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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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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濟州國際空港
Jeju International Airport


제주국제공항 전경


제주국제공항 출입구

IATA: CJU - ICAO: RKPC
개요
공항종별 민·군 공용
시간기준 UTC+09:00
운영시간 06:00 ~ 23:00[1]
소유기관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운영기관 한국공항공사
 대한민국 해군
지역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위치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용담동)
거점 항공사 제주항공
해발고도 36 m / 118 ft
좌표

북위 33° 30′ 40″ 동경 126° 29′ 34″ / 북위 33.51111° 동경 126.49278°  / 33.51111; 126.49278

웹사이트 https://www.airport.co.kr/jeju/
지도
CJU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CJU
CJU
CJU(대한민국)
활주로
방향 면적(m*m) ILS 표면
길이 폭
07/25 3,180 45 YES 아스팔트
13/31 1,910 45 NO 아스팔트
통계(2023)
이용 여객 29,096,271명
운항 횟수 167,086회
처리 화물¹ 54,347톤
출처 : 한국공항공사 - 공항별 통계

¹: 수하물은 제외한다.

제주국제공항(濟州國際空港)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용담동)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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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에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면서 만들었던 활주로를 공항으로 활용하여 1948년 5월에 민간항공기가 취항하기 시작하였으며, 1958년 1월에 정부의 공식 인가를 받아 제주비행장으로 정식 설립되었다. 한·일 항공 협정이 체결된 후 제주 ~ 오사카 간 항로가 신설에 따라 1968년 4월 26일에 국제공항으로 승격되었다.[2][3]

1979년부터 1983년까지 공항을 확장하였으며, 1983년에는 현재의 청사가 완공되었다. 늘어나는 여객을 처리하기 위하여 1991년부터 1992년까지 여객터미널을 확장하였다. 2000년 8월에 화물터미널이 신축되어 연간 32만 톤 처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2002년 12월에 국내 최초로 내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면세점이 개장되었다. 적정처리 능력을 초과한 이용객을 수용하기 위하여 2006년 10월 17일에 단기 공항확장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 여객터미널 우측에 신 탑승동을 건설하여 개관하였으며, 2007년 5월부터 5년 동안 확장공사와 기존 청사의 리모델링으로 2012년 7월에 여객처리능력이 2,547만명으로 늘어났고,[4] 추가 증축 및 리모델링으로 2019년에는 3,170만명으로 늘었다.[5]

제주국제공항은 2003년에 연간 이용객이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2009년에는 김포국제공항을 제치고 대한민국에서 국내선 이용객 수 1위 공항이 되었으며,[6] 2011년에 이용객 수 기준으로 전 세계 85위를 기록하였다.[7] 2013년에는 연간 이용객이 2천만 명을 돌파하여 총 이용객 수에서도 김포국제공항을 앞질렀다.[8]

시설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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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객터미널은 연간 3,170만명(국내선 2,790만명, 국제선 380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다. 여객터미널의 연간 이용객 처리 능력 면에서 인천(7,700만명)과 김포(3,500만명)에 이어 대한민국 3위 공항이다.
  • 동-서로 길이 3,180m의 활주로(07/25) 1본과 남-북으로 길이 1,910m의 활주로 1본이 교차 설치되어 있으며, 연간 항공기 처리능력은 18만 회(시간당 35회)다.[9]
  • 384,458 m² 면적의 계류장에는 에어버스 A300-600R급 항공기 31대와 경항공기 3대가 동시에 주기할 수 있다.
  • 항행안전시설 : 계기착륙시설(ILS), 무선표지(TVOR/DME), 항공등화, RVR(시정자동측정장치)
  • 공항등급 : CAT-II (착륙가능 활주로 가시범위 300m 이상)

신공항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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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을 빼면 여객 수와 운항 편수 모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공항이지만 사실상 1개의 활주로(07/25)로 운영되고 있어서 시설 운영에 제약이 많으며,[10] 폭설 등 비상 상황에 대처하는데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11][12] 이 때문에 2010년대에 들어서 공항의 확장(07L/25R 활주로 증설)과 신공항 건설 여부를 두고 논의가 본격화되었다.[13]

2015년 11월 10일에 박근혜 정부와 당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도의 동부에 위치한 성산읍 온평리와 신산리 일대에 제2공항을 짓겠다고 발표하였다.[14]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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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타 국제공항 § 역사 및 산리즈카 투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신공항 계획의 전격적인 공표 방식은 공항 예정 부지의 땅값 상승과 부동산 투기를 막아 토지 보상 비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으나[15] 주민들의 이해를 구하려는 노력과 이를 뒷받침할 대체지 마련의 준비 없이 이루어져 해당 지역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불렀다.[16][17] 제주도에서는 2010년에 외국인 투자이민제가 시행된 후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에[18] 공항 예정지 주민들에 대한 집단 이주 대책과 대체지 제공은 주민 설득을 위한 상식적 선결 조건인데도 제시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신공항 건설 · 입지 결정의 근거인 연구 용역이 공정성과 객관적 타당성에 적지 않은 문제와 허점을 드러내 신뢰에 금이 갔다.[19][20] 연구 용역 책임자가 제2공항 건설 부지 중 하나로 검토된 정석비행장을 소유한 한진그룹이 지배하는 한국항공대학교 교수라는 점에서 공정성을 의심받았으며,[21] 신공항보다 먼저 자세히 검토되었어야 할 제주공항 확장 검토는 용역보고서(총 321 페이지)에서 고작 2 페이지에 불과하였으며,[19][22][23] 정석비행장의 안개일수와 오름 절취 여부에 관해서도 논리적인 설득을 하지 못하였으며,[24][25] 군사기지(군-민 공용) 전용이 검토[17]된 것까지 확인돼 갈등이 격화되었다.[16][17][20][26]

운항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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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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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목적지
대한민국 대한항공 베이징(수도)
대한민국 제주항공 방콕(수완나품), 지난, 홍콩(첵랍콕), 후쿠오카
대한민국 진에어 상하이(푸둥), 시안
대한민국 티웨이항공 나고야(주부),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타이베이(타오위안), 홍콩(첵랍콕)
중화인민공화국 중국남방항공 다롄[27]
중화인민공화국 동하이 항공 난통[28]
중화인민공화국 럭키에어 쿤밍
중화인민공화국 룽에어 닝보[29]
중화인민공화국 샤먼항공 푸저우[30]
중화인민공화국 준야오 항공 베이징(다싱)[31], 난징, 상하이(푸둥)
중화인민공화국 춘추항공 광저우, 난징, 상하이(푸둥), 선양, 스좌장, 양저우, 항저우
홍콩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 홍콩(첵랍콕)
중화민국 타이거 항공 타이완 타이베이(타오위안)
싱가포르 스쿠트 싱가포르
필리핀 필리핀 항공 계절편: 마닐라
필리핀 로얄 에어 필리핀 마닐라[32]

국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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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목적지
대한민국 대한항공 서울(김포), 광주, 대구[33], 부산, 사천[34], 여수[35], 울산, 청주
대한민국 아시아나항공 서울(김포), 광주, 대구, 여수, 청주
대한민국 에어로케이 청주
대한민국 에어부산 서울(김포), 부산, 울산
대한민국 에어서울 서울(김포)
대한민국 이스타항공 서울(김포)[36], 군산[37], 청주[38]
대한민국 제주항공 서울(김포), 광주, 대구, 무안[39], 부산, 여수, 청주
대한민국 진에어 서울(김포), 광주, 군산, 대구, 무안[40], 부산, 여수, 울산, 원주, 포항경주
대한민국 티웨이항공 서울(김포), 광주, 대구, 부산, 청주

관련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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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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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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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운항(편수) 63,134 감소 50,979 감소 49,978 증가 55,675 증가 60,597 증가 68,681 증가 77,069 감소 76,075 감소 73,556 증가 78,611
여객 (명) 9,819,129 감소 7,469,980 증가 8,242,134 증가 9,125,939 증가 9,320,337 증가 9,939,700 증가 10,802,989 증가 11,104,341 증가 11,354,925 증가 12,109,836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운항(편수) 증가 93,073 증가 95,671 증가 99,323 증가 103,426 증가 112,696 증가 120,698 증가 130,454 증가 145,533 증가 158,691 증가 172,743
여객 (명) 증가 12,296,426 증가 12,448,084 증가 13,643,366 증가 15,724,360 증가 17,201,878 증가 18,443,047 증가 20,055,238 증가 23,197,796 증가 26,237,562 증가 29,707,364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운항(편수) 167,280 증가 168,331 증가 175,366 감소 138,256 증가 160,230 증가 169,624 감소 167,086
여객 (명) 감소 29,604,363 감소 29,455,305 증가 31,316,394 감소 21,054,696 증가 25,802,550 증가 29,703,662 감소 29,096,271

국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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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운항(편수) 60,755 감소 48,550 감소 47,699 증가 53,225 증가 57,688 증가 65,996 증가 74,234 감소 72,026 감소 68,463 증가 70,549
여객 (명) 9,552,334 감소 7,213,130 증가 7,952,499 증가 8,793,142 증가 8,968,107 증가 9,621,480 증가 10,505,743 증가 10,644,379 증가 10,749,027 증가 11,209,896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운항(편수) 증가 81,246 증가 89,733 증가 94,610 증가 98,075 증가 106,968 증가 112,260 증가 118,743 증가 129,378 증가 144,017 증가 153,571
여객 (명) 감소 11,031,811 증가 11,704,899 증가 13,017,275 증가 15,010,737 증가 16,482,948 증가 17,357,551 증가 18,492,770 증가 20,940,279 증가 24,243,711 증가 26,965,479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운항(편수) 증가 157,545 감소 155,772 증가 157,830 감소 136,047 증가 160,142 증가 168,977 감소 158,952
여객 (명) 증가 28,327,411 감소 27,555,827 증가 28,648,341 감소 20,771,898 증가 25,797,769 증가 29,609,750 감소 27,901,266

국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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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운항(편수) 2,379 증가 2,429 감소 2,279 증가 2,450 증가 2,909 감소 2,685 증가 2,835 증가 4,049 증가 5,093 증가 8,062
여객 (명) 266,785 감소 256,850 증가 289,635 증가 332,797 증가 352,230 감소 318,220 감소 297,246 증가 459,962 증가 605,898 증가 899,940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운항(편수) 증가 11,827 감소 5,938 감소 4,713 증가 5,351 증가 5,728 증가 8,438 증가 11,711 증가 16,155 감소 14,674 증가 19,172
여객 (명) 증가 1,264,615 감소 743,185 감소 626,091 증가 713,623 증가 718,930 증가 1,085,496 증가 1,562,468 증가 2,257,517 감소 1,993,851 증가 2,741,885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운항(편수) 감소 9,735 증가 12,559 증가 17,536 감소 2,209 감소 88 증가 647 증가 8,134
여객 (명) 감소 1,276,952 증가 1,899,478 증가 2,668,053 감소 282,798 감소 4,781 증가 93,912 증가 1,195,005

노선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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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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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노선 순위 (2017년)
순위 공항 여객(명) 운항(편수) 항공사
1 김포국제공항 17,026,002 91,147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2 김해국제공항 4,420,262 23,923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3 청주국제공항 2,385,611 14,246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4 대구국제공항 1,938,043 11,418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5 광주공항 1,740,231 11,015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6 여수공항 236,137 1,841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7 군산공항 225,797 1,420 대한항공, 이스타항공
8 무안국제공항 141,067 860 티웨이항공
9 원주공항 81,560 705 대한항공
10 사천공항 57,718 444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11 울산공항 56,222 414 대한항공
12 인천국제공항 18,761 111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 제주 ~ 김포 노선은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노선 가운데 하나다.[45] 2012년 5월에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이 노선을 2011년 세계 1위의 구간 (여객 수 기준, 990만명)으로 선정하였다.[46] 2013년에는 세계 여행산업 관련 IT업체인 '아마데우스 IT 그룹'이 2012년 세계 1위 구간 (환승 승객 제외한 여객 수 기준, 1,015만명)으로 선정하였다.[47]
  • 제주 ~ 인천 사이에는 정기 노선이 없다. 인천국제공항에 관한 통계는 대부분 커퓨 타임(야간운항통제 시간)에 걸려 원래의 도착지에 착륙하지 못한 여객기가 인천국제공항에 대체 착륙한 경우에 해당한다.

국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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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노선 순위 (2017년 기준 이용객 1천 명 이상)
순위 공항 여객(명) 운항(편수) 항공사
1 중국 상하이(푸동) 446,807 3,252 준야오항공, 중국동방항공, 진에어, 춘추항공
2 홍콩 홍콩(첵랍콕) 117,683 776 캐세이 드래곤 항공,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
3 일본 오사카(간사이) 97,805 787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4 중국 항저우 85,538 607 베이징 캐피탈 항공, 오케이항공, 중국국제항공, 중국동방항공, 춘추항공, 하이난 항공
5 중국 베이징(수도) 72,900 708 대한항공, 중국국제항공
6 중국 톈진 67,643 465 오케이항공, 춘추항공, 톈진항공
7 일본 도쿄(나리타) 54,154 433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8 중국 선양 47,415 380 중국남방항공, 춘추항공
9 중화민국 타이베이(타오위안) 40,835 288 제주항공, 타이거 항공 타이완
10 중국 닝보 36,797 297 오케이항공, 중국동방항공, 춘추항공
11 중국 난징 21,285 154 오케이항공, 준야오항공, 중국동방항공
12 태국 방콕(수완나품) 14,532 89 이스타항공, 진에어
13 중국 난창 13,519 92 럭키 에어, 중국동방항공
14 마카오 마카오 11,942 128 에어 마카오, 진에어
15 중국 창사 10,204 62 오케이항공
16 중국 하얼빈 10,099 62 춘추항공
17 중국 양저우 10,045 84 춘추항공
18 중국 취안저우 9,989 62 이스타항공
19 중국 스자좡 9,684 120 춘추항공
20 중국 우한 9,015 214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21 중국 선전 8,652 86 선전 항공, 중국남방항공
22 필리핀 마닐라 7,637 62 제주항공, 팬퍼시픽 항공
23 중국 난퉁 6,671 84 선전 항공
24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6,355 23 에어아시아 X
25 중국 시안 5,833 40 진에어
26 중국 푸저우 5,031 52 샤먼 항공
27 중국 샤먼 4,455 54 샤먼 항공
28 중국 정저우 4,339 42 중국남방항공
29 중국 창춘 4,335 44 중국남방항공
30 베트남 호치민 4,306 38 비엣제트 항공, 제트스타 퍼시픽 항공
31 베트남 하노이 3,991 26 비엣제트 항공, 제주항공, 제트스타 퍼시픽 항공, 진에어
32 중국 다롄 2,924 42 중국남방항공
33 중국 청두 1,813 144 중국동방항공
34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1,663 35 제주항공
35 몽골 울란바토르 1,598 12 MIAT 몽골 항공
36 중국 우루무치 1,517 63 춘추항공
37 일본 후쿠오카 1,386 8 진에어, 티웨이항공
38 일본 이바라키 1,372 8 진에어
39 라오스 비엔티안 1,294 8 진에어
40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257 13 야쿠티아 항공
41 일본 나고야 1,082 8 티웨이항공
42 베트남 다낭 1,036 6 진에어, 티웨이항공

국제선 국가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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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국가별 순위 (2017년 여객수 기준 1~10위)
순위
국가
운항 편수
이용 여객수
1 중국 중국 7,296 901,502
2 일본 일본 1,273 159,784
3 홍콩 홍콩 776 117,683
4 대만 대만 288 40,835
5 태국 타이 89 14,532
6 마카오 마카오 128 11,942
7 베트남 베트남 70 9,333
8 필리핀 필리핀 67 8,124
9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23 6,355
10 러시아 러시아 20 1,929

항공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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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순위 (2015년)
순위 항공사명 국내선
승객수 		국제선
승객수 		합계 %
1 대한민국 대한항공 5,233,177 215,345 5,448,522 20.77%
2 대한민국 아시아나항공 4,679,896 1,007 4,680,903 17.84%
3 대한민국 제주항공 4,255,339 1,477 4,256,816 16.22%
4 대한민국 진에어 3,302,462 131,784 3,434,246 13.09%
5 대한민국 티웨이항공 2,602,825 37,351 2,640,176 10.06%
6 대한민국 이스타항공 2,086,576 92,143 2,178,719 8.30%
7 대한민국 에어부산 2,083,436 2,083,436 7.94%
8 중국 춘추항공 415,311 415,311 1.58%
9 중국 중국동방항공 377,424 377,424 1.44%
10 중국 중국남방항공 175,792 175,792 0.67%
11 중국 오케이항공 137,283 137,283 0.52%
12 중국 준야오항공 92,144 92,144 0.35%
13 중국 샤먼항공 77,218 77,218 0.29%
14 중국 톈진항공 43,840 43,840 0.17%
15 홍콩 캐세이 드래곤 항공 37,324 37,324 0.14%
16 중국 베이징 캐피탈 항공 35,839 35,839 0.14%
17 중국 중국국제항공 34,392 34,392 0.13%
18 중화민국 부흥항공 27,076 27,076 0.10%
19 중국 쓰촨항공 21,326 21,326 0.08%
20 마카오 에어 마카오 14,754 14,754 0.06%
21 홍콩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 10,967 10,967 0.04%
22 중국 럭키 에어 6,865 6,865 0.03%
23 필리핀 필리핀 항공 2,456 2,456 0.01%
24 몽골 MIAT 몽골 항공 2,166 2,166 0.01%
25 베트남 비엣제트 항공 1,495 1,495 0.00%
26 베트남 베트남 항공 904 904 0.00%
27 필리핀 에어아시아 제스트 168 168 0.00%

국제선 활성화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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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은 정기 국제선 확충을 위해 2011년 11월 10일 7개 항공사와 함께 '제주 국제 항공노선 활성화 추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서 신규 정기 국제선을 운영하는 항공사에 대해 기준 탑승률(잠정 62%)을 미달하는 경우 손실 보전금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에 앞서 6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항공노선과 국제해상여객 운송 확충 지원 조례'가 공표되었다.[48]

2012년 12월 20일 통과한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항공노선과 국제 해상여객운송 노선 확충 지원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국제선의 신규 취항 뿐 아니라 6개월 이상 증편하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지원 기준도 기존의 '평균 탑승률'에서 증편되는 항공기에 한해 '편당 탑승률'로 개정하기로 하였다.[49]

제주국제공항은 1998년 9월부터 3·4단계 항공자유권을 보장하는 일방 항공자유화를 선언한 자유공항(free airport)이다. 이에 외국국적의 항공사의 취항이 자유로워 국제선 직항노선의 확대를 유도해왔다. 그러나 외국항공사의 취항은 자유로운 반면 국내 국적의 항공사는 취항에 제약이 있는 것을 이용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자국 기업 보호 정책으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50]

같이 보기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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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제주국제공항은 민간공항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야간운항통제 시간(커퓨 타임)의 구애를 받지 않는 공항이지만 주거지역이 공항과 매우 가까워 소음 문제 때문에 실제로는 김포국제공항처럼 06:00 ~ 23:00 사이에만 운영한다.
  2. ↑ “제주비행장을 국제공항으로”. 동아일보. 1968년 3월 5일. 
  3. ↑ “제주·오사카 간 신설”. 매일경제. 1968년 3월 5일. 
  4. ↑ 제주공항 확장사업 5년 만에 완료 이데일리, 2012.7.6.
  5. ↑ 제주국제공항 하루평균 480편 뜨고 내려,역대 최다 서울신문, 2020.1.10.
  6. ↑ “제주공항 여객 김포공항 추월”. 이투데이. 2010년 1월 21일. 2012년 1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3월 29일에 확인함. 
  7. ↑ “The world's top 100 airports: listed, ranked and mapped”. Guardian DataBlog. 2012년 5월 4일. 
  8. ↑ 제주공항 연간 이용객 2천만명 돌파 CBS 노컷뉴스, 2013.12.31
  9. ↑ 제주공항 계류장 사고, 무리한 슬롯 확대가 화 불러 제주CBS, 2016년 7월 15일
  10. ↑ “[제주공항 점검] ① 4㎝ 눈에 마비…관광객 포화에 '지연 또 지연'”. 2018년 1월 20일. 
  11. ↑ '악몽의 3박 4일'…제주공항 대응 능력도 마비 KBS, 2016.1.26.
  12. ↑ 4cm 눈에 마비..관광객 포화에 '지연 또 지연' 연합뉴스, 2018.1.20.
  13. ↑ 7년 후 포화 제주공항.. 확장하나, 신공항 짓나 조선일보, 2011.12.19.
  14. ↑ 제주 제2공항 예정지 성산읍 온평·신산지역 결정 한라일보, 2015.11.10.
  15. ↑ 제주2공항 예정지 일대, 토지거래허가 구역 지정 뉴스1, 2015.11.10.
  16. ↑ 가 나 졸속 진행, 거듭된 강한 반발 '제주공항 용역 설명회' 파행 또 파행 시사제주, 2016.1.7.
  17. ↑ 가 나 다 제주 제2공항 예정지 발표 2주년…깊어진 갈등과 사업 난항 시사제주, 2017.11.10.
  18. ↑ 투자이민제 도입… 가격 껑충 머니투데이, 2016.6.25.
  19. ↑ 가 나 "부실한 제2공항 용역 재검토하라", 시민단체 꼽은 7가지 문제점 헤드라인제주, 2016.11.30.
  20. ↑ 가 나 국토부, 제주 제2공항 건설 놓고 헛발질 이투데이, 2017.12.20.
  21. ↑ "제주 제2공항 부지 선정 이면에 국토부-대한항공 커넥션(?) 있나" 제주도민일보, 2015.12.2.
  22. ↑ 난개발에 지친 제주도민 "제2공항 하지 말자" 오마이뉴스, 2017.9.27.
  23. ↑ 제2공항 건설보단 현 제주공항 확장 요구…지지 정당·후보 무관 한목소리 뉴스1, 2018.5.14.
  24. ↑ "정석비행장 탈락 이유는 오름 때문" 제주도민일보, 2016.1.7.
  25. ↑ 제주 오름 싹둑 잘라 제2공항 오마이뉴스, 2017.7.21.
  26. ↑ 원희룡, 토론회서 '제2공항 건설 반대 주민'에 폭행당해 JTBC, 2018.5.14.
  27. ↑ “중국남방항공, 3년 만에 '제주~다롄' 직항 재운항”. 2023년 8월 4일. 
  28. ↑ “Donghai Airlines adds Nantong – Jeju service from late-March 2019”. 2019년 3월 6일. 
  29. ↑ “Loong Air Schedules Ningbo – Jeju late-April 2023 Launch”. 2023년 4월 11일. 
  30. ↑ “Xiamen Airlines adds Fuzhou – Jeju service from late-Jan 2024”. 2023년 1월 4일. 
  31. ↑ “JUNEYAO AIRLINES ADDS BEIJING – JEJU SERVICE FROM JULY 2023”. 2023년 5월 19일. 
  32. ↑ “ROYALAIR PHILIPPINES NS23 JEJU OPERATIONS”. 2023년 4월 11일. 
  33. ↑ “대한항공 대구-제주 노선 29일부터 운항”. 2023년 10월 19일.  >
  34. ↑ “사천-제주 하늘길 3년 5개월 만에 다시 뚫렸다…신규 노선 취항”. 2023년 10월 13일. 
  35. ↑ “대한항공 여수~제주 노선 29일부터 재개…여수공항 12→14편”. 2023년 10월 4일. 
  36. ↑ “이스타항공, 이달 26일부터 김포~제주 뜬다…하루 12회 운항”. 2023년 3월 7일. 
  37. ↑ “이스타항공, 10월 1일부터 군산~제주 노선 재취항”. 2023년 9월 6일. 
  38. ↑ “이스타항공, 8월부터 청주∼제주 노선 운항”. 2023년 6월 13일. 
  39. ↑ “무안공항 국내 정기 노선 운항 재개”. 2024년 4월 1일. 
  40. ↑ “진에어, 무안·울산 등 5개 제주 노선 대상 항공권 할인”. 2024년 3월 27일. 
  41. ↑ 공항별 통계 한국공항공사, 2020년 1월 20일 확인.
  42. ↑ 제주공항 환승공항 자리잡아 제주일보, 2004년 10월 29일
  43. ↑ “제주공항 환승수입 짭짤하네”. 제주일보사. 2005년 2월 28일. 
  44. ↑ “원동항공 항공기운항 중단..제주 관광객 유치 비상””. 연합뉴스. 2008년 5월 15일. 
  45. ↑ 제주~김포(서울),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공 노선 제주일보, 2013년 4월 18일
  46. ↑ Top flights - Where are the world's busiest airline routes? Economist, 2012.5.14.
  47. ↑ 300 world 'super routes' attract 20% of all air travel, Amadeus reveals in new analysis of global trends Archived 2013년 5월 19일 - 웨이백 머신 Amadeus IT Group, 2013년 4월 16일
  48. ↑ 내년 제주 직항 국제노선 취항 항공사에 손실보전금 지원 제주일보, 2011년 11월 11일
  49. ↑ 국제선 지원 확대된다 제민일보, 2012년 12월 21일
  50. ↑ 中항공사는 맘대로 제주 취항…국내업체는 군침만 연합뉴스, 2013년 7월 7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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