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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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갈대, 등으로 만든 곡식을 담는 용기를 일컫는 말로,(石)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래[편집]

신라때 부터 쓰였으며 성인 한 사람의 1년간 소비량 또는 장정 한 사람이 짊어질 수 있는 을 말 한다.

규격[편집]

한 섬은 용량 180리터로 곡식의 종류나 상태에 따라 무게가 달라진다. 는 200kg, 은 144kg, 보리쌀은 138kg이다. 한 섬은 열 이다.[1] 하지만 신라시대에는 원래 15말이었다. [2]

특징[편집]

볏짚 이삭줄기 끝을 서로 잇대어 발처럼 넓고 길게 엮어 반으로 접은 뒤, 양쪽 끝을 새끼줄로 기워서 만들었다. 자연 통풍은 물론 습도가 조절되어 곡물을 썩지 않게 오랫동안 보관, 수송할 수 있는 포장소재이다.

기타[편집]

20세기일본에서 가마니가 들어온 이후 잘 쓰이지 않는다.

주석[편집]

  1. 노황우 (2007년 2월 작성). 〈국내쌀 포장디자인 개선에 관한 연구〉. 한밭대 산업대학원. 2011년 2월 22일에 읽어봄.
  2. 섬 [苫 엔사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