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현대건설 주식회사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CO., LTD.
형태 주식회사
산업 분야 건설
창립 1950년 1월 10일
이전 회사 현대토건사
분할 엔지니어링사업부문 : 현대엔지니어링
시장 정보 한국: 000720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본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75 (계동)
핵심 인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대표이사 회장)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순이익 Green Arrow Up Darker.svg 6851억 (2011년)
주요 주주 현대자동차 20.93%
국민연금공단 9.87%
현대모비스 8.72%
기아자동차 5.23%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웹사이트 현대건설
현대건설과 그 외 건설사들이 시공, 1995년 개장한 선택시티. 싱가포르.

현대건설(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한자現代建設)은 1950년 정주영이 설립한 건설회사이다. 토목사업, 건축, 주택, 발전소 등으로 구분되는 사업부문을 영위하며 현대엔지니어링 등 13개의 종속 회사로 구성되어 있다.[1][2][3]

회사[편집]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업체이다. 2013~2014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7조원 안팎이며, 글로벌 경기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건설사로서는 드물게 매년 5,000억~7,000억의 순이익을 내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는 '힐스테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플랜트 53%, 건축 23%, 토목 21% 가량으로 구성된다.

역사[편집]

1947년 현대토건사로 창업한 뒤 1950년 1월 현대토건사와 현대자동차공업사가 합병해 현대건설(주)이 설립되었다.

1958년 한강인도교 복구공사를 준공하였다. 1960년 11월에 인천항 제1부두를 준공했으며, 1962년에는 대한민국 내 도급 1위 회사에 올랐다.

1970년 7월에는 경부고속도로를 준공하였으며, 1970년 12월에는 호남고속도로 (대전에서 전주까지) 를 완공하였다.

1960년대 중반, 해외에 진출하였는데, 대한민국 외 지역으로 나간 최초의 건설사였다.[3] 1965년 태국의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Pattani Narathiwat Highway Project)를 수주하였다. 1967년 5월, 베트남에 진출, 캄란 소도시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1976년 6월부터 1980년 12월까지는 주베일 항만공사를 수행했다.

1995년1997년사이에는 1994년 10월 21일에 붕괴된 성수대교 복구공사를 시행한 적이 있다.

또, KAL아파트 재건축 공사인 우장산 현대홈타운(현 우장산 힐스테이트) 공사 당시, 2000세대가 넘는 아파트 공사비용을 줄이기 위해 한때 같은 계열이었던 현대산업개발과 다른계열인 한진중공업과 공동으로 시공하여 각 사가 부담하고, 브랜드는 현대건설의 것을 사용한 바 있다.

2001년 현대건설이 유동성 위기로 부도를 맞아 채권단에 의해 현대그룹에서 분리되어 현대엔지니어링 등과 함께 현대건설그룹을 이루었다. 2010년 재매각이 추진되어 이듬해인 2011년 4월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되었다.

현황[편집]

현대건설은 2013년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 및 건축 도합 12조 371억원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4년 현재, 매출은 플랜트 53.44%, 건축 23.14%, 토목 20.94%로 구성된다. 토목 및 건축산업은 거시경제지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산업으로 현재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침체기를 맞고 있다.

프로젝트[편집]

쿠웨이트의 뉴 오일 피어, 중화민국 고속철도 C230, C240 공구, 시화방조제, 성수대교, 밀양다목적 댐을 시공했으며, 청계천 복원공사에 참여했다.

기업 지배 구조 / 자회사[편집]

2011년 8월 현재, 현대자동차가 현대건설의 최대주주이다. 이를 포함,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등의 지분을 모두 합치면 약 35%가 되었다. 나머지는 자체 소유거나 금융기관이 아닌 지주 소유다. (2011년 8월)

산하 비상장 자회사로서, 종합플랜트 엔지니어링 업체 [1]현대엔지니어링, 철구조물 전문 제작업체 현대스틸산업, 광주원주고속도로 건설,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제2영동고속도로 외에도 (주)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부산정관에너지, 현대서산농장, 현대씨엔아이, 경인운하, 현대건설인재개발원을 두고 있다.

현대건설 본사 / 지사[편집]

현대건설 본사는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으며, 대한민국에 인천지사, 영남지사, 호남지사, 충청지사 등을 두고 있다. 두바이 지사를 포함, 21곳에 해외지사를 두고 있다.

브랜드[편집]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갖고 있다. 2006년 9월 론칭된 브랜드로, 힐스테이트(Hillstate)는 언덕, 고급주거단지를 뜻하는 'Hill'과 높은 지위, 품격을 뜻하는 'State'의 합성어로, '품격과 자부심이 되는 공간'을 의미하며 'Hyundai'의 'H'자와 연계하여 건설명가로서의 현대건설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4][5]

현대건설 매각[편집]

현대건설(주)는 한때 현대그룹의 계열사였으나 2001년 유동성위기를 맞아 현대그룹에서 분리되어 현대엔지니어링 등과 함께 현대건설그룹을 형성하였다. 국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2004~5년 삼성물산, 2006년 대우건설에 1위 자리를 내주었으나, 2008년부터 경영정상화에 힘입어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경영이 정상화된 현대건설(주)은 2010년 공개매각이 시작되었으며 현대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건설 인수의사를 타진하였다. 2010년 11월 채권단은 현정은 회장이 이끄는 현대그룹을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6]

이 같은 결정이 발표된 직후 현대그룹은 자금출처 문제로 인수합병 문제에 진통을 겪었다.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으로부터 1.2조원 차입등의 문제로 대출금 세부계획을 제출하라는 채권단의 추가 소명 요구에 현대그룹은 MOU 체결상황에서 대출관련 세부상황을 제공할 의무는 없다고 주장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외환은행이 MOU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법률적 권한 범위내에서 적정하게 행동했는지 감독당국에 조사를 요청함과 아울러 현대그룹 2개의 핵심 자회사인 현대상선현대증권을 명예훼손과 무고혐의로 고발조치까지 했다.

이런 상황에서 채권단은 현대그룹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2011년 3월 채권단과 현대자동차그룹 간에 현대건설 인수합병 본계약이 체결되었고 2011년 4월 1일 현대건설의 인수대금을 완납함으로써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산업재해[편집]

2012년 7월 2일, 대한민국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현대건설이 원청으로 있는 사업장에서 총 10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또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한국노총이 선정하는 살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7]

주석[편집]

  1. Yahoo! Korea. 재무제표. 《야후! 금융》. 2007년 11월 15일에 확인.
  2. 현대건설. 사업실적 및 계획. 2007년 11월 15일에 확인.
  3. 현대건설. 2006년 Annual Report. 2007년 11월 15일에 확인.
  4. 김종선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론칭 1주년", 《한국건설일보》.
  5. 문성일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나눔 행사'", 《머니투데이》, 2007년 10월 2일 작성. 2014년 6월 17일 확인.
  6. 최규원 기자. "현대그룹 '현대건설' 인수… 재계 12위 도약 위상 회복", 《경인일보》, 2010년 11월 16일 작성. 2010년 11월 17일 확인.
  7. 이지현 기자. "현대건설 삼성물산..브랜드파워와 거리 먼 건설안전", 《이데일리》, 2012년 7월 2일 작성. 2014년 6월 17일 확인.

같이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