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
외관
| 산신 | |
|---|---|
| 산의 의신화 | |
미국 브루클린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산신도 | |
| 다른 이름 | 산신령 산왕대신 산령대신 |
| 숭배 | 무속, 한국 불교 |
| 소속 | 신령 |
| 성별 | 남신, 여신 |
| 거처 | 산 |
| 동물 | 호랑이 |
| 민족 | 한민족 |
| 사원 | 산신각 |
| 한국의 무속 시리즈 중 일부 |
| 무속 |
|---|
산신(山神) 또는 산신령(山神靈)은 한국 신화에서 산을 관장하는 신령이다. 무속뿐만 아니라 불교에서도 숭배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무속에서
[편집]행운, 장수 및 부를 관장한다. 산신도에서 주로 호랑이와 동자를 데리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소설 태백산맥에서 무당 소화가 섬기던 신이 신령 또는 산신이다. 비와 바람을 다스리기도 한다.
불교에서
[편집]산지가 많은 한국의 특성상 불교가 들어오기 전부터 산악숭배 사상이 있었다. 도교의 칠성이 습합되어 불교에서 칠성여래가 되었다면, 산신은 한국 민간신앙의 신에서 불교의 호법신으로 변모했다.
산신은 사찰의 호법신이다. 불교신도들에게는 건강, 부귀영화, 질병소멸을 해준다. 불교국가 중에서 한국 사찰에서만 별도의 전각인 산신각을 두고 있다.[1]
묘사
[편집]처음에는 여성으로 묘사되었으나, 유교에 의해 점차 남성으로 묘사되었다.[2] 불화에서는 소나무 산을 배경으로 호랑이와 함께 하얀 수염의 노인으로 그려진다.[3] 손에는 긴 지팡이나 학의 깃털로 만든 부채 등 다양한 물건을 들고 있다.[4]
숭배
[편집]산신제 또는 신치성은 마을을 수호하는 산신에게 올리는 제사다. 마을 뒷산에 있는 산신단에서 음력 1월 3일부터 정월 대보름 사이에 행해진다. 제사 비용은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부담하며, 제사를 맡은 사람들(제관·축관·화주)은 일정 기간 동안 목욕재계를 한다. 산신제 중에는 제관이 술을 올리고, 축관이 축문을 낭독하며, 화주가 제사 음식을 준비한다. 제사가 끝난 다음 날에는 주민들이 제사 음식을 나누어 먹고 농악과 함께 놀이를 벌인다.[5]
대표 예시
[편집]갤러리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박부영 (2004년 3월 9일). “한국불교신앙의 뿌리를 찾아서 12-산신 신앙”. 《불교신문》. 2023년 12월 1일에 확인함.
- ↑ 오출세 (2002). “불교와 민속신앙”. 《불교학연구》 5: 48.
- ↑ 김수연 (2020). 《조선후기 삼성각의 형성과정과 봉안불화》 (학위논문). 원광대학교. 54–57쪽.
- ↑ Mason, David (1999). 《Spirit of the Mountains: Korea's San-Shin and Traditions of Mountain-worship》. Hollym. 58–69쪽. ISBN 1565911075.
- ↑ 임동권 (1995). “산신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김헌선 (1995). “운제산성모”.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최길성 (1995). “지리산 성모”.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