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얀 MiG-29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MiG-29
MiG-29 38.JPG
종류 제공권 전투기, 다목적 전투기
첫 비행 1977년 10월 6일
도입 시기 1983년 7월
현황 Active service
주요 사용자 소련 소련 공군
러시아 러시아 공군
인도 인도 공군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공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공군
생산 시기 1982년 ~
생산 대수 1,600+[1]
단가 US$29 million[2][3]
파생형 미코얀 MiG-29M
미코얀 MiG-29K
미코얀 MiG-35

미그-29Su-27과 함께 러시아를 대표하는 전투기로 제4세대 전투기로서 1968년부터 배치한 미그-23보다 우수하다. 보통은 F-16(19톤)에 미그-29(21톤), F-15(30톤)에 Su-27(30톤)을 비교하지만, 유럽에서 Su-27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라팔(24톤), 타이푼(24톤)은 미그-29(21톤)와 같은 추력 11000파운드 엔진 2개를 사용한다.

아처 미사일[편집]

1990년에 독일이 통일되었다. 통일 독일은 동독의 미그-29 전투기에 장착되어 있던 빔펠 R-73(AA-11 아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대량으로 보유하게 되었다. 성능을 시험해 보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뛰어났다. 특히, 사이드와인더보다 훨씬 기동성이 좋으며, 시커의 추적 능력이 뛰어났다.

이러한 결과로, 독일은 영국이 책임이 있는 아스람의 외형 설계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특히 thrust vectoring은 근접전의 고도의 기동에서 매우 필요한 것이었는데, 아스람에는 없었고 아처에는 이 기능이 있었다. 그러나 영국과 독일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1990년에, 영국은 다른 시커와 아스람 개량형 개발을 모색하고 있는 도중에, 독일은 아스람에서 철수한다.

1990년대 후반에, 미국도 사이드와인더에 대해 비슷한 문제제기를 하였으며, 더욱더 고기동성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적외선 기만기에 대한 대응능력도 높일 것을 요구했다. 이 프로그램을 AIM-9X라고 한다.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은 1989년 차세대전투기로 F-18을 선정했다. 그러나 1990년 9월 노태우 대통령이 F-18에서 F-16으로 기종을 변경했다. 당시 공군의 반발이 었었다.예산 부족으로 인해 F/A-18 기종을 선택하지 못했다.F-16과 F-18은 동급의 최대이륙중량을 가지나, F-16은 고출력의 F110 엔진 1개를 사용하고, F-18은 미그29와 동일한 저출력의 F404 엔진 2개를 사용한다.

미국의 F-18은 항공모함에서 함재기로 사용하며 일반 공항 이착륙용은 생산하지 않는다. 미그29는 오랫동안 함재기 버전이 없었으나 2010년 현재 미코얀 MiG-29K라는 함재기 버전이 개발완료되어 인도와 러시아에 실전배치되고 있다.

북한 미그-29와 대한민국의 F-18의 보유대결은, 20톤급 전투기 보유경쟁이고, 이전에는 10톤급 전투기 보유경쟁이 있었다. 북한은 미그-21 180대와 대한민국은 제공호 180대를 보유하고 있다.

1992년 11월 18일 러시아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방한, 노태우 대통령과 한러 기본관계조약을 체결했다. 한국이 일제의 침략을 용서하고 한일관계를 정상화 시킨 한일기본조약과 같은 것이다. 러시아는 이번 방한에서 북한에 대한 상호방위조약 폐기를 약속했다. 또한 북한에 대해서는 공격무기 수출을 금지하고, 방어무기만 수출할 것을 약속했다.[4] 또한 한국이 러시아 무기를 수입할 수 있도록 하는 조약을 최초로 체결하였다.

1992년 11월 30일, S-300 제작사이며 러시아 최대 군수업체인 알마즈(ALMAZ)사와 삼성물산이 S-300 미사일 도입 및 합작생산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삼성은 S-300 완제품 1개조를 도입하고 한국 또는 러시아에 합작회사를 설립, 한국 실정에 맞는 한국형 S-300 시스템(천궁 미사일)을 개발해 공동생산하기로 하였다.[5]

한국은 한러수교 직후의 대규모 무기거래에서, S-300, 20톤급 쌍발엔진 전투기 미그29, 4천톤급 디젤엔진 킬로급 잠수함의 3가지 전략무기를 원했으나, 미국의 반대가 심했다. 미국은 한 두대의 연구용 도입과 국내개발은 몰라도, 대규모 러시아제 수입은 강력하게 반대했다. 한국은 천궁 미사일, 20톤급 쌍발엔진 전투기 KFX, 4천톤급 디젤엔진 잠수함 KSS-III 사업을 추진중이다.

1993년 9월 8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 공군 참모총장 출신인 이양호 합참의장은 미그-29기가 미제 F-16기에 비해 저속에서 고속으로의 가속력이 뛰어나고 저속에서도 기동성이 우수한 점이 인정된다고 말했다.[6]

1994년 9월, 러시아는 "핵무기 이외의 어떠한 무기도 한국에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국이 가장 예민한 반응을 보인 것은 S-300 요격용 미사일, 미그-29 전투기, 킬로급 잠수함 등 첨단 무기들이다. 이것들은 방어용 무기가 아니라 공격용 무기이며, 일단 도입되면 추가 도입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미국제로 돼있는 한국 무기체계가 흔들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종류의 무기 도입을 반대했다. 한편 러시아는 미그-29기의 경우 한 두대 정도로는 안 되고 적어도 1개 편대 수량은 되어야 한다 등 전술단위의 대량 구매를 주장했다.[7] S-300의 경우에는 2년 전인 1992년, 1대의 수입에 합작회사 공동생산을 계약했었다.

1995년 5월 23일, 김홍래 공군참모총장이 모스크바 근교의 쿠빈카 공군기지를 방문해 미그29를 포함한 각종 전투기의 시범비행을 관람했다고 코메르산트 데일리지가 보도했다. 한국측이 러시아로부터 기술을 도입해 전투기를 자체 생산하려 하고 있기 때문에 합의가 지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8]

1996년 8월 26일 미국의 군수산업 전문지 디펜스 뉴스는 한국이 최신형 미그29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1995년 김홍래 공군 참모총장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 미그29의 시험비행까지 마쳤으나, 러시아 정부 관리들은 전투기 공급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하였다.[9]

2001년 2월 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서울 방문 마지막 날, 7억달러 무기 수출에 대한 군사기술 상호교류에 관한 각서에 서명했다. S-300탄도 미사일등의 언급이 있기는 하였으나, 러시아는 북한, 한국은 미국의 눈치를 봐야 하는 등의 문제로, 서로의 사정상 매매가 거의 불가능한 무기들의 수출이 언급되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철저한 은폐작전이 시행되었다고 3월 1일자 러시아 베도모스티지가 보도했다.[10] 보도의 사거리 300 km 탄도 미사일은 현무-2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러시아 협력이 언급된 탄도 미사일은 현무-2 뿐이다.

미 공군협회가 발행하는 `에어포스 메거진' 2001년 10월호는 "F-15는 수호이-35에 훨씬 뒤진 미그-29 초기형보다 레이더 탐지 거리에서 우수하지만, 개량형 미그-29SMT와 비슷하다"고 보도했다. 기사의 문맥상 F-15는 F-15K를 말하는 것이었다.[11] 현재 러시아는 미그-29SMT를 개량한 미그-35가 최신형이다. 초기형 미그29가 21톤인데 비해 미그35는 30톤이다.

2004년 5월 4일 이한호 공군참모총장은 말레이시아 콴탄 공군기지에서 공군 참모총장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MIG29 전투기에 탑승, 1시간여에 걸친 비행을 했다. 사전 비행 브리핑을 받은 뒤 미그29 전투기 후방석에 탑승, 말레이시아 공군 조종사와 함께 공군기지 주변을 비행했으며 10여분간 직접 조종을 했다.[12]

북한[편집]

모스크바의 외교소식통은 1992년 4월 김일성 생일을 기념해 두대의 미그-29기를 처음 생산했다고 말했다.[1] 북한은 미그-29를 기술도입 생산 형식으로 1994년부터 자체생산하고 있으며, 매년 14대가량 자체생산할 경우 빠르면 1998년에 1백여대를 보유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경제난과 자금부족 부품조달의 어려움으로 40대를 보유하고 있다. 동급인 대한민국 공군F-16은 175대 보유를 보유하고 있다.[2]

MIG-29는 러시아의 쌍발 엔진 1인승 전투기로 미국의 쌍발 엔진 1인승 전투기인 F/A-18과 동일한 출력의 엔진을 사용한다. MIG-29는 핵폭탄 적재 투하가 가능하며 야간 전투 능력이 좋고 대한민국의 주력기종인 F-16기보다 속력이 빠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3] 북한은 미그 29를 1988년에 최초로 구 소련에서 도입했다.

사용국가[편집]

현재 사용국가[편집]

전시중인 페루 공군의 미그 29
알래스카 상공에서 비행중인 소련 공군의 MiG-29
미그 29 전투기를 사용하는 국가들 (예전 사용국은 빨간색)

과거 사용국가[편집]

제원 (MiG-29)[편집]

3-view drawing of MiG-29
미코얀 MiG-29
[[파일:|300px]]
주요 사용자

비교 기종[편집]

각주[편집]

  1. "Products: Military Programs." migavia.ru/eng. Retrieved: 23 September 2009.
  2. France-Presse, Agence. "Russia To Sell 20 MiG-29 Fighters To Myanmar". Defense News, 23 December 2009.
  3. Russian MiG-29 Jets 'Attack' China in Myanmar, Pravda, 24 December 2009. Retrieved: 1 August 2010.
  4. "韓.러 21세기 동맹관계로 발전" 시사, 연합뉴스, 1992-11-17
  5. 러시아요격미사일 한국도입 전망, 연합뉴스, 1992-12-24
  6. 韓-러 군사분야교류 강화키로, 연합뉴스, 1993-09-09
  7. <초점>러'무기 어떤 것이 도입될 수 있나, 연합뉴스, 1994-09-07
  8. 한국 공군참모총장 러시아 첨단전투기에 관심, 연합뉴스, 1995-05-23 18:23
  9. 러, 한국에 1억5천만弗 상당 첨단무기 공급, 연합뉴스, 1996-08-27
  10. "한-러, 군사장비 수입 은폐작전"<러 신문>, 연합뉴스, 2001-03-01
  11. 美공군잡지 "F-15 성능 가장 뒤져", 연합뉴스, 2001-10-31
  12. 이한호 공군참모총장 사상 첫 미그機 조종…말레이시아와 군사교류 합의, 국민일보, 2004-05-04
  13. Algeria
  14. BGD
  15. MiG-29SE Air Superiority Fighter Aircraft
  16. Defence Talk
  17. MiG-29
  18. BERNAMA - RMAF MIG29 Jets To Be Phased Out - Zahid
  19. "Directory: World Air Forces". Flight International, 11-17 November 2008.
  20. Order of Battle - Sri Lanka. Military Aviation OrBat.
  21. Order of Battle - Sudan. Military Aviation OrBat.
  22. Russia delivers MiG-29 fighter-jets to Sudan
  23. Sudan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