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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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Ice cream)은 차가운 디저트로 보통 크림에 향료와 거품을 낸 흰자위를 넣고 얼린 음식이다. 주로 아이스크림에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향료에는 바닐라, 초콜릿, 딸기, 바나나맛 등의 향료 등이 있다.

역사[편집]

율리우스알렉산더 대왕우유와 꿀을 섞어 먹은 것이 기원이라는 설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아이스크림의 원조라기보다는 셔벗의 원조에 가까우며, 최초의 기원은 중국에서 찾을 수 있다. 최초의 아이스크림은 눈에 향료 등으로 양념을 한 것으로 지금의 아이스크림보다는 거칠었다. 실제로 마르코 폴로원나라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다고 한다. 이것이 유럽으로 건너가서 1550년 무렵에 지금의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형태의 아이스크림이 완성되었다.

17세기[편집]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처음 먹어보았던 사람들은 17세기의 영국 국왕 찰스 1세와 그의 신하들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같은 진미를 준비한 사람은 찰스의 프랑스인 요리사 제랄드 티생이었다. 그는 최초로 우유크림을 사용하여 아이스 디저트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19세기[편집]

아이스크림은 200년 동안 부유층의 전유물로 이어져 오다가 1851년 미국 볼티모어에서 농장을 경영하던 제이콥 푸셀이 남는 크림은 얼려서 보관하면 크림의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대중화되었다. 푸셀의 아이스크림은 엄청난 인기를 얻어 아이스크림 공장을 세우게 되었고, 1851년 6월 15일, 가격이 손으로 직접 아이스크림을 만들던 경쟁업체의 3분의 1도 안 되어 푸셀은 뉴욕과 워싱턴에 공장을 세웠고 아이스크림의 인기는 전국으로 퍼졌다.

20세기[편집]

1904년 세계대박람회에서 와플 장수와 아이스크림 장수가 공동으로 아이스크림 콘을 만들었다. 와플은 콘이 되었다. 즉, 아이스크림 용기를 와플로 만든 것이다.

성분상 구분[편집]

축산물 가공 기준 등에 따르면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류의 한 종류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아이스크림류를 모두 아이스크림이라고 본다.

미국
  • 유고형분 20% 이상, 유지방 10% 이상인 것,
유지방 6% 이상, 단백질 2.7% 이상인 것을 멜로린(mellorine)이라 부른다.
대한민국의 아이스크림류
  • 아이스크림(ice cream): 유고형분 16% 이상, 유지방분 6% 이상
  • 아이스밀크(ice milk): 유고형분 7~15%, 유지방분 2~5%
  • 셔벗(sherbet): 무지 유고형분 2% 이상
  • 저지방 아이스크림(低脂肪 ice cream): 무지 유고형분 10% 이상, 조지방 2% 이하
  • 비유지방 아이스크림(非乳脂肪 ice cream): 무지 유고형분 5% 이상, 조지방 5% 이상[1]

종류[편집]

  • 아이스크림콘(ice cream cone): 아이스크림을 콘에 담은 것이다.
  • 막대 아이스크림(ice pop): 아이스크림이 될 재료들을 섞고 막대를 꽂아 얼려서 만든 아이스크림이다.
  • 소프트 아이스크림(soft ice cream): 경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반동결 상태의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다.
  •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케이크 모양을 본뜬 아이스크림이다.
  • 아이스크림선디(ice cream sundae): 아이스크림에 설탕 조림한 과일이나 초콜릿을 얹은 것.

같이 보기[편집]

논란[편집]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갈증해소를 위해 즐겨 먹는 아이스크림 가운데 일부 제품의 당분 함량이 섭취 권장량을 웃돌아 비만이나 심혈관계 질환 등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는 빙그레, 롯데제과, 롯데푸드, 해태제과 등 4개가 제조·판매하는 아이스크림 80종을 조사한 결과 평균 당 함량이 18.5g에 달했다고 2일 밝혔다. WHO의 새 권고안(약 25g)을 기준으로 보면 조사대상 80개 제품 가운데 17개 제품의 당 함량이 하루 권장치를 넘어섰다. 조사대상 아이스크림의 평균 당 함량은 새 권고 섭취량의 74% 수준이며, 콜라(118㎖, 12.7g)나 초코파이(12g)와 비교해도 훨씬 많았다. 아이스크림은 어린이나 청소년층이 즐겨 먹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소아비만 등의 주요 원인이 될 수도 있어 과도한 섭취를 피해야한다는 게 컨슈머리서치 측 설명이다. 또한 아이스크림의 식품 첨가물이 문제다. 석유의 벤젠ㆍ크실렌ㆍ톨루엔ㆍ나프탈렌 등에서 뽑아내는 화학 색소인 타르 색소가 가장 흔히 이용된다. 이런 색소를 과다 섭취할 경우 내분비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이와 같이 흔히 먹는 아이스크림의 위험성을 인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2] [3]

주석[편집]

  1. 3살 아이도 녹이는 30년 인기!《한겨레》2009-07-05 오후 01:19:37
  2.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602000080&md=20140605010400_BK 헤럴드경제
  3. http://superich.heraldcorp.com/superich/view.php?ud=20140110000282&sec=01-73-01&jeh=194&pos= 헤럴드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