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바투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찾기
이븐 바투타

이븐 바투타(아랍어: ابن بطوطة, Ibn Battuta, 1304년~1368년)는 중세 아랍여행가, 탐험가이자 유명한 여행기(리흘라, Rihla)의 저자이다.

그의 여행기는 당대 거의 대부분 이슬람 국가와 중국, 수마트라에 이르기까지 12만km에 달하는 광범위한 여정을 묘사한 것으로 문화 인류학적 가치가 크다.

생애 [편집]

1304년 모로코 탕헤르에서 태어났다.

1325년 21세 때 이집트를 거쳐 메카를 순례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라크페르시아, 홍해 연안, 인도양, 페르시아만, 소아시아, 카프카스, 중앙아시아, 인도델리, 실론, 자와를 거쳐 1345년 중국천주, 대도에까지 도달하였다.

이후 수마트라, 말라바르, 쿠웨이트, 바그다드, 시리아를 거쳐 돌아온 그는 이집트를 둘러본 후 메카를 마지막으로 순례하고 북아프리카를 거쳐 1349년 수도 페스로 귀환하였다.

그 뒤에도 페스에서 출발하여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현재 스페인그라나다까지 여행하였고, 페스에서 남하하여 사하라 사막을 횡단, 아프리카 내륙을 왕복하였다.

1368년에 사망하여 고향인 탕헤르에 묻힌 것으로 전해진다.

같이보기 [편집]

  • 정수일, 《이븐 바투타 여행기》

바깥고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