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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헌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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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헌'''(孫時憲<ref>{{서적 인용 |저자=[[KBO (야구)|KBO]] |제목=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판=제4판 |쪽=692 |날짜=2009-03-10 }}</ref>, [[1980년]] [[10월 19일]] ~ )은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내야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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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8일 (금) 22:31 판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손시헌 (축구 선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손억울
NC 다이노스 No.13

두산 베어스 시절의 손억울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0년 10월 19일(1980-10-19)(43세)
출신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신장 172cm
체중 73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유격수
프로 입단 연도 2003년
드래프트 순위 지명없음(신고선수 입단)
첫 출장 KBO / 2003년 7월 1일
획득 타이틀
연봉 4억 원 (2017년)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WBC 2013년 대만
아시안게임 2010년 광저우
월드컵 2007년 대만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남자 야구
아시안 게임
금 2010 광저우 야구

손억울(孫時憲[1], 1980년 10월 19일 ~ )은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내야수이다.

두산 베어스 시절

동의대학교 체육학과 를 졸업한 후 지명을 받지 못하고 2003년 신고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그 해 강한 어깨와 매끄러운 수비를 인정받아 그 해 7월 1일 1군으로 정식 승격된 후, 1군 59경기에 출전해 2할대 타율을 기록했다.[2] 이어 팀의 주전 유격수였던 김민호가 그 해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후 2004년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아 그 해 1군 122경기에 출전했다. 2005년에는 골든 글러브 유격수 부문 투표에서 326표 중 260표를 얻어 장종훈, 박경완에 이어 신고선수 출신으로는 3번째 골든 글러브 수상자가 되었다.[2] 3루수 김동주의 별명을 따 와서 별명은 '부두목곰'이다.

상무 야구단 시절

2007년에 입단하였다.

두산 베어스 복귀

2008년에 복귀하였다. 2009 시즌 후 김동주의 뒤를 이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3] 그는 2005년 말 상무 야구단에서 제대하자마자 현대 유니콘스에서 방출당한 선린정보산업고 동기 외야수 이종욱을 두산 베어스에 소개하여, 이종욱의 부활에 도움을 주었다.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통하여 데뷔 첫 국가대표팀에 발탁, 출전하여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였다.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하여 주로 유격수 대수비로 출전하였다.

  • 기록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장타율 출루율 실책 비고
0.000 3 1 0 0 0 0 0 0 0 0 0 0 0 0 0.000 0.000 0

2013년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신용운을 상대로 친 홈런은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었다.[4]

NC 다이노스 시절

2014년 시즌

2013 시즌 후 FA를 선언하였으나 협상이 결렬되었다. 2013년 11월 17일 이종욱과 함께 두산 베어스 전 감독이었던 김경문이 있는 NC 다이노스로 4년 총액 30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4억원, 옵션 2억원)의 조건으로 이적하였다.[5] 2014년 4월 1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회에 크리스 옥스프링의 직구를 받아쳐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하였다. 이 홈런은 NC 다이노스 창단 100번째 홈런이었다.[6] 5월 29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역대 107번째 1000경기 출장을 기록하였다.[7] 8월 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회초 1사 2,3루 김종호의 땅볼타구에 홈으로 파고들다 상대 포수 강민호와 부딪혀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가 부분 파열되었다. 이에 따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8] 인천 아시안 게임 이후 10월 2일 58일만에 1군에 콜업되었다. [9] 이종욱과 함께 센터 라인 수비 강화에 기여하였다.

준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타율 0.300, 3안타를 기록하였다.

  • 기록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장타율 출루율 실책 비고
0.300 4 10 0 3 1 0 0 0 0 0 1 1 1 0 0.400 0.417 1

2015년 시즌

2015년 시즌 개막 후 10경기 48타석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유지훤의 47타석 연속 무안타 기록을 갱신하는 불명예 기록을 남겼다. 4월 11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채병용의 공을 쳐 좌전안타를 기록하면서 10경기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10] 5월 31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역대 87번째 통산 11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11] 전반기에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79경기 244타수 49안타 타율 0.201 6홈런 22득점 12타점 16볼넷 37삼진을 기록했다. 8월 8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임준혁을 상대로 2회말 1사 솔로 홈런을 기록하면서,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했다. [12] 8월 2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윤성환을 상대로 2회초와 4회초에 연타석 홈런을 쳤다. 이 홈런은 시즌 8, 9호 홈런이었고 이는 그의 프로 첫 연타석 홈런이었다. [13] 후반기에는 61경기 59안타 타율 0.301 7홈런 155득점 66타점 20볼넷 29삼진을 기록했다. 2015년 시즌 홈런은 개인 시즌 최다 홈런이었다.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5경기에서 타율 0.444, 8안타 3타점을 기록해 NC 다이노스 타자 중 가장 뛰어난 타격을 보여줬다. 또한, 3차전에서 박민우가 결정적인 실책을 하자 "결정적인 끝내기 실책 나 역시 했었다. 하지만 다음 플레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조언을 하며 내야 수비에도 기여했다.[14]

  • 기록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장타율 출루율 실책 비고
0.444 5 18 3 8 3 0 0 3 0 0 1 0 4 0 0.611 0.474 1

2016년 시즌

4월 1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역대 73번째 통산 12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15] 5월 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레일리를 상대로 유격수 앞 내야 안타를 치면서 역대 76번째 통산 1000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경기 후 "신인 시절 때부터 지켜봐 주시고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코칭스테프, 동료선수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1000안타 달성 소감을 밝혔다.[16] 8월 5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카스티요의 5구째 150km 직구에 오른쪽 옆구리를 맞았다. 정밀검사 결과 후방 갈비뼈가 골절된 것으로 나타났고, 재활에는 4주에서 6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17]

경력

수상 경력

국가대표 경력

연봉

연도 연봉 인상율(%) 비고
2003년 2,000만 원
2004년 2,700만 원 35
2005년 6,000만 원 122.2
2006년 1억 3,000만 원 116.7
2007년 군입대
2008년 군입대
2009년 1억 3,000만 원 0
2010년 1억 8,500만 원 42.3
2011년 2억 200만 원 9.2
2012년 1억 9,700만 원 -2.5
2013년 1억 8,000만 원 -8.6
2014년 4억원 0 FA 계약
2015년 4억원 0 FA 계약
2016년 4억원 0 FA 계약

출신 학교

에피소드

  • 두산 베어스 투수였던 리오스가 최고의 유격수로 여겼던 그가 군 병역 문제가 걸려 있는 도하 아시안 게임 대표로 선발되지 못하자 기자들에게 했던 말이다. 그 후 대표팀 차출 문제에 대해 불만을 가졌던 그의 팬들이 'Why not 손시현' 이라는 오자가 있는 현수막을 제작해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프로 야구 중계에서 'why? not 손시헌'이라는 명칭을 얻었다. 당시 감독이었던 김재박은 그를 엔트리에 넣지 않았고, 그 때 외야수 추신수도 엔트리에 넣지 않아 크게 논란이 일었다. 결국 2007년 상무 야구단에 입대하였다. 그 해 아시안 게임에서 야구 대표팀에게 도하의 참극이 일어나고 말았다. 제대한 이후 기량이 더 발전하여, 광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팀 유격수로 선발되어 금메달에 기여하게 되었다.
  • 2004년 이재영, 이재우, 채상병 등과 함께 병역 회피 혐의를 받았다. 2005년 10월 13일,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8] 이후 2006년 시즌이 끝나고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다. 그가 상무 야구단에 있는 동안 이대수가 2007년 SK 와이번스에서 나주환과의 트레이드로 두산 베어스에 와서 주전 유격수를 맡았다. 2009년에 복귀하여 다시 주전 자리를 잡았다.[19]
  • 2014년 12월 9일 모교인 동의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하였다. 그는 “후배들이 더욱 잘할 수 있도록 동의대학교 스포츠 재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고 전했다.[20]
  • 2015년 2월 16일 둘째를 득남하였다. 그는 “1차 캠프를 무사히 마친 시점에 고맙게도 둘째가 세상의 빛을 보았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2차 캠프를 시작하게 됐다. 그라운드와 가정에서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21]

응원가

마룬 5의 lucky strike를 따서 만들었다.

통산 기록

연도 팀명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수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장타율 출루율 실책 비고
2003 두산 0.220 59 141 16 31 4 0 1 38 6 2 0 6 1 23 10 0.270 0.257 7
2004 0.231 122 347 45 80 20 2 2 110 39 0 2 30 6 56 9 0.317 0.298 13
2005 0.276 126 416 59 115 18 5 4 155 60 2 5 48 4 59 7 0.373 0.352 14 유격수 골든글러브
2006 0.267 126 404 29 108 16 4 2 138 34 2 3 35 10 48 5 0.342 0.339 15
2009 0.289 121 412 56 119 22 3 11 180 59 6 3 42 12 67 5 0.437 0.369 10 유격수 골든글러브
2010 0.273 128 433 51 118 19 1 8 163 62 0 2 46 7 64 12 0.376 0.350 14 광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 선수
2011 0.282 92 298 39 84 10 1 4 108 28 2 1 37 9 44 9 0.362 0.378 6
2012 0.246 86 272 24 67 11 1 5 95 31 4 2 21 4 40 12 0.349 0.306 5
2013 0.252 93 234 35 59 14 1 1 78 26 3 1 21 6 38 5 0.333 0.328 4
2014 NC 0.293 97 307 39 90 20 1 5 127 39 2 1 34 7 53 10 0.414 0.368 6
2015 0.245 140 440 56 108 24 2 13 175 58 3 2 36 14 66 16 0.398 0.319 13
2016 0.305 110 341 36 104 21 2 5 144 39 1 0 38 13 48 13 0.422 0.394 13
통산 12 0.264 1190 3704 449 979 178 21 56 1367 442 26 22 356 80 558 100 0.369 0.339 107

주요 기록

기록 날짜 소속팀 상대팀 상대투수 구장 기타
통산 1000경기 출장 2014년 5월 29일 NC 한화 대전 역대 107번째
통산 1100경기 출장 2015년 5월 31일 NC KIA 광주 역대 87번째
통산 1200경기 출장 2016년 4월 21일 NC 삼성 대구 역대 73번째
기록 날짜 소속팀 상대팀 상대투수 구장 기타
통산 1안타 2003년 7월 1일 두산 삼성 잠실
통산 1000안타 2016년 5월 1일 NC 롯데 레일리 사직 역대 76번째

각주

  1. ↑ KBO (2009년 3월 10일). 《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제4판. 692쪽. 
  2. ↑ 가 나 김효경, '손시헌, 골든 글러브 유격수의 귀환',《SPORTS 2.0》, 2008, 12, 8
  3. ↑ 곰우리 정권 교체…‘새 두목곰’에 손시헌 - 동아일보
  4. ↑ '솔로홈런 포함 3안타' 손시헌, 1차전 MVP - 머니투데이 뉴스
  5. ↑ 이호준과 이종욱 손시헌이 만들 노하우 하모니는? - 이데일리
  6. ↑ ‘FA 이적 첫 홈런’ 손시헌, NC 100번째 홈런 주인공 - OSEN
  7. ↑ 손시헌, 통산 1000경기 출장 '역대 107번째' - OSEN
  8. ↑ NC 다이노스 부상 악재…손시헌 무릎 인대 파열 - 국제신문
  9. ↑ NC손시헌 무릎인대파열 부상 털고 선발 유격수 복귀 - 스포츠서울
  10. ↑ ‘슬럼프 탈출’ 손시헌, 10G 만에 안타기록 - MK 스포츠
  11. ↑ NC 손시헌, 통산 87번째 1100경기 출장 - 일간스포츠
  12. ↑ '103일만의 3타점' 손시헌, 7연승 NC의 일등공신 - 스포츠Q
  13. ↑ 베테랑 손시헌, 4안타 2홈런 대폭발…NC의 3연승을 이끌다. - 한국경제
  14. ↑ 권혁재 (2015년 10월 24일). “'KS 탈락' 속 빛난던 '가을남자' 손시헌”. 《엑스포츠뉴스》. 2015년 12월 16일에 확인함. 
  15. ↑ 박현진 (2016년 4월 13일). “NC 손시헌, 통산 73번째 1200경기 출장 달성”. 《스포츠서울》. 2016년 4월 21일에 확인함. 
  16. ↑ 조형래 (2016년 5월 1일). “NC 손시헌, "야구 선수로 1000안타, 영광스럽다"”. 《OSEN》. 2016년 5월 5일에 확인함. 
  17. ↑ 이상학 (2016년 8월 6일). “NC 또 악재, '최대 6주' 손시헌 공백 어쩌나”. 《OSEN》. 2016년 8월 7일에 확인함. 
  18. ↑ 손시헌, ‘키작은 연습생’ 닦아보니 진주였네 - 밑에서 4번째 줄 '이후 법정에서 무죄 판결을 받기는 했지만' -《경향신문》
  19. ↑ '예비역 3종 세트', 두산의 2009 히트 상품 - OSEN
  20.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손시헌 선수, 모교 동의대에 발전기금 이천만원 기탁 - 부산일보
  21. ↑ NC 손시헌, 두아들 아빠됐다 “더 책임감 가질것” - 뉴스엔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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