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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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탈레스

탈레스(그리스어: Θαλής, 기원전 6세기)는 고대 그리스철학자로서 밀레토스 학파의 창시자로 여겨진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탈레스를 '철학의 아버지' 라고 칭했다.

탈레스의 생애에 관해서 알려져 있는 기록에 따르면, 그는 소아시아이오니아지방의 밀레투스라는 도시출신이며 여러 분야에 학식이 넓었다고 한다. 특히 천문학에 조예가 깊어서 기원전 585년에 일어나는 일식을 예견하였다고 한다. 또한 수학기하학적 방법을 빌어 이집트의 피라미드의 높이를 측정하였다고도 한다.

플라톤의 기록에 따르면 밤에 별을 보며 걷다가 우물에 떨어졌으며, 이것을 본 영리한 트라키아 하녀가 '하늘의 이치를 알력 하면서 바로 앞의 우물은 보시지 못하는 군요!' 라고 비웃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철학을 쓸모없는 학문이라고 하자 철학자도 실용적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어느 해에 날씨가 올리브 농사에 잘 맞을 것을 예측하고 싼 값에 올리브 압착기들을 사들여 큰 돈을 벌었다고도 한다.

만물의 근원이 무엇인지 물었으며, 이는 밀레토스 학파의 주요한 철학적 물음이기도 하다.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은 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 결론을 내린 까닭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기록은 없으며 다만 아리스토텔레스의 기록에는 어디서나, 심지어 세상의 모든 영양소가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식물이 자라는 씨앗에도 있다는 것으로 주장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러한 생각은 아낙시만드로스가 이어 받아 '가장 1차적인 만물의 근원' 을 찾으려 했으며 아낙시만드로스의 친구인 아낙시메네스는 만물의 근원은 '공기' 라고 주장하게 된다.

수학에서 "탈레스의 정리"는 지름원주각직각이라는 것이다. 탈레스가 발견한 것은 아니지만, 탈레스가 아마도 처음으로 이등변삼각형의 밑각이 같다는 사실을 써서 이를 증명했다고 한다. 또한, 막대기와 이집트 피라미드의 그림자를 사용하여 피라미드의 높이를 측정했다는 기록도 있다. 하지만 실제 이러한 방법이 가능한 시기는 일 년에 며칠 안된다고 한다. 또 놀라운 것은 기원 전 585년 5월 28일에 일식이 일어날 것을 정확히 예측하였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