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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층[편집]

사회 계층(社會階層)은 한 사회가 재산, 소득, 인종, 교육, 민족, 성별, 직업, 사회적 지위 또는 파생 권력(사회정치적 권력)과 같은 사회경제적 요소를 바탕으로 사람을 그룹으로 분류하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사회 계층은 어떠한 사회적 집단 내에서의 개인의 상대적 지위로 볼 수 있다.[1][2][3]

현대 서구 사회에서, 사회 계층은 전형적으로 세 가지 관점에서 정의된다. 이는 상류층, 중류층, 하류층으로 구분되며, 각각 상층, 중층, 하층으로 세분된다.[4] 사회 계층은 혈연, 종족, 부족, 카스트, 또는 네 가지 모두를 기반으로 형성될 수 있다.

사회 계층에 의한 사람 분류는 복잡한 국가체제, 다심 법칙, 또는 봉건 사회에서 가장 뚜렷하게 발생했다. (봉건 사회는 귀족농민 간의 사회 경제적 관계에 기초한다) 역사적으로 사회과학 분야에서 두 가지의 논점이 남아 있는데, 첫 번째는 수렵-채집인, 부족, 밴드 사회가 사회적으로 계층화되었는지에 관한 것이고, 두 번째는 사회 계층이 농업의 도래와 함께 대규모로 시작되었는지에 관한 것이다.[5] 사회 계층을 결정하는 것은 개인 지위의 불평등에서 발생한다. 그러므로, 개인의 사회 계층은 사회적 불평등이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사회적 복잡성이 크면 클수록 사회적 차별화를 통한 계층화가 더 많이 존재한다.[6]

개요[편집]

정의와 사용[편집]

사회 계층은 특정 사회집단, 범주, 지역, 혹은 다른 사회적 단위에서 사람들의 상대적인 사회적 지위를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는 사회과학 용어이다. 사회 계층은 , 소득, 사회적 지위, 직업, 권력과 같은 요소를 기반으로 한 사회 경제적 계층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순위를 매기고, 이를 통해 사회를 분류하는 라틴어 strātum(평행, 수평)에서 유래 되었다. 현대 서구 사회에서는 종종 사회 계층을 상류층, 중류층, 하류층으로 분류하고, 그 안에서 상층, 중층, 하층으로 세분된다.[4] 또한, 혈연관계카스트 제도를 토대로 묘사될 수 있다.

사회 계층 개념은 종종 특정 이론에서 다르게 사용되고 해석된다. 몇 가지 예시를 들어 보면, 사회학에서 선진국의 행동 이론 지지자들이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안정된 사회 구조를 만들기 위해 어떠한 지배 계층이 필요하다며 사회 계층을 제안한 적이 있다. 마르크스주의와 같은 갈등 이론에서는 사회 계층에서 발견되는 자원 접근 불가능성과 사회적 유동성의 문제를 지적한다. 많은 사회학 이론가들은 노동 계층이 사회 경제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낮지만 부자들이 프롤레타리아를 이용하여 정치 권력을 쥐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비판해 왔다. 미국의 사회학자 탈콧 파슨스는 안정과 사회질서가 부분적으로 보편적 가치에 의해 규제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가치는 "합의"와 동일하지 않고, 오히려 역사를 통해 여러 번 겪어왔듯 사회적 갈등의 자극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보편적 가치가 한 사회의 전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사실, 사회적 헌법은 새롭게 등장한 역사적 요인에 관한 훨씬 더 복잡한 성문화(成文化)를 나타낸다. 랄프 다렌도르프와 같은 이론가들은 기술 경제에서 교육받은 노동력의 필요성 때문에 현대 서구 사회에 퍼진 중상층 동향에 주목했다. 또한 종속성 이론과 같이 세계화에 관한 다양한 사회 정치적 관점의 영향은 제3 세계에 대한 근로자의 지위 변화 때문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4대 기본 원칙[편집]

사회 계층의 바탕에는 네 가지의 원칙이 있다.

첫째, 사회 계층은 그 사회에서 개인이 아닌 사회의 자산으로 정의된다

둘째, 사회 계층은 대대로 복제된다.

셋째, 사회 계층은 보편적이면서도 가변적이다.

넷째, 사회 계층은 양적인 불평등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위에 대한 질적 믿음과 태도를 포함한다.[6]

복합성[편집]

비록 사회 계층이 복잡한 사회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모든 복잡한 사회는 사회 계층의 특징을 보인다. 어떤 복잡한 사회든  가치 있는 상품은 가장 특권 있는 사람들에 의해 불균등하게 분배되고, 그 외는 소득권력, 그리고 가치 있는 다른 사회적 자원을 불균등하게 분배받는다. 계층 시스템이라는 용어는 때때로 불평등을 유발하는 복잡한 사회관계사회 구조를 지칭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러한 계층 시스템의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특정 유형의 상품을 가치 있고 바람직한 것으로 정의하는 사회-제도적 과정, 2. 각자의 분업 위치에 맞게 재화와 자원을 분배하는 규칙, 3. 개인을 직위에 연결하여 가치 있는 자원에 대한 불평등한 통제를 유발하는 유동적인 사회적 과정[7]

사회적 유동성[편집]

사회적 유동성은 계층 시스템 내부에 있는 사람 중에서 개인, 사회적 그룹 또는 카테고리의 이동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 세대 내(한 세대 이내) 또는 세대 간 (두 세대 이상)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유동성은 때때로 다른 사회의 계층 시스템을 분류하는 데 사용된다. 개방적 계층 시스템은 서로 간에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반적으로 개인의 달성된 특징에 가치를 부여한다. 가장 높은 수준의 세대 간 유동성을 가진 사회는 가장 개방적이고 유연한 계층 시스템으로 여겨진다.[6] 세대 간에서 유동성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시스템은 폐쇄적인 계층 시스템으로 간주한다. 이에 관한 예시로 카스트 제도에서 한 사람의 사회적 지위는 태어난 순간 받은 사회적 지위가 평생 유지된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7]


카를 마르크스[편집]

주요 기사 : 마르크스 사상, 마크르스

1911년의 만화 "자본주의 체제의 피라미드"는 자본주의와 사회 계층화에 대한 사회주의 비평의 한 예이다

마르크스 사상의 이론에서 현대의 생산 방식은 기반과 상부 구조의 두 가지 경제적 부분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것의 기반에는 생산 관계 (고용주와 고용인의 근로 조건, 노동 기술, 재산 관계 등)이 포함된다. 마르크스는 사회 계층은 생산방식과 관계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계층 기반 사회에는 최소 '생산 방식의 소유주'와 '소유주에게 노동력을 판매하는 자'의 두 계층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때때로, 마르크스는 노동 계층이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노동력(임금 노동)뿐 이기에 지배 계층이 노동 계층을 소유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을 암시했다. 이러한 관계는 한 사회의 사상과 철학을 근본적으로 결정하며 이 외에 추가되는 다른 계층은 상부구조의 일부로 형성된다고 본다. 역사의 여러 부분에서 등장하는 지배 계층의 이데올로기를 통해 땅을 소유한 귀족허위의식은 정치적 혹은 비정치적 기관을 통해 홍보되는 동시에 예술과 다른 문화 요소를 통해서도 홍보된다. 귀족이 몰락하면, 부르주아 계층은 자본주의 체제에 생산 수단의 소유자가 된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방식이 결국 내부 갈등을 통해 혁명적 의식과 더욱 평등하고 공산주의적인 사회의 발전에 자리를 내어 줄 것으로 예측했다.

마르크스는 또한 두 개의 다른 계층, 즉 하찮은 부르주와 계층과 혹독한 프롤레타리아 계층에 대해 묘사했다. 작은 부르주와 계층은 부르주와 계층의 일부가 되거나, 심지어 그들의 지위에 도전하지도 못한 정도로 적은 이윤을 모으는 소기업 계층과 같다. 이러한 프롤레타리아는 하층민일 뿐 아니라 사회적 지위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 여기에는 해당 사회의 매춘부, 거지, 노숙자 등의 사람들이 포함된다. 이 두 가지의 하위 계층 모두 마르크스의 양대 계층에서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지만, 마르크스가 계층 내의 차이를 인지했다는 것을 알려준다.[8]

마빈 해리스[9]팀 잉골드[10]에 따르면 평화주의자인 수렵-채집인에 대한 루이스 헨리 모건의 설명은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공산주의 영감의 일부를 형성했다. 모건은 같은 지역사회에 사는 사람들이 힘을 합쳐 그들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동등하게 나눈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이것을 "생활 속 공산주의"라고 불렀다. 그러나 마르크스가 이러한 사상을 확장했을 때, 그는 여전히 사람 간의 근본적인 관계를 정의하는 재산과 함께 경제 지향적인 문화를 강조했다.[11] 그러나 수렵-채집 사회에서는 소유권과 재산과 관련한 문제가 거의 대두되지 않고 있다.[12] 이것은 수렵-채집인들의 다양한 사회 경제적 상황과 결합하여, 산업화한 국가에서 공산주의를 시행할 때 직면하는 많은 어려움을 설명할 수 있다. 잉골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공산주의라는 개념은 가정성의  맥락에서 벗어나 대규모의 사회 공학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활용되었고, 인구가 수백만 명에 달하는 산업화한 도시는 결국 모건이 의도했던 것과는 다른 어떤 것들을 의미하게 되었다. 즉 개인적 또는 가족적 본성의 모든 유대관계를 무효화하고 그 영향을 상쇄할 재분배의 원칙이다."[10]

마르크스주의자들의 갈등 이론에 대한 반론은 킹슬리 데이비드윌버트 무어가 주장했던 사회적 불평등이 사회를 원활히 운영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는 구조적 기능주의 이론이다. 데이비드 무어의 가설은 높은 지위가 높은 소득을 가져오기 때문에 권력과 위신을 가져오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오히려 그것은 기능적으로도 중요하고, 가능한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높은 소득을 끌어내는 것이다. 대부분의 고소득 일자리는 어렵고 높은 교육 수준이 필요하며, 그들의 보상은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가 되기 위한 동기부여가 된다.[13]

막스 베버[편집]

막스 베버는 마르크스 사상에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효과적인 공산주의의 가능성을 거부하며 자본주의 사회보다 훨씬 더 해로운 사회 통제와 관료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베버는 프롤레타리아 반란의 변증법적 추정을 비판하며 이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작다고 주장했다.[14] 반면 그는 계층과 삶의 기회에 관한 3가지 요소 이론을 개발했다. 베버는 마르크스가 제안한 것보다 더 많은 계층 분열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체계를 만들기 위해 기능주의 이론과 마르크스주의 이론과는 다른 개념을 취했다. 그는 계급과 지위, 권력의 차이를 강조했고, 이것이 사회적 행동에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치는 개별적이면서도 연관된 힘의 원천으로 취급했다. 마르크스보다 반세기 늦게 활동한 베버는 "상류층", "화이트칼라 노동자", "하찮은 부르주아", "육체노동자"의 네 가지 주요 사회적 계층이 있다고 주장했다. 베버 이론은 비록 현재 경제적 지위가 베버가 생각했던 방식처럼 온전히 수입에 의존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현대의 서구 계층 구조와 닮은 면이 많다.

베버는 독일의 사회 구조를 조사하며 사회 계층에 대한 많은 핵심 개념을 도출했다. 그는 마르크스 이론과는 달리 계층은 단순한 자본 소유 이상의 것에 기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베버는 얼마나 많은 귀족이 경제적 재산은 부족하면서도 강력한 정치적 권력을 가졌는지 조사했다. 많은 부유한 가정은 명망과 권력이 부족했는데, 예시로는 유대인들이 있다. 베버는 계층화 이론을 형성하는 계층, 지위, 권력이라는 세 가지 독립적인 요인을 소개했다.

  • 계층 : 출생과 개인의 성취에 근거한 한 사회 속 개인의 경제적 지위.[15] 베버는 이를 계층화의 최고 요소로 보지 않는다는 점에서 마르크스와 다르다. 그는 기업 경영진이 그들이 소유하지 않은 회사들을 어떻게 통제하는지에 주목한다. (마르크스는 자본 소유가 아닌 노동력을 판매한다는 사실로 인해 고소득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무산 계급에 배치했을 것이다)
  • 지위 : 한 사회에서 한 사람의 위신, 사회적 명예, 또는 인기. 베버는 정치 권력은 자본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지위에도 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시인이나 성인은 물질적 자원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힘 : 다른 사람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는 능력. 특히 사회적 변화에 참여하는 능력. 예를 들어 연방 수사국 직원이나 미국 의원과 같은 정부 직종에 종사하는 개인들은 재산이나 지위가 거의 없지만 상당한 사회적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16]

찰스 라이트 밀스[편집]

찰스 라이트 밀스빌프레도 파레토가에타노 모스카의 이론에서 인용한 것으로 사회의 힘의 불균형은 파워 엘리트 기업 지도자들에 대한 상계 권력의 결핍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17][18] 밀스는 마르크스주의의 사상을 통합하고 수정했다. 마르크스가 지배적인 부유층과 권력층이라는 인식을 공유했지만, 밀스는 그 힘의 원천이 경제 영역뿐 아니라 정치와 군사 영역에도 있다고 믿었다.[17] 1950년대에 밀스는 “아무도 권력을 가진 엘리트의 존재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고 일부 사람들은(엘리트 자신을 포함하여) 그러한 집단의 생각을 부인했으며, 다른 사람들은 막연하게 강력한 엘리트들의 작은 구성이 존재한다고 믿었다.”라고 말했다.[17] 또한 “일부 저명한 사람들은 의회가 소수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평화와 전쟁에 관한 중대한 결정을 하는 것을 허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두 개의 원자 폭탄이 미국의 이름으로 일본에 투하되었지만, 그 누구에게도 자문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17]

권력을 가진 엘리트는 사회 내에서 자신의 높은 지위를 인정할 수 있는 특권층을 형성한다는 게 밀스의 설명이다. 사회에서 자신들의 높은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권력 엘리트들은 서로 결혼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또한 함께 일하는 경향을 보인다.[17][18][pp. 4–5] 권력 엘리트 존재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교육의 핵심에 있다.[17] “젊은 상류층 구성원은 명문 대학인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뿐만 아니라 대학 내에서도 특권층인 동아리에도 문을 열어주는 유명한 예비 학교에 다닌다.[17][18][p. 63–67] 이러한 구성원 자격은 모든 주요 도시에 위치한 유명한 소셜 클럽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며 중요한 비즈니스에서도 접점의 역할을 한다.” 이에 대한 사례로는 명문대를 다니며 독학 동아리 활동을 하던 조지 W 부시존 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시와 케리 모두 예일대학에 다니는 동안 스컬 앤 본즈 클럽의 회원이었다.[19] 이 클럽에서는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몇몇이 속해 있는데, 그들 모두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 클럽의 비밀에 대해 말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   수년간 스컬 앤 본즈 클럽에는 대통령, 총리, 대법관, 스파이,  사장 그리고 종종 그들의 아들딸들이 가입함으로써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사회 정치적 네트워크를 형성해왔다. [19]

엘리트 교육을 받는 상류층 사람들은 전형적으로 파워 엘리트의 세 지부(정치 지도부, 군부, 기업 엘리트)에 들어가기 위한 필수적인 배경과 접점을 갖고 있다. [17]


  • 정치 지도부 : 밀스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전에 전문 정치인들 사이의 중앙 의사 결정의 감소와 함께 기업의 지도자들이 정치 영역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되었다고 주장했다.[17]
  • 군부 : 1950~1960년대 동안 전쟁에 대해 증가하는 우려는 최고 군사 지도자들과 국방 자금, 군인 훈련과 관련한 이슈들을 미국 내에서 최우선의 문제로 만들었다. 대부분의 저명한 정치인과 기업 지도자들은 국방비를 강력히 지지했다.
  • 기업 엘리트 : 군사적 중요성이 인정된 1950년대 기업의 지도자들은 정책 개발을 좌지우지한 군 장교와 함께 일했다고 밀스는 설명했다. 또한 기업 총수와 군 고위 간부들은 서로를 지지했다.[17][18][pp. 274–276]


밀스는 권력 엘리트가 기관 권력의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할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내핵”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예를 들면, 정치 고문이 되는 유명한 군 장교나 기업 임원이 되는 강력한 정치인을 볼 수 있다.[17] 이러한 사람들은 동료보다 더 다양한 지식과 폭 넓은 관심을 두고 있다. 밀스가 ‘경제, 정치, 군사 문제에 있어 거의 전문적인 중개자’라고 여겼던 유명한 은행가와 금융가 또한 엘리트 계층의 핵심부이다.[17][18][pp. 288–289]

인류학 이론[편집]

대부분의 인류학자들은 사회 계층이 모든 사회가 동일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사회 계층의 범용적인 본질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존 고디(2006)는 “시장 사회 구성원들이 보편적으로 믿고 있는 인간행동이 선천적으로 경쟁적이고 획득력이 있으며, 사회 계층화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가정은 수렵-채집인들에겐 적용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12] 사회 계층, 정치 경제적 지위, 계급, 또는 심지어 영구적인 지도력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비계층적 평등주의 또는 사회가 존재한다.

혈연 중심[편집]

같이 보기 : 혈연 중심

인류학자들은 평등주의 문화가 부나 지위보다 사회적 화합을 더욱 중요시하기에 “혈연 중심”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문화는 신분과 물질적인 부가 귀중하고, 계층과 경쟁, 충돌이 흔한 경제 지향적 문화(국가)와 대조된다. 혈연 중심의 문화는 사회 계층이 갈등과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기기 때문에 사회 계층에 발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작용한다.[20] 또한, 상호 간 이타주의는 이것이 성취되는 하나의 과정이다.

리차드 보르샤 이가 “고기에 대한 모욕”을 실천하는 코이산에 대해 쓴 글에서 예시를 찾아볼 수 있다. 사냥꾼은 사냥을 저지를 때마다 그가 너무 자랑스럽거나 자기중심적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끊임없이 놀림과 조롱을 당한다. 고기 자체는 사냥꾼에 의해 보관되기보다는 전체 사회 집단에 고르게 분배된다. 놀림의 정도는 살인의 크기에 비례한다. 리는 소 한 마리를 같이 사는 사람들에게 주기 위한 선물로 구매했을 때, 이 사실(그렇게 많은 고기를 사는 것은 과시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몇 주 동안 놀림당했다.[21]

또 다른 예는 아넘 랜드 연안에 있는 그루트 에이랜드 및 비커튼 섬의 호주 원주민들로, 이들은 일종의 선물 경제를 통해 자신들의 사회 전체를 영적인 측면과 경제적 측면으로 정리했다. 데이비드. H. 터너에 따르면 이 합의에서 모든 사람은 그들의 자원에 대한 모든 것을 그때 필요로 하거나 부족한 자에게 주게 되어있다. 이것은 절도나 상대적 빈곤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크게 제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호주 원주민의 보상적 경제학과 유럽 식민지 개척자들이 호주에 도입한 경쟁 및 부족 지향적 경제학을 조화시키려고 할 때 분명한 차이가 발생한다.[22]

이론과 연구에서의 변수[편집]

사회 계층의 기초가 되는 사회적 지위 변수는 개인과 사람들의 다양한 특징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태도에 기초한다. 많은 변수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달라지지만, 각 변수에 해당하는 상대적 가중치와 이러한 변수의 특정 조합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역마다 달라진다. 이에 관한 연구 과제 중 하나는 주어진 사회에서 계층을 만들기 위해 이 많은 변수가 어떻게 결합하는지를 설명하는 정밀한 모델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루스키(2011)는 사회 계층과 사회학적 이론의 역사적 발전에 대한 좋은 개요와 더불어 이 분야의 현대 이론과 연구의 요약을 제공한다.[23] 사회 계층의 이해에 기여하는 많은 변수가 오랫동안 확인되어왔지만, 이러한 변수들의 모델과 사회 계층화를 구성하는 그들의 역할은 여전히 이론과 연구의 활발한 주제이다. 일반적으로 사회학자들은 사회적 요인이 경제적 가치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순수한 경제적 변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인식한다. 그러나 사회 계층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경제적 요인과 기타 사회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경제[편집]

주요 기사 : 경제 불평등

엄격한 경제 변수는 사회 계층을 설명하는 데 사회 계층이 어떻게 구성되고 유지되는지를 설명하는 것보다 유용하다. 수익은 한 사회의 계층과 관련한 경제적 불평등을 설명하는데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변수이다.[7] 그러나 수익이나 부에 대한 개인 혹은 한 가정의 분포는 소득보다 개인의 복지에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24] 부의 변수들은 또한 계층화된 사회에서 집단 복지의 현저한 차이를 보여준다.[25] 국내 총생산, 특히 1인당 GDP는 때론 국제적, 혹은 세계적 수준의 경제 불평등과 계층화를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다.

사회[편집]

양적 번수와 질적 변수 모두 사회 계층과 관련한 인과 연구에서 독립 변수 혹은 개입 변수로써 설명에 도움을 준다. 세 가지 중요한 사회적 변수는 성별, 인종, 민족으로,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회적 지위와 계층에 개입한다.[26] 추가적인 변수로는 직업, 나이, 기술 수준, 교육 수준, 부모의 교육, 지리적 영역과 같이 개인에게 속한 특성들이 포함된다. 이러한 변수 중 일부는 사회적 지위와 계층에 대한 인과적 영향과 개입적 영향 모두를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산적인 일을 하기에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많을 경우 저소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연령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직장에서의 역할은 차별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고용과 소득에 영향을 미친다.

사회과학자들은 때때로 남성과 여성, 혹은 다른 수준의 교육을 받은 근로자와 같이 다른 사회 범주 사이의 경제적 계층화의 정도를 정량화하는 것에 관심을 둔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최근 주에 의해 계층화 지수가 제안되었다.[27]

성별[편집]

주요 기사 : 성차별

성별은 사람들이 개인 사이에서 사회적 차이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가장 만연하고도 만연한 사회적 특징 중 하나이다. 성별 구분은 경제적, 혈연 및 카스트 기반의 계층화 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28]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대는 종종 성별에 따라 형성되기도 한다. 사회과학자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권리특권, 특히 재산 소유와 상속과 관련된 권리와 특권에 따라 사회 전체를 분류할 수 있다.[29] 가부장적 사회에서 그러한 권리와 특권이 일반적으로 남성에게 부여된다. 모계 사회에서는 그 반대가 일반적이다. 성별에 기초한 노동 분업은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사회 연혁에서 발견되며 산업화의 도래와 함께 이러한 분업이 증가했다.[30] 일부 사회에서는 성차별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같은 직장에서도 남성이 여성보다 더 높은 임금을 받곤 한다. 성별로 인한 고용의 차이는 많은 사회에서 전반적으로 성별에 기초한 임금 격차로 이어지는데, 이 사회에서는 여성이 고용되는 직업의 종류와 근로시간의 차이로 인해 여성이 남성보다 적은 임금을 받는다.[31] 이러한 성별 관련 가치는 특정 사회 질서에서의 소득, 재산 및 재산 분포에 영향을 미친다.

인종[편집]

주요 기사 : 인종

인종차별은 사회적 인식에 기초하여 사람들 사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생물학적 차이에 대한 편견차별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때때로 서로 다른 인종이 각자 우월하거나 열등한 것으로 인식되는 사회적 행동, 관행, 또는 신념정치 시스템의 형태를 취하는데, 공유된 특성, 능력 또는 자질에 기초한다. 특정 사회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인식되는 인종의 특성을 공유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사회적 권력 위치, 즉 사회의 소수로 취급되며 부족한 인종으로 표현된다. 이러한 사회 속 소수 인종의 구성원들은 동화, 배제, 억압, 추방, 말살 등 다수결 정책에서 비롯된 차별적 행동에 피해를 받는다.[32] 공공연한 인종차별주의는 보통 사회적 지위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계층화 시스템에 영향을 직접 준다. 예를 들어 특정 인종과 관련된 회원들에게 노예 지위가 부여되기도 하는데, 이것은 다수의 사람이 사회의 다른 구성원들에게 부여된 소수에 대한 기본권을 억압하는 한 형태이다. 많은 학자가 현대 사회에 행해지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인종차별이 사회적으로 숨겨져 있고, 감지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숨겨진 인종차별은 종종 소득, 교육 기회 및 주택에 영향을 미치는 개입 변수로 계층화 시스템에 유입된다. 이들은 모두 인종차별이 제도화된 사회에서 구조적 불평등의 형태를 취할 수 있다.[33]

민족성[편집]

주요 기사 : 민족성

민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사회에서 인종차별과 비슷하게 여겨진다. 사실, 최근에서야 학자들이 이 두 가지를 구분하기 시작했다. 역사적으로 이 둘은 동일하거나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여왔다. 유전학인간 게놈의 과학적 발전과 함께 대부분의 학자는 인종이 한 사회에서 관찰될 수 있는 생물학적 특징을 결정짓는 것에 기초하고, 민족은 문화적으로 학습된 행동에 기초한다고 정의하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민족 구별에는 언어사투리(방언), 상징적 체계, 종교, 신화, 요리와 같은 공유 문화들이 포함된다. 인종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민족 범주는 사회적 권력의 지위에서 구성원들의 대표성이 떨어지는 소수 범주로 정의될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의 민족 범주는 동일한 유형의 다수결 정책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민족성이 직접적이거나 인과적인 요인 또는 개입 변수로서 계층화 시스템에 공급되는지 여부는 한 사회의 다양한 민족 집단 내에서 민족학적 진입 주의의 수준과 희소한 자원에 대한 갈등의 양, 각 민족 범주 내에서 유지되는 상대적인 사회적 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34]

글로벌 계층화[편집]

오늘날 세상과 사회의 변화 속도는 카를 마르크스, 막스 베버, 심지어는 찰스 라이트 밀스의 시대와는 매우 다르다. 세계화의 세력은 세계관, 제품, 아이디어 그리고 문화의 다른 측면의 교류로부터 빠른 국제적 통합을 이끈다.[35][36] 현대 시대를 대표하는 인터넷을 포함하여 교통 및 통신 인프라의 발전은 세계화의 주요 요소이며, 경제 및 문화 활동의 상호 의존성을 더욱 높인다. 한 나라 안의 계층화된 계급 체계처럼 세계 경제를 보면 국가 간 자본과 기타 자원의 불평등한 분배를 통해 국가의 계층을 알 수 있다.[37]

개별 국가 경제를 갖기보다는, 국가들은 세계 경제에 참여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세계 경제는 세계 시스템과 의존 이론에 따라 핵심 국가, 반 주변국, 주변국.[38] 세 가지의 분류를 가진 세계전 분열을 보여준다. 핵심 국가는 주로 세계의 주요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통제하며 높은 수준의 생산업무를 수행할 뿐 아니라 국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변국은 (주변 국가에 공장이 있을 때도) 세계 생산수단의 극히 적은 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낮은 임금을 통해 노동력을 제공한다. 반 주변 국가들은 핵심국가와 주변국 사이의 중간에 있다. 이들은 산업화와 더욱 다변화된 경제를 지향하는 국가들이다.[39] 잉여 생산물은 핵심국가가 가장 많이, 그다음으로는 반 주변 국가가, 그리고 주변국이 가장 적게 받는다.[40] 게다가, 핵심 국가들은 보통 비핵심 국가들에 대한 수출 가격을 높이면서 비핵심 국가들로부터 원자재와 다른 상품들을 싼 가격에 구입한다. 글로벌 노동력 거래 시스템을 통해 고용된 글로벌 인력은 핵심 국가의 기업들이 가장 저렴하고 숙련되지 않은 노동력을 생산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오늘날에는 전 세계 경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 비록 전 세계의 많은 사회가 서로 다른 지리적 지역들 사이의 평등을 향해 큰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그들의 국민들에게 주어진 삶의 수준과 삶의 기회 측면에서 여전히 한 국가 내에서도, 세계적으로 부유한 계층과 가난한 계층의 격차를 찾을 수 있다.[41] 2014년 1월, 옥스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85명의 재산이 세계의 하위 50%인 약 35억 명의 재산과 맞먹는다고 한다.[42] 반면, 2012년 세계은행은 전 세계 인구의 약 21%인 15억 명이 하루에 1.25달러 이하로 극빈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43] 지그문트 바우만은 부자들의 부상이 매우 유동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이 깊은 것을 유심히 관찰하여 “유동성은 갈망하는 가치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고, 끊임없이 부족하고 균등하게 분포된 상품인 이동의 자유는 현대 또는 포스트모던의 주요 계층화 요소가 된다.”라고 말했다.[44]

같이보기[편집]

추가 문헌[편집]

각주[편집]

  1. “What Is Social Stratification?”. 2021년 3월 11일에 확인함. 
  2. “6.S: Social Stratification (Summary)”. 2021년 3월 11일에 확인함. 
  3. “What Is Social Stratification, and Why Does It Matter?”. 2021년 3월 1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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