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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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韓國鐵道100周年記念스탬프)는 1999년 철도청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100개 역에 각 역의 특징을 살린 기념 스탬프를 제작하여 비치한 것이다. 2000년대 중반부터 코레일 이외의 단체나 개인이 만들어서 각 역에 비치하는 경우가 생겨나서, 역방문 기념 스탬프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가 비치된 역[편집]

1999년 제작된 100개 역[편집]

이 외에도 철도박물관에도 기념 스탬프를 비치하여, 총 101종의 기념 스탬프가 제작되었다.

2000년 이후 제작된 역[편집]

코레일에서 제작하지 않은 스탬프는 만든 주체를 주석으로 표기하였다.

그 외의 기념스탬프[편집]

증기기관 관광열차 기념 스탬프
  • 증기기관 관광열차 기념 스탬프 : 경의선 신촌역, 교외선 일영역에 비치되어 있으며 모양은 같고 스탬프 하단의 역명만 다르다. 일영역의 스탬프는 분실된 상태이다.
  • 역무원 체험 프로그램 기념 스탬프 : 연산역에 있다.[출처 필요]
  • N'Rail 특별 제작 스탬프 : 역에서 자체제작된 스탬프로 다른 분천역 스탬프와 같이 보관 되어있다.(잉크가 빨간색인것이 Point)
  • 정선아리랑열차 (A-Train) 관광열차 기념 스탬프 : 정선아리랑열차 유람열차 기념으로 제작된 스탬프, 민둥산역에 비치 되어있다.

해당 역에 스탬프가 비치되지 않은 역[편집]

스탬프를 받는 방법[편집]

  • 매표소에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서울역 등 큰 역은 역 내의 종합관광안내소에 스탬프를 비치하고 있다.
  • 매표소에 비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역무실 안에 따로 보관중이니, 역무원에게 말씀드리면 된다. (역무실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문을 밀고 들어가면 된다.[12])
  • 각 역에는 스탬프 도장과 패드가 비치되어 있어, 종이만 있으면 쉽게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 일부 철도역에 비치된 스탬프의 경우에는 도장 자체에 잉크를 넣는 방식이어서 패드가 필요 없이 바로 종이에 찍을 수 있다.

각주[편집]

  1. 제물포역-영등포역 스탬프가 추가되었다.
  2. 2010년 11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과 함께 스탬프를 신설하였다.
  3. 코레일 구 부산지사에서 2009년 1월 이후에 자체 제작하였다.
  4. 2006년 9월 한국철도 107주년 기념으로 스탬프를 신설하였다.
  5. 호남선 이설로 영산포역이 폐역되면서 영산포역 스탬프와 같은 도안으로 '나주역' 스탬프를 제작하였다. 원래의 '영산포역' 도장도 함께 비치되어 있다.
  6. 2종류가 있으며, 이중 1종류는 약간 작은 크기의 것이 임진강역에도 비치되어 있다.
  7. 실제로는 장단역 증기기관차를 기념하기 위한 스탬프로서 임진각에 비치되어 있다.
  8. 명예역장이 제작했다.
  9. [1], 《네이버 블로그코레일 블로그 "만나세요 코레일"
  10. 4종류가 있으며, 이중 1종류는 약간 큰 크기의 것이 또 있다.
  11.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서 KTX 울산역이 생기며 원래의 울산역을 태화강역으로 개명하자, 새로 '태화강역' 스탬프를 제작하였다. 원래의 '울산역' 도장은 KTX 울산역에 비치되어 있다.
  12. 물론 그래도 문을 두드린 뒤에 들어가는 게 좋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