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드 (일 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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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사이드(Abu Sa'id, 1305년 ~ 1335년)는 일 한국의 제 9대 칸(재위 : 1316년 ~ 1335년)이다.

1325년에 아부 사이드 칸은 샤이흐 후세인을 파견하여 샤라프 알딘을 대체하게 한 뒤 샤라프 알딘을 붙잡아 수감시켜 버렸다. 하지만 샤이흐 후세인은 시라즈를 완전히 장악하지 못하고 샤라프 알딘의 아들인 기야스 알딘의 저항을 받아 쫓겨나고 말았다.

일 한국에서 가장 큰 권력을 행사했던 아미르 추판은 9대 칸인 아부 사이드 칸의 미움을 사 1327년에 추방당한 뒤 살해당했다. 하지만 그의 딸인 바그다드 하툰이 아부 사이드 칸의 황후(하툰,Khatun)가 된 후 칸보다 더 큰 권력을 쥐면서 추판 부족은 일 한국에서의 권력을 회복하였다.

하산 부즈루그아미르 추판(혹은 츄반, 쵸반)의 딸인 바그다드 하툰과 결혼하였으나 바그다드 하툰을 사랑한 아부 사이드 칸의 강요로 이혼당하게 되었다. 그는 1332년 바그다드 하툰과 짜고 아부 사이드 칸에 대한 음모를 꾸몄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으나 1년 만에 풀려난 뒤 소아시아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1335년 아부 사이드 칸이 죽은 후 칸에 오른 것은 아리크 부케의 후손인 아르파 케운이었다. 아부 사이드 칸의 뒤를 이어 칸위에 오른 아르파 케운은 큰 권력을 누렸던 바그다드 하툰을 잡아 처형시켰지만 그 자신도 1년 후인 1336년에 바그다드의 알리 파드샤에 처형당하고 말았다.

이후 일 한국은 급속도로 무너져 사실상 이름만 남게 되었다. 일한국은 사실상 쇠퇴하여 자라이르 왕조, 츄판 왕조 등 여러 왕조로 갈라졌다

전 임
울제이투
제9대 일한국의 칸
1316년 - 1335년
후 임
아르파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