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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Seoinhwan/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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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대교
여수측에서 바라본 조감도
공식이름화양대교
교통시설국도 77호선
국적대한민국 대한민국
관리익산지방국토관리청
설계콘크리트 사장교
최대경간장500 m
길이854 m
12.5 m (2차로)
착공일2011년 12월
완공일2019년 11월 예정
위치대한민국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 화정면 조발리

화양대교(화양대교)는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초정리와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사이를 잇는 다리다. 길이는 1,544 미터이며, 은 17.8 미터 ~ 27.8 미터로 왕복 4차로이며, 김해 안막 나들목 1개소 포함되어 있다. 2007년 3월 착공해서 2012년 6월 준공되었으며, 7월 9일 개통하였다. 사업비는 1,806억원(공사 1,450억원, 감리 등 356억원)이 들었다. 하지만 완전개통은 하지 않았다. 화명IC에서 안막IC까지 2012년 7월 9일에 개통하였고 안막IC까지 개통되었고 안막IC에서 대구부산고속도로의 초정IC까지 계획이다.

개요[편집]

공사비 중 50 %는 국비, 부산시와 김해시가 각각 25 % 씩 분담했다.[1] 길이 3.55 킬로미터의 초정~화명간 광역 도로 구간중 일부이다. 시공은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SK+한진중공업+쌍용건설+한창건업)에서, 설계는 도화, 신성에서, 책임감리는 다산컨설턴트에서 했다.

특징[편집]

교량 본선 길이는 1,039 미터, 주탑 2개가 지탱하는 사장교 구간은 500 미터로 대한민국 최대의 콘크리트 사장교다. 사장교 상판을 콘크리트로 건설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적인 선형관리 기술 및 하중 제어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유지관리비가 절감되며[출처 필요] 교각 사이 거리는 270 미터로 올림픽대교보다 120 미터 더 넓다.[2]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이름에 양측 지역명을 함께 넣은 것은 처음이다.[3]

이름[편집]

이 다리는 건설 중에는 화명대교로 불렸는데, 대동대교, 화명대동대교, 가락대교 등 다른 이름을 놓고 부산시와 김해시는 여러차례 협의한 끝에 두 도시 지역 주민들이 교량 명칭에 지역명이 포함되는 것을 희망하는 점을 감안하고, 도로명주소법 규정에 따라 서쪽에서 동쪽 원칙을 준용하는 등 지역 갈등해소와 상생협력을 위해 절충안인 대동화명대교로 최종확정했다.[4]

각주[편집]

  1. 손영신 기자 (2012년 4월 18일). “화명대교 명칭 부산 - 김해 갈등”. 부산일보. 2012년 7월 3일에 확인함. 
  2. 김광수 (2012년 3월). “콘크리트 사장교의 건설 동향” (PDF). 토목연구정보센터. 2012년 7월 3일에 확인함. 
  3. “명칭 갈등 김해~부산 교량, '대동화명대교' 합의”. 중앙일보. 2012년 6월 22일. 2012년 7월 3일에 확인함. 
  4. 이수윤 기자 (2012년 6월 22일). “화명대교 이름은 대동화명대교”. 한겨레. 2012년 7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