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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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공격수(攻擊手, forward, striker)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 골을 터뜨려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고, 골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많은 축구팀에서 공격수가 가장 인기가 많고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다. 공격수는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대우가 좋은 반면 골 기회를 무산시켰을 경우에는 많은 비난에 시달리는 포지션이다. 이 포지션의 선수 유형에 필요한 자질은 슈팅력과 정확성,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는 결정력이 필요하다.

중앙 공격수[편집]

중앙 공격수 위치

중앙 공격수(center forward)의 가장 기본적 임무는 "득점을 하는 것"이며 "타겟맨"(target man)이라 부르며, 주로 이 포지션에서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를 스트라이커(striker)라고 한다.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하거나, 어시스트나 직접 득점을 노리기도 한다. 상대 수비를 끌고다니며 동료 선수의 득점을 돕거나, 직접 득점을 올린다. 또한 빠른 몸놀림으로, 상대 수비의 빈공간을 파고들어가는 능력과 드리블 능력이 필요하다. 정확한 슛팅 능력과 헤딩 능력이 뛰어나며, 볼과 수비수를 끌며 동료 선수들에게 공간을 열어주기도 한다.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시켜 득점하기도 하고, 몸싸움에도 능하며, 상대 수비수 사이로 뚫고 오는 패스를 받아 득점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선수로는 스페인의 디에고 코스타, 네덜란드의 뤼트 판 니스텔로이,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 독일의 마리오 고메스, 폴란드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프랑스의 다비드 트레제게,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만주키치, 아르헨티나의 에르난 호르헤 크레스포, 코트디부아르의 디디에 드록바,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이 있다. 대체로 큰 키와 수비수들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탄탄한 체격을 가진 선수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들도 있다. 카를로스 테베스, 필리포 인차기가 대표적인 예이다.

세컨드 스트라이커[편집]

세컨드 스트라이커 위치

세컨드 스트라이커(second stiker)는 전통적인 공격수이기보다는 최전방 공격수와 미드필더 사이에 위치하는 유형의 선수를 가리킨다. 주로 최전방보다 1.5선 처진 위치에서 최전방 공격수를 돕는 역할을 하며 순간적인 돌파나 전방으로 침투해 득점을 올리거나 수비수들을 끌어 모으는 역할과 공간 창출 등의 역할도 맡는다. 공격수 역할과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두루 소화하며 활약할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세컨드 스트라이커는 기술력이 좋고, 패스 능력, 연계 능력이 우수하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독일의 마르코 로이스, 프랑스의 에릭 칸토나, 네덜란드의 데니스 베르흐캄프,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토티, 스페인의 라울 곤살레스, 아르헨티나의 클라우디오 로페스 등이 있다.

윙어[편집]

윙어 위치

윙어(Winger)라고 부르는 이 포지션은 4-3-3, 3-4-3 포메이션에 배치 될때는 공격수로 분류 된다.(4-4-2, 4-5-1, 4-2-3-1 등의 포메이션에 배치되는 윙어는 미드필더로 분류 된다.)

드리블 등으로 상대편의 풀백을 공략하며 크로스를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배치된다. 이 포지션의 선수는 드리블 면에서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선수가 많으며, 빠른 속도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4-3-3, 3-4-3 포메이션에서의 윙어는 전방 공격수 중 좌우 측면에 배치된 공격수를 말한다.

4-3-3이나 3-4-3 포메이션에서의 윙어는 양쪽 측면 넓은 곳에서 상대편의 풀백의 수비를 피해 컷-백이나 크로스를 올리는 역할과 공격수로서 중앙으로 침투하여 패스나 직접적인 득점도 필요하다. 보통 팀에서 가장 움직임이 빠르고 드리블링 기술이 뛰어난 선수들이 윙어를 맡는다. 오늘날, 측면 공격수로써 훌륭한 윙어는 가레스 베일, 아르연 로번, 마르코 로이스, 네이마르, 알렉시스 산체스, 프랑크 리베리, 토마스 뮐러, 안드레 쉬얼레, 페드로 로드리게스 등이 있다.

프리롤 공격수와 폴스나인[편집]

한가지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프리롤 스타일의 공격수가 있는데, 측면에 배치는 되지만 전형적인 윙플레이를 하지 않으며, 윙어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측면에 배치되며, 윙어의 임무인 크로스 및 패스 위주의 공격보단 득점을 목적으로 하고, 측면에 배치는 되지만 윙어는 아닌 프리롤 유형의 공격수가 있다. 이들은 측면과 중앙, 2선과 최전방 넘나들며 공격을 하며, 기본적으로 윙플레이는 하지않는다. 윙어는 아니며, 최전방 스트라이커도 아니다. 측면에 배치 되며,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측면과 중앙을 아우르는 움직임을 가지는 프리롤 스타일의 공격수라고 할수 있다. 이 부류의 공격수는 직접 득점 하거나 어시스트로 동료를 돕고, 위치선정과 침투, 드리블 능력, 득점력, 패싱력 모두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포르투갈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으며, 과거에는 북아일랜드조지 베스트가 있다. 토트넘 시절의 프리롤로 배치된 가레스 베일도 여기에 해당되며, FC 바르셀로나 시절의 호나우지뉴도 여기에 해당 된다. 프리롤 공격수의 시작은 조지 베스트 였고, 발전과 새롭게 개념 정립을 이루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고 할 수 있다. 조지 베스트 부터 시작되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새롭게 정립한 이 포지션은 기본적으로 측면에 배치되지만, 스타팅만 측면일뿐 윙어는 아니고 최전방 스트라이커도 아닌 포지션이며 윙플레이를 하지 않고, 측면과 중앙, 2선과 최전방을 아우르며 자유로운 롤을 부여받은 득점을 목적으로 하는 포워드(forward), 프리롤 공격수 이다.

또다른 유형의 프리롤 공격수가 있는데 최전방 스트리이커를 두지 않는 제로톱(Zero-top) 전술에 기용되는 폴스나인(false9 가짜 공격수) 유형의 공격수가 있다. 이들은 2선과 최전방을 넘나들며 상대 수비수를 혼란에 빠트리며 기본적으로 최전방 스트라이커 보다 후방, 공격수와 미드필더 사이 공간에 배치 된다. 이 부류의 공격수는 최전방에 배치되는 스트라이커는 아니며,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2선과 최전방을 아우르는 움직임을 가지는 프리롤 스타일의 공격수 이다. 상대 수비를 끌고다니며 직접 득점 하거나 어시스트로 동료를 돕고, 빈공간을 파고드는 침투능력과 드리블 능력, 득점력, 패싱력 모두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아르헨티나리오넬 메시, 독일토마스 뮐러, 마리오 괴체, 칠레알렉시스 산체스, 스페인세스크 파브레가스, 미구엘 미추, 이탈리아프란체스코 토티가 있으며, 과거에는 FC 바르셀로나미카엘 라우드럽이 있다.

함께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