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탈레스
Thales.jpg
탈레스
이름 밀레투스의 탈레스(Θαλής ο Μιλήσιος)
출생 대략 기원전 625년, 기원전 624년
밀레투스
사망 대략 기원전 547년, 기원전 546년
시대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
지역 서양 철학
학파 밀레투스 학파, 자연주의
연구 분야 윤리학, 형이상학, 수학, 천문학
주요 업적 만물의 근원은 물, 탈레스의 정리

탈레스(Θαλής, 기원전 6세기(기원전 625~624년 경~547~546년 경)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서, 밀레투스 학파의 창시자로 여겨진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탈레스를 "철학의 아버지"라고 칭했다. 그리고 현재의 사람들한테 탈레스는 최초의 철학자, 최초의 수학자, 최초의 그리스 7대 현인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확실하지 않지만, 탈레스가 피타고라스의 스승이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운동 경기 관람 중에 탈수증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다.

생애[편집]

탈레스의 생애에 관한 알려진 기록에 따르면, 탈레스는 소아시아이오니아 지방의 밀레투스라는 도시 출신이며, 여러 분야에 학식이 넓었다고 한다. 탈레스는 수학과 천문학을 특히 좋아했다고 한다. 수학과 천문학에 관련된 업적이 아주 많은데, 대표적인 업적은 천문학을 이용해서 기원전 585년에 일어나는 일식을 예언했다고 한다. 또한, 수학의 기하학적 방법을 빌어서 이집트에서도 가장 큰 피라미드라고 알려져 있는 쿠푸 왕대피라미드의 높이를 측정하였다고 한다.

플라톤테아이테토스에 따르면, 밤에 별을 보며 걷다가 우물에 떨어졌으며, 이것을 본 영리한 트라키아 하녀가 "하늘의 이치를 알려고 하면서 바로 앞의 우물은 보시지 못하는군요!"라고 비웃었다고 한다.

탈레스에 관해서는 이런 일화도 있다. 어느 날, 탈레스의 친구가 "이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 돈 있는 사람만 잘 살고, 돈 없는 사람은 못 사는 더러운 세상 같으니!"라고 말하자, "친구! 돈을 잘 벌 수 있는 방법은 널려 있어. 머리를 한 번 써보라구."라고 탈레스가 되받아쳤다. 그러자 그 친구는 "넌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어디 내가 여행을 다녀올 때까지 돈을 많이 벌어 보게나."라고 말했다고 한다. 탈레스는 그 말을 듣고, 돈 버는 일에 몰두하게 됐다. 그리고 친구가 돌아와서 보니, 탈레스는 친구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의 엄청난 돈을 갖고 있었다. 과연 탈레스는 무슨 방법을 썼을까? 그 때 당시에는 올리브가 아주 귀한 것이었다. 쓰는 용도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친구가 여행을 떠난 후, 올리브의 급격히 생산량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것을 유심히 관찰한 탈레스는 올리브의 생산량이 좋을 때와 좋지 않을 때는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탈레스는 마을을 돌아 다니면서 기름 압축기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마당만 차지하는 기름 압축기를 기꺼이 팔았다. 올리브가 풍작일 때, 탈레스는 마을의 거의 모든 압축기를 소유하고 있었다. 탈레스는 기름 압축기를 사람들한테 빌려 주면서, 큰 돈을 벌 수 있었던 거라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고 주장했으며, 따라서 만물이 모두 물로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리고 땅도 물 위에 떠 있다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탈레스에 관해 그의 견해를 체계적으로 세워보기에는 알려진 바가 너무나 적다고 한다. 그러나 그 외에 밀레투스 학파에 대해서는 더 많은 바가 알려져 있다. 그의 생각은 아낙시만드로스가 이어받아 "가장 1차적인 만물의 근원"을 찾으려 했으며, 아낙시만드로스의 친구인 아낙시메네스는 만물의 근원은 "공기"라고 주장하게 된다.

수학에서 "탈레스의 정리"는 지름의 원주각이 직각이라는 것이다. 탈레스가 발견한 것은 아니지만, 탈레스가 아마도 처음으로 이등변삼각형의 밑각이 같다는 사실을 써서 이를 증명했다고 한다. 한편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탈레스가 직접 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참고 문헌[편집]

  •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 박영훈 지음.
  • 교과서를 만든 수학자들, 김화영 지음.

같이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