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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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현
각종 표기
한자 표기 福島県
가나 표기 ふくしまけん
한글 표기 후쿠시마켄
로마자 표기 Fukushima Prefecture
후쿠시마 현의 위치
개 요
지역 도호쿠 지방
면적 13,782.75 km²
인구 2,041,051명
(2010년 1월 1일)
후쿠시마 현청
현지사(縣知事) 사토 유헤이
소재지 후쿠시마 시
공식 사이트 후쿠시마 현 (한국어)

후쿠시마 현(일본어: 福島県, 복도현)은 일본 도호쿠 지방 남부에 있는 현이다. 현청 소재지는 후쿠시마 시(일본어: 福島市)이다. 원전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한 곳으로 유명하다.

역사[편집]

4세기에 후쿠시마는 일본 최초의 통일 왕국인 야마토 정권에 편입되었다. 5세기 무렵에 북쪽의 에조를 방어하기 위해 시라카와 방책과 나소코 방책이 세워졌다. 후쿠시마는 646년다이카 개신 이후에 무쓰 국에 속하게 되었다. 이 지역은 또한 미치노쿠와 오슈로도 알려져 있었다.

후쿠시마 지역은 1293년에 스바루 왕자에게 정복되었다. 1882년에 현 지사로 미시마 미치쓰네(三島通庸)가 임명된 후에 후쿠시마 사건이 발생했다.

지리[편집]

후쿠시마 현은 도호쿠 지방의 남단에 위치하고 도쿄와 가장 가깝다. 산맥에 의해 아이즈, 나카도리, 하마도리의 세 지방으로 나뉜다. 태평양에 면하는 해안의 하마도리 지방은 평평하고 온화한 지역이고 나카도리 지방은 현의 농업의 중심이자 현청인 후쿠시마 시가 위치하며 산지인 아이즈 지방은 경치가 아름다운 호수, 푸른 숲과 겨울의 눈을 볼 수 있다.

지역[편집]

후쿠시마 현의 지도

나카도리(中通り) 지방[편집]

하마도리(浜通り) 지방[편집]

아이즈(会津) 지방[편집]

경제[편집]

전통적으로 어업과 해산물이 특징인 해안 지역이고 최근에는 전자 산업, 특히 원자력 발전으로 유명하다. 내륙은 농업이 주산업이다. 후쿠시마 시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와 전자 산업이 발달하고 있다.

교통[편집]

공항[편집]

철도[편집]

도로[편집]

관광[편집]

아이즈와카마쓰보신 전쟁 때의 중요한 장소로 19명의 백호대 일원들이 할복 자살한 곳이다. 이들의 무덤인 리모리 산은 인기있는 관광지이다. 반다이아사히 국립공원반다이 산1888년에 분화해 커다란 분화구와 수많은 호수가 있다. 이 지역은 등산객과 스키 타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2011년 지진과 원자력 사고[편집]

오나가와 (미야기 현)카시마 (이바라키 현)의 근해를 진원지로하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현내 오쿠마에 위치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원전 사고가 발생하였다. 1호기와 3호기는 폭발로 인해 원자로 시설이 대파된 상태이며 2,4호기의 경우도 폭발과 화재로 인해 상당한 손상을 입었다. 일본 정부에서는 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 20km 내 주민들에게는 피난령을, 20~30km 내 주민들에게는 자발적 피난령을 권고한 상태다. 일본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원전의 상황이 매우 유동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만큼 사태가 악화될 경우를 가정하여 추가 피난령을 권고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이미 해외 각국에서는 이번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미국 역대 최악의 원전사고로 꼽히는 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피해규모를 훨씬 뛰어넘었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의 미숙한 대응으로 인해 사태는 악화일로로 치달았고 결국 4월 12일,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등급을 최고단계인 7단계(국제 원자력 사고 척도에 따른)로 격상하였다.(4월 12일 현재 일본 원자력안전 보안원에 따르면 체르노빌의 1/10정도 수준이지만 방사능 누출을 우려 이렇게 상향 되었다고 한다.) 최근들어 규모 6 이상의 여진이 후쿠시마 현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데다가 아직까지도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은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뚜렷한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어 방사능 유출로 인한 피해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정부는 2012년 1월 28일로 50밀리시버트 이상 오염지역 { 오쿠마 정, 후타바 정 (원래 이름: 나가쓰카 정), 토미오카 정, 나미에 정, 가쓰라오 촌, 이타테 촌, 남 소마 시 (원래 이름: 하라노마치 시) 일부 지역.} 에 대한 제염작업을 포기하여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20km 내에는 구 소련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인근과 마찬가지로 "죽은 땅"이되어 버렸다.[1]

이렇게 해, 오쿠마에서의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는 폭심지에서 20km에 위치한 하라노마치 (북쪽)과 히로노 (남쪽)에 출입 금지 지역의 관문이 세워져있다. 이 결과, 하마도리에서 원자력 사고의 "외부인"는 나카무라 (소마 시) 이북과 타이라 (이와키 시) 이남에 한정되어 버렸다.

또한, 2012년 12월 현재, 나카도리후쿠시마 시니혼마쓰고리야마 등에서는 방사선 량이 높고, 특히 후쿠시마 시는 이타테과 같은 높은 방사선 량이 관측되고있다.[2][3] 이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바람이 "북서 방향"에 불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하마도리에서도 나카무라와 타이라에서는 방사선 량이 나카도리 북부보다 훨씬 낮은 상태이다. 마찬가지로 아이즈 지구는 산지를 두 번 사이에두고 있기 때문에 방사선 량은 나카무라 이북과 타이라 이남보다 적다.

바깥 고리[편집]

후쿠시마 원전 사태에 대해 풍자하는 스마트폰 무료 게임 http://www.youtube.com/watch?v=k6SB_Yl5FlA

주석[편집]

  1. [1]
  2. 후쿠시마 현청  후쿠시마 현 환경 방사능 측정 결과
  3. 2010년 12월 10일 시점에서 이타테가 0.645μSv 인 반면 후쿠시마 시가 0.750μSv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