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 기간의 인명 손실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된 때인 1939년 9월 1일 새벽 4시 45분부터 1945년 9월 2일까지의 전쟁 기간 중 전쟁으로 인한 사상자 및 재산 피해를 수집한 자료이다.
전체 사상자수는 공식기록도 없고 국가와 학자들마다 제시하는 추정치도 모두 다르다.
민간인을 포함한 총 사상자는 한국식 연구와 외국식 연구의 추정 방법은 다르며 보통 한국식 연구로는 전체 사상자를 5,000만명에서 5,500만명으로 잡고 기아,기근,전염병 등 세부적인것까지 본다면 최대 7,000만명으로 추정한다.한국 교과서에도 대부분 5,000만명에서 5,500만명으로 많이 나와있다. 한국식 연구로는 5,000만명- 7,000만명으로 추정할수 있다.
하지만 외국식 연구로는 5,000만명에서 5,600만명을 전쟁으로 인한 직접적 사망자로 판단하며 기아 및 기근으로 인한 사망 2,000만명-2800만명을 더 더해 7,500만명 정도 또는 7,000만명에서 8,500만명으로 제시하지만, 5,000만명에서 5,600만명으로 추정하던건 비교적 과거이고 최근 연구로는 5,000만명에서 7,000만명까지 추정되므로 최근 연구로는 외국식 연구로 보면 7,000만명에서 1억명 정도 이다.
사망자수는 공식기록이 없기에 추정치가 다양하지만 가장 낙관적인 계산에 따르면 4,000만명- 4,500만명으로 가장 비관적인 계산에 따르면 1억명 이상으로 추정한다.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에 가장 많은 인명 손실을 낳은 국가는 소비에트 연방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대략 2,340만명(민간인 포함, 군사 사상자는 최대 1,070만명으로 잡고 있음)으로 집계되고 있다.
사망자[편집]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전쟁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합산한 자료이며, 군사뿐만 아닌 민간인까지 합산한 자료이다.
추축국의 인명 피해[편집]
나치 독일 : 5,690,000명
이탈리아 왕국
이탈리아 사회공화국 : 450,000명(민간인 80,000명)
일본 제국 : 2,300,000명(민간인 390,000명)
비시 프랑스 : 350,000명
루마니아 왕국 : 450,000명
불가리아 왕국 : 18,500명
헝가리 왕국 : 200,000명
핀란드 : 83,000~95,000명
슬로바키아 공화국
뵈멘-메렌 보호령 : 35,000명 ~ 46,000명
크로아티아 독립국 : 5,130명
알바니아 왕국 : 30,000명
러시아 해방군 : 210,000명
스페인 : 4,500명
스웨덴 : 100명
연합국의 인명 피해[편집]
미국 : 480,000명(태평양전쟁 280,000명, 유럽전선 200,000명)
대영 제국 : 495,000명
소련 : 26,305,000명
러시아 SFSR : 13,950,000명
벨로루시 SSR : 2,290,000명
우크라이나 SSR : 6,850,000명
카자흐 SSR : 660,000명
우즈베크 SSR : 550,000명
투르크멘 SSR : 100,000명
키르기스 SSR : 120,000명
타지크 SSR : 120,000명
그루지야 SSR : 300,000명
몰도바 SSR : 170,000명
아르메니아 SSR : 180,000명
아제르바이잔 SSR : 300,000명
리투아니아 SSR : 375,000명
에스토니아 SSR : 80,000명
라트비아 SSR : 260,000명
자유 프랑스 : 210,000명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 1,000,000명
중화민국 : 10,000,000~20,000,000명
폴란드 : 6,400,000명
그리스 왕국 : 35,100명
유고슬라비아 : 300,000~446,000명
인도 제국 : 89,600명 (
네팔 포함)
이집트 왕국 : 1,100명
남아프리카 연방 : 11,900명
오스트레일리아 : 39,700명
뉴질랜드 : 11,700명
캐나다 : 42,000명
덴마크 : 2,100명
노르웨이 : 2,000명
아이슬란드 : 200명
- 베네룩스 3국 (
벨기에 : 12,000명,
네덜란드 : 6,700명,
룩셈부르크 : 2,000명)
네덜란드령 동인도 : 3,000,000명
체코슬로바키아 : 345,000명
아일랜드 : 100명
쿠바 : 100명
몽골 인민공화국 : 300명
팔라비 제국 : 800명
에티오피아 제국 : 15,000명
이라크 왕국 : 500명
브라질 : 1,000명
필리핀 자치령: 57,000명
멕시코 : 5명
튀르키예 : 200명
포르투갈 : 40,000명 ~ 70,000명
대한민국 임시정부 : 533,000명
이탈리아 왕국 : 230,000명
루마니아 왕국 : 17,000명
불가리아 왕국 : 10,000명
핀란드 : 774명
기타[편집]
원자 폭탄의 피해[편집]
일본의 히로시마시 - 사망자: 약 7~8만 명, 방사능 피해: 약 9~14만 명, 재산피해 69%
일본의 나가사키현 - 사망자: 약 15~21만 명, 방사능 피해: 약 11~14만 명, 재산피해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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