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일 동부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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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부터 1945년까지 독일이 잃은 영토

구 독일 동부 영토(독일어: Ehemalige deutsche Ostgebiete)는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소련에 의해 독일에서 떨어져 나간 동쪽 영토를 말한다. 이 기간 동안에 독일이 잃은 영토는 동프로이센, 슐레스비히, 클라이페다 지역, 실레시아 등이다. 구 독일 동부 영토의 거의 대부분을 취득한 폴란드에서는 피아스트 왕조의 옛 땅이라는 뜻에서 이 지역을 수복령(Ziemie Odzyskane)이라고 불렀다.

서독오데르-나이세선 이동 지역을 계속 독일의 영토로 보았지만 독일의 재통일 과정에서 2+4 조약독일-폴란드 국경 조약을 통해 이 지역의 영유권을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