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 국가보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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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부
Ministerium für Staatssicherheit
국가보안부 문장
국가보안부 문장
설립일 1950년 2월 8일
해산일 1990년 10월 4일
소재지 독일 민주 공화국 독일 민주 공화국 동베를린
직원 수 68,000명

국가보안부(독일어: Ministerium für Staatssicherheit, 약자 MfS), 또는 슈타지(독일어: Stasi)는 1950년부터 1990년까지 존재했던 독일민주공화국의 정보 기관이었다. 슈타지는 첩보 및 방첩, 국민에 대한 감시를 담당했으며, 전성기 때는 68,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었다.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동독 정부와 함께 해체되었다.

역사[편집]

국가보안부는 1950년 2월 8일 창설되었다. 초대 장관으로 소련 정보기관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던 빌헬름 자이써가 첫 보안부 장관에 취임했으며, 에리히 밀케가 보좌관으로 취임했다. 빌헬름 자이써가 1953년 동베를린 봉기 이후 사회주의통일당 서기장이었던 발터 울브리히트를 제거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자이써는 에른스트 볼베버로 교체되었다. 볼베버는 1957년 울브리히트와 호네커의 권력 투쟁 과정에서 사임했으며, 이후 장관직은 에리히 밀케에 의해 계승되었다. 1957년 마르쿠스 볼프는 총정찰국장이 되었으며, 해외정보부서를 담당하게 되었다. 정보부장으로써 볼프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1974년 권터 기욤 사건과 같이 서독 사회 전체에 걸쳐 스파이를 침투시키는데 성공했다. 1986년 볼프는 은퇴했으며, 총정찰국장 후임으로 베르너 그로스만이 취임했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