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기독교 |
| 기초 |
| 사도, 교부 |
| 기독교의 교리 |
| 삼위일체(성부, 성자, 성령) |
| 경전 |
| 구약성서 모세오경 |
| 기독교의 분파 |
| 대분열,종교 개혁 |
| 기독교 신학 |
| 신학 |
미사(라틴어: missa)는 로마 가톨릭의 가장 중요한 전례로 7성사 중 하나인 성체 성사가 중심을 이룬다. 로마 가톨릭의 전례 형식을 일부 따르고 있는 성공회에서도 미사라는 용어를 과거에는 사용했으나, 현재는 감사성찬례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정교회에서는 미사라는 용어대신 성찬예배라고 부른다. 미사는 사제 이상의 성직자가 부제나 시종직, 혹은 복사의 도움을 받아 집전한다. 가톨릭에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때 미사 전례가 개편되면서 평신도에게도 복사, 독서 등의 역할이 주어졌으나, 미사를 집전하는 것은 가톨릭 성직자에게만 허락된 고유 권한이다.
미사는 시작, 마침예식과 함께 크게 성서 봉독, 복음, 강론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말씀 전례 부분과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 만찬을 재현하고 성체와 성혈를 모시는 성찬 전례 부분으로 나뉜다. 그러나 이 둘은 서로 밀접히 결합하여 단 하나의 예배를 이루는 것으로 별개의 것으로 분리시키거나, 어느 하나를 종속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는 없다.
목차 |
[편집] 어원
미사(missa)는 '보냄, 파견'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missa’에서 유래하였다.
라틴 전례의 미사에서, 마침 예식의 맨 마지막에 이르면 사제가 '가십시오. 나는 그대를 보냅니다.'(Ite, missa est)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missa’가 미사 전례 자체를 일컫는 말로 변화하였다.
[편집] 현대의 로마 가톨릭 전례
로마 가톨릭 교회는 트리엔트 공의회의 결정으로 미사를 집전할 때 국가와 장소에 상관 없이 라틴어로 이루어진 라틴 전례만을 허용해 왔으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인 1965년부터 각 나라의 언어로 된 미사 전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양식에서도 해당 지역의 실정에 맞추어 약간의 유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단, 이 경우 반드시 사전에 교황청(사도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국의 천주교회에서도 로마 교황청의 승인을 받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출판한 '미사통상문'[1]에 따라 미사를 행한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1962년 로마 미사 양식에 따른 미사 집전을 해당 교구의 신자가 요구하면 사제가 바칠 수 있도록 전면 허용하였다.
[편집] 가톨릭교회의 미사
I. 시작 예식
- 입당
- 입당송 또는 입당 성가. 입당송은 예식을 시작하고 신자들의 일치를 촉진하며 그들의 정신을 전례시기 또는 축제의 신비로 인도하는 동시에 사제와 봉사자들의 행렬을 이끄는데 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ㅇ 아멘.
- 인사
- 사제는 인사로써 신자들에게 주님의 현존을 선포한다.
- + 사랑을 베푸시는 하느님 아버지와 은총을 내리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
- ㅇ 또한 사제와 함께.
- 참회
- 참회의 행위로 공동체는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하느님과 모든 형제들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 + 형제 여러분, 구원의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기 위하여 우리 죄를 반성합시다.
- (잠시 침묵한 다음, 함께 죄를 고백한다.)
- + 전능하신 하느님과
- ㅇ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 (가슴을 치며)
-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주소서.
- ㅇ 아멘.
- 자비송 (키리에 Kyrie)
-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ㅇ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ㅇ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ㅇ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대영광송 (글로리아 Gloria)
- 대림 시기와 사순 시기를 제외한 모든 주일, 대축일, 축일에는 서서 모두 함께 노래하거나 외운다.
II. 말씀 전례
- 제1독서-구약 낭독
- 화답송
- •화답송은 주로 시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제1독서에 대한 응답이다.
- 제2독서-4복음서 이외의 신약 낭독
- 부속가
- •부속가는 특별한 축일 미사 때 부르는 찬미가이다.
- 복음 환호송 (알렐루야 Alleluia)
- 복음-4복음서 중에서 낭독
- 강론
- 신앙고백 :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 또는 사도신경 (크레도 Credo)
- 보편 지향 기도 (신자들의 기도)
III. 성찬 전례
- 예물 준비
- 감사기도
IV. 마침 예식
- 강복
- 파견
- 파견 성가
위령미사, 혼인미사처럼 특수한 목적을 가진 미사나, 대축일이나 성주간 등 특정 시기에 행해지는 특별한 미사의 경우에는 별도로 정해진 전례를 따른다.
[편집] 바깥 고리
| 이 문서는 기독교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