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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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다리

개구리 다리는 식재료 가운데 하나이다. 일부 문화에서는 개구리의 다리 고기를 즐겨 먹는다.

소비[편집]

주요 수입국은 룩셈부르크, 벨기에, 프랑스 등이며, 주요 수출국은 인도네시아이다.[1] 1990년에 유럽 국가들이 아시아에서 수입한 개구리 다리는 6천 이상이다.[1]

논란[편집]

인도에서는 개구리 다리 수출로 개구리가 사라지자 농작물의 병해충 피해와 말라리아, 뇌염 등 질병 문제가 심해져 1987년 수출을 중단한 바 있다.[1] 방글라데시에서도 1989~1992년 사이 잠정적으로 수출을 중단했다.[1] 인도네시아는 1989년 1천만 달러어치의 개구리 다리를 수출하였으나, 3천만 달러어치 살충제를 추가로 수입해야 했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조홍섭 (2009년 9월 30일). “지구 축소판 ‘인공지구’ 실험 2년도 못 넘겨”. 《한겨레. 2018년 11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