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자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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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자나불 | |
![]() 대구 동화사 비로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대한민국 보물 제244호) | |
범어 | वैरोचन 바이로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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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 毘盧遮那佛 |
일본어 | 毘盧遮那仏 비루샤나부츠[*] |
한국어 | 비로자나불 |
몽골어 | ᠮᠠᠰᠢᠳᠠ ᠋᠋ᠭᠡᠢᠢᠭᠦᠯᠦᠨ ᠵᠣᠬᠢᠶᠠᠭᠴᠢ 마시다 게이귈륀 조히야그치 |
티베트어 | རྣམ་པར་སྣང་མཛད། 르남파르스낭 므자드 |
베트남어 | Tì-lư-già-na |
비로자나불은 바이로차나(Vairocana)라고도 한다. 산스크리트어로 두루 빛을 비추는 존재라는 의미다.
비로자나 부처님은 우주 만물의 창조주로서 모든 만물이 이 부처님에게서 탄생하였다고 한다. 석가모니가 이 부처님의 응신(應身)이다.
불교에서의 신앙[편집]
불교에서 비로자나 부처님은 삼세(과거ㆍ현재ㆍ미래. 또는 전세ㆍ현세ㆍ내세)에 걸쳐서 항상 설법하고 있다고도 말한다.
불교에서는 누구나 수행(修行)하면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인도의 카스트제도를 부정하여 모든 인간은 신분을 뛰어넘어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비로자나 부처님은 형상 또한 없으며 일체 중생을 감싸 보호하시는 청정법신(淸靜法身)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