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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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115.92 (토론)님의 2015년 9월 20일 (일) 21:25 판 (→‎국가대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개인 정보
본명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출생일 1985년 2월 5일(1985-02-05)(39세)
출생지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 푼샬
키 186cm
포지션 공격수
구단 정보
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등번호 7
청소년 구단 기록
1993-1995
1995-1997
1997-2002		 안도리나
나시오날
스포르팅 CP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2002-2003
2003-2009
2009-		 스포르팅 C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025 000(3)
196 00(84)
203 0(230)
국가대표팀 기록‡
2001
2001-2002
2003
2002-2003
2004
2003-		 포르투갈 U-15
포르투갈 U-17
포르투갈 U-20
포르투갈 U-21
포르투갈 U-23
포르투갈		 009 000(7)
007 000(5)
005 000(1)
006 000(3)
003 000(1)
120 00(55)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5년 5월 23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5년 6월 14일 기준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스 산투스 아베이루 (포르투갈어: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1985년 2월 5일 ~ )는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로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축구 경력은 안도리나의 유스 선수로서 시작되었는데 2년 동안 안도리나 소속으로 뛰다가 나시오날로 이적하였다. 1997년에는 포르투갈의 큰 클럽 중 하나인 스포르팅 CP으로 이적하였고 2003년, 18살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에 눈에 들어 10대 축구 선수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1240만 파운드에 이적하였다.[1] 이듬해, FA 컵 우승과 포르투갈 소속으로 UEFA 유로 2004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며 국가대표 선수로서 데뷔 후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2007년 FIFA 올해의 선수에서 3위를 하였고, 발롱도르에선 2위를 하였으나, 2008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더블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유럽 득점왕인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 하였고, UEFA 클럽 올해의 선수와 FIFPro 올해의 선수상,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였고 또한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반열의 올랐으며, 보비 찰턴 이후 40년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었다.[2] 특기는 빠른 스피드, 위치선정, 헤딩, 제공권 그리고 득점력이 매우 뛰어나다. 오른발잡이 이지만, 왼발도 아주 잘 사용하며, 또한 뛰어난 슛팅 능력도 겸비하였다. 특히 상대 수비수들과의 제공권 싸움에서 가공 할만한 점프력을 보여주며 헤딩 득점도 많이 하는 편인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점프력은 프로농구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높다고 한다.

2013년 호날두는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2013년 FIFA 발롱도르를 수상 하였다. 특히 월드컵 지역예선 플레이오프에서의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주장인 호날두는 포르투갈을 이끌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과 대결하였는데, 호날두는 위기에 처한 조국 포르투갈을 이끌고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후반전에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차전에서도 호날두는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가지만 이후 즐라탄이 2골을 터트리며, 2대1로 역전당하게 된다. 하지만, 호날두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2골을 폭발시켜, 해트트릭을 달성하여, 포르투갈을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함으로써 포르투갈을 위기에서 구했으며, 포르투갈 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경신 하게 되었고, 이런 뛰어난 활약을 이어간 호날두는 2013 FIFA 발롱도르를 수상 하였다.

2014년에는 2013년 FIFA 발롱도르에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 하며, 2013-14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국왕컵 코파 델 레이 두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을 달성 하였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더불어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과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유럽 득점왕인 유러피언 골든슈를 차지하였으며, 호날두는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염원인 통산 10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인 라 데시마 달성, 레알 마드리드를 12년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3-14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이번시즌 바이에른 뮌헨과의 4강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종전 최다골 기록인 14골을 경신하면서 신기록을 새웠고, 단일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17호골과 함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CF의 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10회 우승과 2013-14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등극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이어간 호날두는 2013 FIFA 발롱도르에 이어, 2014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 하였으며, 2014년 한해동안 엄청난 활약을 펼친 호날두는 2014 FIFA 발롱도르를 수상 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 하였다.

호날두는 2013 FIFA 발롱도르에 이어, 2014 FIFA 발롱도르도 수상하면서 2년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 하였고, 2008, 2013, 2014 발롱도르를 수상 하면서, 개인 통산 발롱도르 3회 수상을 하게 되었다. 발롱도르를 3회 수상한 선수는 요한 크루이프, 미셸 플라티니, 마르코 판 바스텐이 있으며, 4회 수상한 선수로는 리오넬 메시가 있다.

유년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985년 2남 2녀중 막내 아들로 포르투갈 본토에서 850 km 떨어진 작은섬 마데이라 푼샬 근교 산투안토니우의 한 빈곤층에서 태어났다.

스포르팅 리스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포르팅 리스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알코셰트에 위치한 스포르팅의 아카데미에서 다른 유스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였다. 곧바로 스포르팅의 U-16, U-17, U-18, 2군을 거쳐 1군 명단에 포함되었고 한 시즌 안에 모든 명단에 포함된 유일한 선수로 기록되었다.[3] 이어 모레이렌스 FC를 상대로 한 데뷔전에서 2골을 기록하였고 또한 UEFA 17세 이하 챔피언십에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어 출전하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살일 때, 심장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을 받았고 강제로 축구를 그만 둘 위기에 처하였으나 스포르팅 스탭진들은 꾸준히 상태를 점검하였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어머니를 설득 해 병원에 입원하였다. 이후 레이저 수술을 통해 문제가 있는 부위를 수술하였고 퇴원 후 며칠 뒤 다시 훈련에 복귀하였다.[4]

16살 때 그는 첫 번째로 해외 클럽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데, 바로 리버풀의 전 감독인 제라르 울리에의 영입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리버풀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직 어리고 1군으로 뛰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단 이유로 거절하였다. 17살이었던 2002년에 2002-03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의 홈경기에서 58분 교체 투입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데뷔했다.

2003년,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의 이목을 끌었다. 2003년 여름, 스포르팅 리스본의 홈 경기장인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맨유가 3-1 패배한 경기에서 맨유 선수들을 상대로 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에 감명받은 퍼거슨은 곧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계약하였다.[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3–20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시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3년, 1200만 파운드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첫 번째 포르투갈 출신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가 되었다.[6] 그는 맨유의 7번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원래 스포르팅에서 달고 뛰었던 28번을 원하였으나 퍼거슨에 의해 결국 조지 베스트, 브라이언 롭슨,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등이 달고 뛰었던 7번을 배정받았다.[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홈에서 볼턴 원더러스를 상대로 4-0으로 이긴 경기에서 60분에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가졌다. 2003년 11월 1일에는 포츠머스를 상대로 프리 킥 골을 득점하였고 팀은 3-0으로 승리하였다. 또한 2005년 10월 29일, 미들즈브러에게 4-1로 진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1000번째 골을 득점하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모든 대회에서 10골 이상씩 기록하였고 팬들의 투표에 2005년 FIFPro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이 시기에 호날두는 혼자 해결하려는 플레이를 많이 선보였다. 이에 반 니스텔로이는 불만을 표출하며 그와 불화를 겪었으나, 호날두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려 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호날두를 지지하였고 이에 반 니스텔로이는 2005-2006 시즌이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만다.

2006–2007

2006-2007 시즌 때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6년 11월과 12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996년 로비 파울러, 1997년 데니스 베르캄프에 이어서 3번째로 프리미어리그 이 달의 선수를 2달 연속으로 수상하였다.[8][9] 2007년 5월 5일엔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50번째 골을 득점하였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으로 1위에 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우승하였다. 그리고 연말에는 개인 두 번째로 FIFPro 올해의 영 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2007년 3월, 레알 마드리드가 맨유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몸값으로 8000만 파운드를 제시하여 데려올 것이라는 루머가 퍼졌으나[10] 4월 13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와 주급 12만 파운드 (총 310만 파운드)에 5년 재계약으로 맨유 역사상 가장 최고 대우로 계약을 맺었다.[11][12]

이 시즌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모든 개인 수상의 주인공이 되는데, 앤디 그레이 (1977년)에 이어 PFA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에 동시 선정되었다.[13] 4월에는 PFA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도 뽑혀 개인상 트레블을 달성하였다. 또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06-07 시즌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베스트 11에 8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2007–2008

골 세레머니를 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중앙)와 리오 퍼디낸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07-2008 시즌 2라운드 경기인 포츠머스 전에서 상대 선수인 리차드 휴즈를 머리로 들이받아 퇴장당하였고 이후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1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사건 이후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 화를 자제할 것이라고 밝혔다.[15]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포르팅과의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고 홈경기에서도 1-1 동점 상황에서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득점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조 선두로 올리며 진출하는 데 공헌하였다.[16]

2007년 발롱도르에서 카카에 이어 2위에 선정되었으며,[17] 그리고 FIFA 올해의 선수에선 카카와 리오넬 메시에 이어 3위에 선정되었다.[18]

2008년 1월 12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첫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6-0으로 승리하였고, 맨유는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1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어 레딩을 상대로 자신이 2006-07에 득점하였던 통산 득점과 같은 수치인 시즌 23번째 골을 득점하였다.[20] 2월 20일, 리옹과 1-1로 비긴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한 리옹의 팬이 팀 동료인 나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경기 중 초록색 레이저를 몇 차례 쏘았고 이후 UEFA가 수사에 나섰다.[21] 한 달후, 리옹은 5,000 프랑 (2,427 파운드)의 벌금을 물었다.[22]

2008년 3월 19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처음으로 볼턴과의 리그 홈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를 소화하였고, 두 골을 득점하여 팀에 승리를 안겼다.[23] 호날두는 볼턴 전에서 두 번째 골을 득점함으로써 개인 통산 33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로써 맨유 역사상 가장 훌륭한 공격수중 한명으로 알려진 조지 베스트가 1967-68 시즌에 기록한 32골 기록을 뛰어 넘었다. [24] 3월 29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애스턴 빌라 전에서 1골 3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이 4-0으로 승리하는 데 기여하였다. 37번의 국내 대회 및 유럽 대회에 선발 또는 교체 멤버로 투입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로 인해 시즌 통산 35골을 기록하였다.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호날두는 수많은 골을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구이사를 제치고 2007-08 유럽 골든 슈를 수상하였다.[25]

5월 21일, 리그 라이벌 첼시와의 2007–08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유는 전반 26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종료 직전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여 1-1로 비긴채 전후반을 모두 마치고 연장전에 돌입하였는데, 연장전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팀의 세 번째 키커로 나왔지만 실축을 하였고 스코어 4-4의 상황에서 첼시의 주장 존 테리가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다섯 번째 키커로 나섰다. 성공만 하면 첼시가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었으나 비가 많이 온 그라운드 탓에 존 테리는 공을 차기 직전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밖으로 실축하고 말았다. 이후 계속된 승부차기에서 첼시의 마지막 키커 니콜라스 아넬카가 찬 볼이 에드윈 판 데르 사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최종 스코어 6-5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컵을 차지하였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UEFA 팬들이 선정한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26]

이 시즌은 호날두의 진가가 완전히 폭발한 시즌이 되었다. 그는 모든 시즌 일정이 끝날 때까지 모든 대회에서 총 42골을 득점하였는데, 이 수치는 조지 베스트의 기록인 32골을 훌쩍 뛰어넘을 뿐더러, 맨유 소속으로 한 시즌에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던 데니스 로가 1963-64 시즌에 기록한 46골에도 단 4골 못미치는 성적이다. 이러한 그의 활약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 또한 호날두의 기량이 조지 베스트와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극찬하였다.[27]

2008–2009

프리킥을 차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8년 6월 5일, 스카이 스포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행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맨유에게 같은 금액을 제시할 경우 이적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보도하였다.[28]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월 9일,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불법적으로 접촉하였다고 FIFA에 제소하였으나, FIFA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29][30][31][32] 이적에 관련된 논란은 8월 6일까지 계속되었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남은 계약 기간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하겠다고 밝혔다.[33][34]

7월 7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카데미 메디컬 센터에서 무릎 수술을 받았다.[35] 이후 9월 17일, 비야레알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던 박지성을 대신 해 교체 투입되며 복귀하였으나 팀은 득점없이 비겼다.[36] 9월 24일, 미들즈브러와의 리그 컵 경기에선 올 시즌 첫 번째 골을 기록하였고 3-1로 승리하였다.

2008년 11월 15일엔 스토크 시티를 5-0으로 대파한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 소속으로 통산 100번째, 101번째 골을 기록하였는데 두 골 모두 프리 킥으로 득점하였다.[37][38] 또한 스토크 시티 전에서의 득점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있는 맨유를 제외한 모든 팀을 상대로 득점한 선수로 기록되었다. 11월 2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968년 수상한 조지 베스트에 이어 40년 만에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첫 맨유 선수가 되었다. 차점자인 리오넬 메시보다 165점 앞선 446점으로 선정되었다.[2][39] 앞서 발롱도르를 3회 수상한 요한 크루이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조지 베스트와 데니스 로보다 뛰어나며, 맨유 역사상 훌륭한 선수”라고 밝혔다.[40] 또한 12월 19일, 맨유가 우승한 2008년 FIFA 클럽 월드컵에서 2골을 기록해 실버 볼을 수상하였다.[41]

2009년 1월 8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체스터 공항과 인접한 A538 터널 안에서 교통 사고가 났고 자신이 타고 있던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가 파손되었으나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이후 경찰에게 음주 측정을 받은 결과 음성 반응을 보였고, 당일 늦게 훈련에 참가하였다.[42][43] 4일 후,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로는 최초로 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으며 또한 포르투갈 선수로서는 2001년에 선정된 루이스 피구 다음으로 선정되었다.[4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첼시 전 이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과의 경기에서 2번째 골을 득점해 팀을 2-0 승리를 안기며 8강 전에 진출하였다.[45] 또한 포르투와의 8강 2차전 경기에서 40m 장거리 골을 득점하며 팀이 4강 전에 진출하는 데 공헌하였다. 경기 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이 넣은 골 중에서 가장 최고의 골이었다고 밝혔다.[46][4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연이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하였으나 약간의 활약도 제대로 못보인 채 바르셀로나에게 2-0 패배하였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배 직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모든 대회를 합쳐 지난 시즌보다 4경기 이상 더 출전한 53 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득점 기록은 자신의 기록 중 최다 득점 기록인 42골에 16골 못미치는 26골을 기록하였다.이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완료한 후, 퍼거슨에 대하여 “그는 내 축구 인생에 있어 아버지와 같은 존재이며, 가장 중요한 분이자 내 경력에 많은 영향을 주신 분이다”라고 밝히며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줌에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48][49]

레알 마드리드

카카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8월 29일, 2009년

계속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시달리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결국 2008-09 시즌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50]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약 1650억 원)으로 엄청난 금액이었다.[51]

2009-2010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9번을 달고[52] 첫 데뷔전을 섐록 로버스 와 치루게 되어 1:0 승리를 이끌었다. 리가 데포르티바 우니베르시타리아 데 키토와의 친선전에서도 선발로 출장해 페널티 킥으로 첫 골을 넣었다.[53]

그 후 페널티 골을 비롯해 꾸준히 출장과 골을 기록하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비야레알 등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54] 이 해 포르투갈과 헝가리의 친선전에서 부상을 당해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AC 밀란전까지 결장하게 되었다.[55]

AC 밀란전의 호날두

호날두는 마요르카 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으며,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과 함께 경기를 풀어나갔다.[56]

2013-2014 시즌

호날두가 레알에서 보낸시즌중 최고라볼수있는 시즌이다. 발롱도르는 메시를제치고 수상하고 라리가 득점왕또한 디에고 코스타,리오넬 메시 를 누르고 수상하였다.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국왕컵을 우승하는데 많은 공헌을하였다. 챔피언스리그에서 17득점을 기록하며 최다골기록을 갱신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결승전에서 3-1상황에 PK골을 추가하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2014-2015 시즌

호날두는 2013-14 시즌이 끝난 후 브라질 월드컵에 참여하였다.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한 호날두는 시즌 개막전인 UEFA 슈퍼컵에서 세비야 FC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해 우승 하였으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격돌한 스페인 슈퍼컵에서 부상이 심화되어 1차전엔 전반 교체 아웃되었고 2차전에서는 후반전만 소화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주전 수비수 페페가 부상으로 빠지고 루카 모드리치가 2차전에 퇴장 당하면서 슈퍼컵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총합 2-1로 패배해 트로피 획득에 실패하였다. 이후 호날두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에서 열린 라 리가 개막전에서 코르도바 CF 상대로 멋진 중거리슛을 성공시켜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2라운드에 부상으로 결장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소시에다드에 4-2로 역전패당하는 굴욕을 당하게 되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부상 복귀전인 리그 3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페널티 킥을 성공시켜 골을 기록하였고 이후에도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엘체 CF,아틀레틱 빌바오 등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또한 FIFA 클럽 월드컵 2014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였고 레알 마드리드의 22연승 대기록에 기여하였다. 시즌 후반기 초반에는 다소 부진했다. 코르도바 CF 원정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에 폭력을 가하여 2경기 출장 정지를 당하였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복귀하였지만 팀은 4-0 대패를 당하게된다. 이후 2014-15 챔피언스리그 16강 1,2차전에서 샬케 상대로 3골을 넣어 팀이 8강에 진출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만난 8강2차전에 루카 모드리치, 가레스 베일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을 입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세르히오 라모스와 더불어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AT마드리드의 골문을 계속 두드렸다. 결국 82분에 현란한 돌파 이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에게 패스하여 골을 만들었고 레알 마드리드의 4강 안착에 기여하였다. 호날두는 4강에서 유벤투스 FC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아쉽게 총합 스코어 3-2로 탈락하게된다. 비록 챔피언스리그에선 탈락했지만 호날두는 에스파뇰, 헤타페 등을 상대로 2연속 해트트릭을 성공해 47골을 기록하여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2015-2016 시즌

호날두는 시즌 개막상대로 스포르팅 히혼 원정을 떠나 득점을 노렸다. 여러번 슛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해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 팬들의 아쉬움이 커졌다. 다음경기는 홈에서 레알 베티스 를 만나 득점을 노렸으나 실패하였다. 리오넬 메시 또한 2라운드까지 득점이 침묵중이라 많은사람들과 언론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호날두는 한국시간 9월 12일 23시에 열린 라 리가 3라운드 RCD 에스파뇰 상대로 5골 1도움을 기록하여 득점침묵을 깼다.

국가대표 경력

브라질 전에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03년 8월 20일, 카자흐스탄 전에서 국가대표로 처음 발탁되었다.[57] 이어 모국에서 열린 유로 2004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고,[58] 그리스에게 2-1로 패배한 조별 예선 경기에서 첫 국가대표 골을 기록하였다.[59] 이어 네덜란드와의 4강 전 경기에서 1골을 기록 해 팀이 2-1로 승리하는 데에 기여하였다.[60] 대회에서 결정적인 두 골을 기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후 UEFA가 선정한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다.[61] 같은 해, 아테네 올림픽 명단에도 포함되어 참가하였다.[62][63]

2006년 월드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06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7골을 기록해 득점 2위에 올랐고,[61] 월드컵 본선에서 이란을 상대로 페널티킥을 득점하여 월드컵 첫 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그 외에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64]

2006년 7월 1일,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가 성공하면서, 40년만에 조국의 4강을 이끌었다. 그러나 호날두는 경기 도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였던 웨인 루니가 히카르두 카르발류의 사타구니를 밟아 퇴장당할 때, 잉글랜드 언론들은 호날두가 옆에서 강하게 주장하였으며, 당시 주심이었던 오라시오 엘리손도가 퇴장 명령을 내릴 때 영향을 주었다고 보도하였다. 또한 루니가 퇴장 후 카메라에 포르투갈 벤치를 향해 윙크를 날리는 모습이 잡혀 논란이 되었다. 경기 이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루니는 친구이기에 루니 퇴장에 대해 심판에게 얘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65] 7월 4일, 엘리손도는 루니의 퇴장은 루니의 지나친 반칙 때문에 퇴장당한 것이며 결코 루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싸워서 퇴장당한 게 아님을 분명히 밝혔다.[66][67]

영국 언론의 분노섞인 반응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려고 생각하였으며,[68] 스페인 언론인 마르카에 의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길 원하다고 알려졌다.[69] 추측에 대해 퍼거슨은 포르투갈 출신인 카를로스 케이로스 수석코치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음을 바꾸려고 하였고 이후 루니 또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나선 안된다고 밝혔다.[70][71] 이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잔류하였고 2007년 4월, 5년 재계약의 서명하였다.[72]

이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프랑스와의 4강 전에서 패배하면서 야유를 들으며,[73] 성난 잉글랜드 팬들 때문에 이메일로 투표하던 대회 베스트 영플레이어 상을 놓쳤다.[74] 온라인 투표 과정을 통해 후보로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팬들의 최다 득표를 받았으나 대회 중 논란으로 인해 FIFA 테크니컬 스터디 그룹은 독일의 루카스 포돌스키에게 시상하였다.[75]

2006년 월드컵 이후

22살 생일이 하루 지난 2007년 2월 6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처음으로 주장으로 출전하였다.[76] 이 결정은 포르투갈 축구 협회장이었던 카를로스 실바가 죽기 이틀 전 유언으로 내려졌다. 당시 포르투갈 감독이었던 스콜라리 감독은 실바 씨가 몸짓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주장이 되길 원한다고 하였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주장으론 아직 어렸지만, 실바 씨의 마지막 유언에 따라 애도의 뜻으로 주장으로 보냈다고 밝혔다.[7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UEFA 유로 2008 예선에서 폴란드의 스몰라렉에 이어 8골을 기록하였는데,[78] 그러나 본선에선 한 골 밖에 기록하지 못한 채 8강 전에서 독일에게 패배 해 탈락하였다.[79][80] 포르투갈 새로운 감독에 카를루스 케이루스가 부임한 이후부터,[8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대표팀 내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009년 9월 10일, 헝가리와의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에 출전해 경기 첫 번째 골인 시망의 골을 어시스트를 하는 활약을 보였고 팀은 3–0 승리를 거두었다. 월드컵 진출 가능성이 불안하였던 포르투갈은 이어 몰타 전에서도 4–0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 스웨덴이 덴마크에게 패배하면서 조 2위로 올라가 플레이오프 행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플레이오프 경기를 위해 대표팀 차출을 앞두고 많은 논란과 헝가리 전에서 재발한 부상으로 구단의 차출 불가 때문에 난항을 겪었고, 이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에서 결장하였으나 팀은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82]

2010년 월드컵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으나 주장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호날두는 코트디부아르와의 첫 경기에서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으나 여러 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고, 북한과의 2차전에서 일명 '물개슛' 으로 득점한 것과 동시에 여러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브라질과의 최종전에서도 양 팀 선수들 중에 유일하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활약으로 전 경기 모두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는데, 조별리그 전 경기에 MOM에 선정된 선수는 그가 유일했다. 하지만 스페인과의 16강전에서 분전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유로 2012

호날두는 조국 포르투갈을 유로 2012 4강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2008 유로 우승국 스페인과 4강에서 만나 승부차기까지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탈락 하였다. 4강전 후반막판 결정적인 찬스를 놓친게 아쉬웠다.

2014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본선으로 직행하지 못하고 탈락의 위기에 처한 포르투갈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과 대결하게 되었다. 이로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중 한명은 2014년 FIFA 월드컵에 불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후반전에 헤딩골로 1대0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2차전에서 호날두는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가지만 이후 즐라탄의 필드골과, 멋진 프리킥으로 2대1로 따라 잡히게 된다. 하지만, 이에 자극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함으로 포르투갈에게 브라질행 티켓을 선물 하며 조국 포르투갈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다. 호날두는 이 경기를 통해 포르투갈 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월드컵 본선에서는 팀의 부진과 함께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1골에 그쳤고, 포르투갈은 조별리그에서 독일에 4대0으로 지는 등 1승 1무 1패로 무기력하게 탈락하였다.

국가대표 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가대표 골 기록

# 일정 장소 상대 득점 결과 대회
1. 2004년 6월 12일 포르투갈 그리스 1–2 1–2 UEFA 유로 2004
2. 2004년 6월 30일 포르투갈 네덜란드 2–0 2–1 UEFA 유로 2004
3. 2004년 9월 4일 라트비아 라트비아 0–1 0–2 2006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4. 2004년 9월 8일 포르투갈 에스토니아 1–0 4–0 2006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5. 2004년 10월 13일 포르투갈 러시아 2–0 7–1 2006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6. 2004년 10월 13일 포르투갈 러시아 4–0 7–1 2006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7. 2004년 11월 17일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0–2 0–5 2006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8. 2005년 6월 4일 포르투갈 엘살바도르 2–0 2–0 2006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9. 2005년 6월 8일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 0–1 0–1 2006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10. 2006년 3월 1일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0–1 0–3 친선 경기
11. 2006년 3월 1일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0–3 0–3 친선 경기
12. 2006년 6월 17일 독일 이란 2–0 2–0 2006년 FIFA 월드컵
13. 2006년 10월 7일 포르투갈 아제르바이잔 1–0 3–0 UEFA 유로 2008 예선
14. 2006년 10월 7일 포르투갈 아제르바이잔 3–0 3–0 UEFA 유로 2008 예선
15. 2006년 11월 15일 포르투갈 카자흐스탄 2–0 3–0 UEFA 유로 2008 예선
16. 2007년 3월 24일 포르투갈 벨기에 2–0 4–0 UEFA 유로 2008 예선
17. 2007년 3월 24일 포르투갈 벨기에 4–0 4–0 UEFA 유로 2008 예선
18. 2007년 8월 22일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1–1 1–1 UEFA 유로 2008 예선
19. 2007년 9월 8일 포르투갈 폴란드 2–1 2–2 UEFA 유로 2008 예선
20. 2007년 10월 17일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0–2 1–2 UEFA 유로 2008 예선
21. 2008년 6월 11일 스위스 체코 1–2 1–3 UEFA 유로 2008
22. 2009년 2월 11일 포르투갈 핀란드 1–0 1–0 친선 경기
23. 2010년 6월 11일 남아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6–0 7–0 2010년 FIFA 월드컵
24. 2010년 10월 8일 포르투갈 덴마크 3–1 3–1 UEFA 유로 2012 예선
25. 2010년 10월 12일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0–1 1–3 UEFA 유로 2012 예선
26. 2011년 2월 10일 스위스 아르헨티나 1–1 2–1 친선 경기
27. 2011년 8월 11일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2–0 5–0 친선 경기
28. 2011년 9월 2일 키프로스 키프로스 0–1 0–4 UEFA 유로 2012 예선
29. 2011년 9월 2일 키프로스 키프로스 0–2 0–4 UEFA 유로 2012 예선
30. 2011년 10월 11일 덴마크 덴마크 2–1 2–1 UEFA 유로 2012 예선
31. 2012년 6월 18일 네덜란드 네덜란드 1–1 2–1 UEFA 유로 2012
32. 2012년 6월 18일 네덜란드 네덜란드 2–1 2–1 UEFA 유로 2012
33. 2012년 6월 22일 체코 체코 1–0 1-0 UEFA 유로 2012

기록

국가대표

국가 연도 출전 득점
포르투갈 2003 0 0
2004 13 7
2005 9 2
2006 14 6
2007 9 5
2008 13 1
2009 4 1
2010 11 3
2011 7 5
2012 13 5
2013 9 10
2014 4 3
통산 106 48

2014년 월드컵 이후까지의 기록[83]

수상

포르투갈 포르투갈


개인

사생활

  • 2005년 9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버지인 주제 디니스 아베이루가 52세의 나이로 알콜 중독으로 인해 사망하였다. 그 때문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술이나 담배를 일절 하지 않는다.[84][85][86][87]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아버지가 알콜 중독에 시달리자 아버지를 치료하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하였다. 축구 선수로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수입의 대부분이 아버지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러나 막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친상을 당하던 그날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이 2006년 FIFA 월드컵 지역 예선을 통과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갈리는 아주 중요한 시합이였기 때문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끝내 상주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버지라는 단어 그 자체만으로도 눈물을 흘렸다.
  • 2009년 3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07년 어머니의 유방암을 진단하여 어머니를 구해준 병원에 10만 파운드를 기부하였다.[88]
  • 2007년 12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서전인 《Moments》를 발매하였고[89] 이후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2009년 12월, 《Dreams Accomplished》를 발매하였다.[90]
  • 한국에는 《Ronaldo - new edition: The Obsession for Perfection》의 번역판인 《호날두 - 완벽을 향한 열정》이 2014년 2월 22일 출간되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누나 한 명과 함께 자신의 번호를 딴 패션 브랜드인 "CR7"을 개장하였다.[91] 현재 CR7의 매장은 포르투갈 리스본과 마데이라 제도 총 두 군데에 위치해 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탈락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남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92] 아이의 생모는 마리아 샤라포바, 패리스 힐튼, 카리나 페로, 이사벨 피규어, 디아나 차베스 등 의견이 분분하지만 아직 누구인지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다.(영국의 19세 여학생, 대리모가 낳았다는 주장도 제기되기도 하였다.)
  • 다른 일반적인 축구 선수들은 문신을 거의 제 2의 유니폼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관심이많고 많이 시술을 받는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정기적으로 받는 헌혈 활동으로 인해 문신시술에는 관심을 전혀 두지 않는다.

광고

  • 페페 진스 2005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페페 진스의 모델로 발탁되었다.[93]/cristiano_ronal.html Retrieved 1-17-09</ref>
  •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세계적인 축구스타로서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94]
  • 코카-콜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다른 운동선수들과 함께 코카 콜라의 음료 광고에 출연하였다.
  • 엠포리오 아르마니 2009년 3월,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데이비드 베컴에 이어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남성 속옷 및 청바지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알렸다. 아르마니의 모델로서 2010년 봄부터 전 세계에 광고될 것으로 알려졌다.[95] 2010년 1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속옷을 입고 촬영한 새 광고가 공개되었다.[96]

주석

  1. ↑ “퍼거슨 감독, “최근 10년간 최고의 영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매일경제. 2010년 1월 20일에 확인함. 
  2. ↑ 가 나 ref name="ronaldoballon"> “퍼거슨 감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발롱도르 소식에 '브라보' 외쳤다””. 스포탈코리아. 2010년 1월 20일에 확인함. 
  3. ↑ “Clash of the titans”. manchestereveningnews.com. 
  4. ↑ “Heart op that saved Ronaldo”. News Group Newspapers. 2009년 1월 29일. 2009년 1월 30일에 확인함. 
  5. ↑ “Cristiano Ronaldo Profile at world cup soccer”. wldcup.com. 
  6. ↑ “Cristiano Ronaldo”. Sky Sports. 2007년 6월 18일에 확인함. 
  7. ↑ “I never wanted the No7 shirt”. The Sun. 2007년 4월 16일에 확인함. 
  8. ↑ “Ronaldo lands back-to-back accolades”. inthenews.com. 2007년 1월 12일에 확인함. 
  9. ↑ “Ronaldo wins monthly award again”. BBC Sport. 2007년 1월 11일. 2010년 1월 2일에 확인함. 
  10. ↑ “Real ready to offer £54m to secure Ronaldo”. The Guardian. 2007년 4월 15일에 확인함. 
  11. ↑ “Ferguson lets rip at Madrid after Ronaldo signs £31m deal”. The Times. 2007년 4월 16일에 확인함. 
  12. ↑ “Ronaldo signs new deal at Man Utd”. BBC Sport. 2007년 4월 16일에 확인함. 
  13. ↑ “Ronaldo secures PFA awards double”. BBC. 2007년 5월 1일에 확인함. 
  14. ↑ “Ronny fell into Pompey trap”. Manchester United. 2007년 8월 17일에 확인함. 
  15. ↑ “Ronaldo pledges to keep his cool”. BBC Sport. 2010년 1월 2일에 확인함. 
  16. ↑ “Man Utd 2-1 Sporting Lisbon”. BBC Sport. 2007년 12월 4일에 확인함. 
  17. ↑ “Kaká's year capped by Ballon d'Or”. UEFA. 2007년 12월 2일에 확인함. 
  18. ↑ “Ronaldo:Going the right way”. fifa.com. 2007년 12월 1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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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Man Utd 0-2 Reading”. bbc.co.uk. 2008년 1월 20일에 확인함. 
  21. ↑ “UEFA asked to probe Ronaldo laser incident”. cnn.com. 2008년 2월 21일에 확인함. 
  22. ↑ “Lyon fined over Champions League laser incident”. Reuters UK. 2008년 3월 20일. 
  23. ↑ “Cristiano Ronaldo revels in role of Captain Fantastic as United stretch lead”. The Times. 
  24. ↑ “Best's crown intact until Ronaldo cures his travel sickness”. guardian.co.uk. 2008년 4월 2일에 확인함. 
  25. ↑ “ESM Golden Shoe ranking”. European Sports Magazines. 2008년 4월 7일에 확인함. 
  26. ↑ “UEFA Fans' Man of the Match”. uefa.com. 
  27. ↑ “퍼거슨 감독, "호날두는 조지 베스트급"”. 뉴시스. 2008년 3월 28일에 확인함. 
  28. ↑ “Ronaldo breaks silence”. Sky Sports. 2008년 6월 5일에 확인함. 
  29. ↑ “Real reported over Ronaldo link”. BBC. 2008년 6월 9일에 확인함. 
  30. ↑ “FIFA to take no action over Ronaldo complaint”. FourFourTwo. 2008년 6월 17일에 확인함. 
  31.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건들지 마!'…맨유, FIFA에 레알 제소”. 스포탈코리아. 2008년 6월 1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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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 “I will stay at Man Utd - Ronaldo”. BBC. 2008년 8월 6일. 2008년 8월 6일에 확인함. 
  34. ↑ “'잔류 선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최소한 한 시즌은 더 맨유에서 뛴다"”. 마이데일리 스포츠. 2010년 2월 16일에 확인함. 
  35. ↑ “Ronaldo ankle surgery a 'success'”. BBC Sport. 2008년 7월 7일. 2010년 2월 2일에 확인함. 
  36. ↑ “Villarreal return to frustrate United”. UEFA.com. 2008년 9월 18일. 
  37. ↑ “Premier League Round-up: Liverpool and United back to winning ways as Arsenal lose”. Daily Telegraph. 
  38.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00, 101호골' 맨유, 스토크 시티에 5-0 대승…박지성 62분 소화”. 조이뉴스 24. 2010년 2월 16일에 확인함. 
  39. ↑ “Ronaldo scoops Ballon d'Or”. The World Game. 2008년 11월 2일. 2008년 11월 2일에 확인함. 
  40. ↑ “Cruyff: Ronaldo, United's best ever”. Press TV. 2008년 4월 2일에 확인함. 
  41. ↑ “World Club Championship”. FIFA. 2008년 12월 19일. 2009년 1월 8일에 확인함. 
  42. ↑ “Ronaldo involved in Ferrari crash”. BBC News. 2009년 1월 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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