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 Cheongju International Airpo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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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CJJ - ICAO: RKTU | ||||||
개요 | ||||||
시간기준 | 한국 표준시 | |||||
운영시간 | 06:00 ~ 22:00(민간) 24시간(군용) | |||||
소유기관 | 대한민국 공군 | |||||
운영기관 | 대한민국 공군 미국 공군 한국공항공사 | |||||
지역 | 충청북도 | |||||
위치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오창대로 980 | |||||
해발고도 | 191 m / 58 ft | |||||
좌표 | 북위 36° 42′ 59″ 동경 127° 29′ 56″ / 북위 36.71639° 동경 127.49889° | |||||
웹사이트 | ||||||
지도 | ||||||
활주로 | ||||||
방향 | 면적(m*m) | ILS | 표면 | |||
길이 | 폭 | |||||
06R/24L | 2743 | 45 | NO | 콘크리트 | ||
06L/24R | 2743 | 60 | YES | 콘크리트 | ||
통계(2013) | ||||||
항공기 이착륙 수 | 9,579 | |||||
탑승객 수 | 1,378,604 | |||||
한국공항공사[1] |
청주국제공항(淸州國際空港, Cheongju International Airport, IATA: CJJ, ICAO: RKTU)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전시에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의 업무를 인계해 운영된다.
개요
대한민국 17전투비행단에서 운용하는 군관할 공항으로, 1997년 4월 28일 개항했다.(공군 비행장은 1978년 개항)
현재 국내선은 제주 노선이, 국제선은 베이징, 선양, 항저우 노선이 운영 중이며, 지방 14개 공항 중 처음으로 화물기 취항을 시작하였다. 공항의 운영 적자 때문에 2009년 3월 이명박 정부가 민간매각 대상으로 선정했으나,[2] 공항 운영권 문제를 둘러싼 논란 끝에 2013년 1월 한국공항공사가 계약을 해지하고 계속 운영하고 있다.[3][4]
2007년에 이용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고, 2014년에는 이용객 수가 170만 명을 돌파했다.
역사
- 1978년 9월 공군비행장이 개항하였다.
- 1984년 4월 수도권 신공항을 청주에 건설하기로 했으나, 이듬해 영종도가 수도권 신공항 부지로 부상
- 1989년 5월 민·군 공용공항으로 계획을 바꿔 건설에 착수하였다.
- 1992년 3월 착공하였으며, 1,390억원을 투입하여 민항용 활주로 신설, 계류장, 여객청사, 주차장 등을 건설했다.
- 1997년 4월 28일 개항 국내선 청주~제주 아시아나항공 첫취항
- 1997년 4월 29일 국내선 청주~제주 대한항공 국제선 청주~부산~오사카 아시아나항공 첫취항
- 1997년 4월 30일 국내선 청주~부산 대한항공 국제선 청주~부산~사이판 아시아나항공 괌 대한항공 첫취항
- 1997년 8월 6일 대한항공 801편 사고로 청주~부산~괌 폐지 청주~부산~나고야 신설
- 1997년 10월 IMF 때문에 탑승률 7~8%로 국내선 청주-부산 국제선 청주~부산~오사카,사이판,나고야 폐지
- 1997년 12월 아시아나항공 청주~제주 폐지
- 1998년~1999년 연간 이용객 30만명 대의 초미니 공항으로 전락하였다.
- 1999년 12월 아시아나항공 청주~제주 부활
- 2000년 9월 1일 충북선에 청주공항역을 신설하여 공항 접근성을 높였으며, 같은해 9월에는 공항 활성화를 위해 개항공항으로 지정되어 출입허가 절차 및 수수료가 폐지되었다.
- 2003년 12월 화물청사 개관
- 2005년 8월에는 대한민국 첫 저비용 항공사인 한성항공이 국내 처음으로 청주~제주 노선을 취항하였다.
- 2008년 5월 한성항공이 청주~제주 폐지
- 2011년 9월 23일부터 전국 14개 지방 공항 가운데 처음으로 화물기 운항을 시작하였다.[5]
- 2012년 2월 1일 전국 공항 최초로 민간회사인 (주)청주공항관리가 30년간 공항운영을 맡는 운영권 매각 계약이 체결되었으나,[6] 논란 끝에 2013년 1월 16일 한국공항공사가 '청주공항 운영권 매각계약'을 해지하여 백지화되었다.
시설 규모
- 91,173㎡ 면적의 계류장에는 에어버스 A300-600R급 항공기 11기가 동시에 주기할 수 있다.
- 길이 2,744m × 너비 60m의 활주로 1본과 길이 2,744m × 너비 45m의 활주로 1본이 설치되어 있으며, 연간 항공기 처리능력은 19만6천대이다.
- 여객터미널은 연간 315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다.(국내선 189만명, 국제선 126만명)
- 항행안전시설 : 계기착륙시설(ILS), 무선표지(TVOR/DME), 항공등화
- 공항등급 : CAT-I (최저착륙시정 800m이상)
이용객 추이
비고[7]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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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편수) | 3,395 | 1,852 | 1,988 | 3,588 | 4,138 | 4,478 | 5,687 | 6,622 | 7,085 | 8,868 |
여객 (명) | 370,743 | 299,904 | 353,728 | 528,726 | 606,108 | 634,066 | 761,148 | 821,259 | 857,269 | 999,563 |
추이 (여객/전년대비) | 70,839 | 53,824 | 174,998 | 77,382 | 27,358 | 127,082 | 36,010 | 53,652 | 142,294 |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운항(편수) | 9,286 | 9,925 | 8,879 | 9,185 | 9,082 | 9,159 | 9,579 | 11,633 | ||
여객 (명) | 1,032,484 | 1,042,512 | 1,023,532 | 1,296,842 | 1,337,791 | 1,308,994 | 1,378,604 | 1,702,538 | ||
추이 (여객/전년대비) | 32,921 | 10,028 | 18,980 | 273,310 | 40,949 | 28,797 | 69,610 | 323,964 |
- 개항 초기 3년간 이용객이 30만명 대에 불과했으나, 이후 점진적으로 이용객이 늘어 2007년에는 연간 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하였다.
- 2011년부터 3년 연속 이용객이 130만명 대를 유지하다가 2014년에는 170만명을 돌파하였는데,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 이용객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 2013년 기준으로 연 이용객은 137만8604명으로, 이중 국내선(청주- 제주 노선) 이용객이 115만2517명, 국제선 이용객이 22만6087명이다.[8]
운항 노선
국제선
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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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 항저우 부정기편 : 장자제, 창사 계절편 : 오사카(간사이), 홍콩 |
아시아나항공 | 베이징(캐피탈) |
이스타항공 | 상하이(푸둥)[9]. 홍콩 |
중국남방항공 | 선양 계절편 : 대련 |
중국동방항공 | 부정기편 : 닝보, 우한 |
쓰촨항공 | 부정기편 : 장자제 |
준야오항공 | 상하이(푸둥) |
베트남 항공 | 계절편 : 하노이 |
국내선
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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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 제주 |
아시아나항공 | 제주 |
진에어 | 제주 |
이스타항공 | 제주 |
제주항공 | 제주 |
화물 노선
항공사 | 목적지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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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카고 | 서울(인천), 상하이(푸둥), 애틀란타, 시애틀, 홍콩, 댈러스(포트워스) | 동절기 운휴 |
교통 시설
계획
- 충청북도는 대전광역시, 충청남도와 공조해 이용객을 2020년까지 200만 명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청북도는 제3차 공항중장기개발수정계획 및 제4차 공항중장기개발계획을 통해 청주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 및 국가 신성장 동력인 대덕연구개발(R&D)특구, 세종시, 오창산업단지로 이어지는 물류중심 공항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활주로 및 화물청사 확장, 24시간 개방 자유공항 지정, 시설 사용료 감면 공항 지정, 저비용 항공사 허브공항 육성, 청주공항 순환연결도로 건설을 요구하고 있다.[10] 또한, 수도권 이용객의 흡수와 이용 편이를 위해 천안시에서 청주공항으로 이어지는 철도 건설사업을 주장하고 있다.[11]
명칭 변경 논란
- 2006년에 충청북도가 청주국제공항을 '반기문 국제공항'으로 공항이름을 변경하는 것을 내부 검토한 게 알려져 논란이 있었고,[12] 2008년에는 청주공항 이용객의 60% 이상이 대전 주민이라는 이유로 대전광역시가 대전 병기를 건의하기도 했다.[13]
각주
- ↑ 항공 교통량
- ↑ 청주공항, 결국 민영화…내년초 민간에 매각 뉴시스, 2009.3.5.
- ↑ 청주국제공항 민영화 찬반논란 팽팽 대전일보, 2011.6.30.
- ↑ 청주공항 민영화 무산…공항공사, 계약해지 중앙일보, 2013.1.16.
- ↑ (청주) 대한항공 화물기 청주공항 취항
- ↑ '만성적자' 청주공항 민간에 팔렸다. 문화일보, 2012.2.1.
- ↑ 1997~2010 한국공항공사 항공이용통계 참조
- ↑ 청주공항 작년 국제선 이용객, 첫 20만 돌파 .. 49% 늘어 중앙일보, 2014.1.24.
- ↑ http://www.inews365
- ↑ “청주공항, 자유공항 지정 등 중부 거점공항 도약 시급”. 동아일보. 2008년 5월 31일. 2008년 7월 3일에 확인함.
- ↑ 연기군, 세종시로 수도권전철 연결 시급 뉴시스, 2011.7.5.
- ↑ 반기문 유엔 총장 고향 충북 '반기문' 브랜드 사업 본격화 뉴시스, 2006.12.20.
- ↑ 청주공항 명칭에 대전 병기 건의 뉴시스, 2008.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