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항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서울공항
서울空港
Seoul Air Base

15th composite wing.png

KOCIS President Lee Myung-bak and First Lady Kim Yoon-ok celebrating Children's day on May 5 (4583603272).jpg

IATA: SSNICAO: RKSM
개요
공항종별 군용
시간기준 한국 표준시
운영시간 24시간
소유기관 대한민국 대한민국 공군
운영기관 대한민국 대한민국 공군
미국 미국 육군
지역 서울특별시
경기도
위치 대한민국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건립시기 1970년
사용시기 1971년 ~ 현재
점유기관 15 특수임무비행단
해발고도 28 m / 92 ft
좌표 북위 37° 26′ 45″ 동경 127° 06′ 50″ / 북위 37.44583° 동경 127.11389° / 37.44583; 127.11389
지도
서울공항 (대한민국)
서울공항
서울공항 (대한민국)
활주로
방향 면적(m*m) ILS 표면
길이
01/19 2746 46 YES 콘크리트
02/20 2957 46 NO 콘크리트

서울공항 또는 서울비행장 (Seoul Air Base, IATA: SSNICAO: RKSM)은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있는 공군 기지이다. 이곳에는 2개의 활주로(19/1,20/2)가 있으며 19번 활주로ILS로 갖춰진다.

현재 서울공항은 군사시설 위주로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민항기의 이착륙은 주로 군수송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통령의 해외방문 및 해외 국빈들의 한국 방문길에 자주 이용하는 비행장이며,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의 비상시 수도권의 대체공항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15 특수임무비행단과 미 육군 항공대가 주둔하고 있다.

개요[편집]

서울공항은 성남 공군기지와 공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유일의 전략정찰수단인 금강 정찰기, 백두 정찰기가 주둔하고 있고 유사시 증원전력과 탄약, 의약품, 장비와 부품 등을 전방으로 추진하고 중상자들을 후송할 수송기 전력이 주둔하고 있다. 미군은 유사시 서울에 거주하는 자국민을 소개(疏開)하고 중환자를 부산이나 광주 등 후방이나 일본에 이송할 작전 전개를 위해 주한미군 의무 헬기대대를 성남 공군기지에 주둔시키고 있다.

서울공항은 유사시 국가지휘부를 이동시키는 미국의 앤드류스 공군기지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며, 후방의 광주나 예천, 대구, 그리고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한반도 밖에서 들어오는 증원 전력들이 전개하도록 되어 있는 중요한 전술 공군기지이다.

논란[편집]

이전 문제[편집]

2009년이명박 정부제2롯데월드 건설을 위해 이 공항을 강원도 횡성군이나 경기도 파주시로 이전할 것을 검토했으나,[1] 횡성군으로의 이전은 서울과의 거리 등 안보상 문제를 살피지 않았다는 여론의 질타를 받았고, 파주시로의 이전은 2000년대 초반부터 급속히 도시화가 진행된 파주 뿐만 아니라 인근의 일산신도시 주민들까지 적지 않은 소음 공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어 보류되었다.

민간공항 개방 문제[편집]

서울공항은 민간공항으로 개방해야 한다는 주장과 이를 반대하는 주장이 주기적으로 제기되고 있는데, 최근에 경기도와 일부 전문가들은 서울공항을 민간에 개방하면 2021년에는 1조원이 넘는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2][3] 또한, 일부 성남주민들은 민간공항 유치를 위한 추진위를 구성하였다.[4][5]

송병흠 한국항공대학교 교수는 공항 접근 시간비용의 절감과 지역경제의 활성화, 성남시 항공운송관련 업체의 수입증대가 예상되는 만큼 민간공항 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상대학교 항공학과 조환기 교수도 민군(民軍) 공동 활용의 찬성을 전제로 향후 발생될 소음 문제와 경제적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6]

그러나, 판교신도시와 고등동, 신촌동 지역에 대한 환경 피해[7]와 소음 피해가 그치지 않아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성남시 시민들은 민간공항 개방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8]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성남공항의 민간 활용을 반대하는 주민은 56%로, 반대가 찬성보다 더 많았다.[9]

성남시 의회 최만식 의원은 서울공항을 민간공항으로 개방할 경우에 이미 서울공항으로 인해 소음과 각종 규제로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는 성남시민들의 주거와 생활환경 여건이 더욱 피폐해질 것이므로 서울공항의 민항 활용 논의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0] 특히, 지난 40년 동안 서울공항 때문에 성남의 구도심지는 고도제한 규제를 받아 주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봤는데 서울공항이 민항으로 활용되면 주거환경은 이전보다 더 열악해 질 것이라고 주장했다.[11]

성남시민들은 선거 때만 되면 이 지역의 단골 선거이슈로 등장하는 서울공항의 민항 활용 문제와 관련하여, 먼저 성남시에 위치하면서도 성남공항이 아닌 '서울공항'인 공항이름을 바꾸는 문제부터 해결되어야 민간공항 개방에 관한 찬반 주장의 진정성이 신뢰를 얻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12][13][14]

제2롯데월드 건축 문제[편집]

언론사 《시사인》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현역 군(軍) 조종사와 관제사의 86%가 항공 안전을 이유로 제2롯데월드 신축을 적극 반대했다. 이들은 제2롯데월드를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로 군의 항공관제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문제와 맹점(盲點) 발생으로 인한 충돌 위험성을 들었다.[15]

관련 항목[편집]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공군, 서울공항 KA-1 대대 조기이전 검토
  2. 경기硏 "서울공항, 민간항공에 개방 무리 없어"
  3. ‘서울공항’ 민·군 공동활용 모색
  4. "서울공항에 민항기 띄우자" 성남시민 추진위 결성
  5. 성남시 ‘서울공항’ 민·군 활용 힘 실리나
  6. “성남 서울공항에 민간 항공기·물류단지 유치를”
  7. 서울공항, 민간공항 전환 싸고 논란
  8. 서울공항 소음 피해 대책 촉구
  9. "성남시민 56% 서울공항 민간공항 활용 반대"
  10. 민간공항 활용 논의 중단돼야”
  11. "서울공항 민간공항 추진 문제있다"
  12. '서울공항의 민간공항 전환은 선거용' 대다수 시민들 시큰둥
  13. “선거철에 오는 ‘서울공항’ 각설이인가?”
  14. "서울공항 이전하라"…'민간활용' 논의 중단
  15. 공군 조종사 86% “제2 롯데월드 건설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