회가 65%로 우위를 차지하였으며, 이슬람교가 19%로 그 다음 세력이었다. 가톨릭교가 4%, 개신교가 1%, 기타 11%가 존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