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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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중앙건설은 과거의 대한민국의 건설 기업이다. 1946년 주택전문건설회사로 설립되었고[1] 1980년부터 '하이츠'라는 브랜드를 통해 고급 주택사업과 아파트사업에 주력했다.[1] 이후 1980년 11월 "(주)중앙종합건설"이라는 사명을 가지게 되며 1980년 12월 "중앙건설"로 변경되었다.

김해 율하, 아산 배방, 청주 오창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역과 대도시 위주로 선별해 수주정책을 추구했다.[2]

2000년대 들어 중앙건설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분양시장 침체로 인해 워크아웃에 이어 2014년 3월 법정관리에 들어가기도 했다.[3]

2022년 4월 말, 동우개발이 중앙건설 브랜드를 매입한 이후 사명을 같은 이름인 중앙건설로 변경하였다.[4] 현재 회장은 박영광이다.[4]

브랜드[편집]

단지 현황[편집]

각주[편집]

  1. 윤진섭 (2006년 7월 4일). “잘 나가던 `중앙건설`, 신용평가 하향 `암초`”. 이데일리. 2022년 6월 4일에 확인함. 
  2. “건축ㆍ토목부문 : 중앙건설‥단지 3면 숲으로 둘러싸여”. 한경뉴스. 2007년 6월 19일. 2022년 6월 4일에 확인함. 
  3. popnews (2014년 12월 10일). “정윤희 집 경매 나와, 정윤희 남편 중앙건설 조규영 회장은 누구?”. 헤럴드POP. 2022년 6월 4일에 확인함. 
  4. 신정운 (2022년 5월 19일). “중앙건설, 안양 석수동 적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 수주”. 대한경제. 2022년 6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