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바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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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2형 바네트 승합차. 대우 바네트 승합차의 원형이기도 하다.
C22형 바네트 트럭. 대우 바네트 트럭의 원형이기도 하다. 대우 바네트의 경우 1989년에 전조등을 승합차 모델과 같은 것으로 바꾸었다.

닛산 바네트(Nissan Vanette)는 1978년부터 2010년까지 일본 닛산 자동차에서 생산된 9인승 미니밴 중 하나로서, 또한 닛산-써니 바네트(Nissan Sunny-Vanette) 혹은 닛산 밴(Nissan Van)으로도 판매되었다. 나중에 닛산 바네트는 마쓰다 봉고(혹은 E-시리즈. 마쓰다 봉고는 기아 봉고의 원형) 스타일로 바뀌었고, 마쓰다에서 OEM 형식으로 생산된 것을 닛산 바네트로 판매하였다. 닛산 바네트의 후속 차종은 2010년에 발매된 CV200이다. 바네트가 존재할 당시 경쟁 차종은 마쓰다 봉고 브로니(Mazda Bongo Brawny), 미쓰비시 델리카(Mitsubishi Delica), 스즈키 솔리오(Suzuki Solio) 등이 있었다.

1세대형 바네트는 C120형으로 1978년부터 1988년까지 생산되었고, 2세대형 바네트는 C22형으로 1985년부터 1994년까지 생산되었다. 3세대형은 S20형으로,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생산되었고, 4세대형은 S21형으로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우자동차가 2세대형인 C22형을 그대로 들여와서 자동차 공업 합리화 조치가 끝난 1986년부터 1992년 상반기까지 대우 바네트의 이름을 달고 생산하였다. 1990년에는 '바네트'와 함께 '슈퍼 X'라는 차명을 함께 쓰기 시작하였고, 1991년에는 '바네트'라는 차명을 지우고 '슈퍼 X'로 차명을 통일하였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바네트는 닛산 엔진이 아닌 대우중공업에서 이스즈의 C223엔진을 면허 생산한 DC23 엔진(쌍용 코란도가 탑재한 엔진)을 탑재하여 타사 동급에 비해 연비가 좀 떨어져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트럭형 모델이 오로지 싱글 캡만 달려 있었던 점과 코치 & 밴 모델도 9인승 모델밖에 없었던 점, 그리고 변속기가 현대 포터, 기아 봉고와 달랐던 점도 소비자의 외면을 받게 한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코치 & 밴 모델은 경쟁 차종인 현대 그레이스기아 베스타, 아시아 토픽에 밀려 1992년에 후속 없이 단종되었고, 마찬가지로 트럭형 모델도 현대 포터와 기아 봉고, 기아 세레스에 비해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하여 1992년에 후속 없이 단종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바네트 코치 & 밴 모델은 거의 없고, 트럭형 모델도 전국에서 단 몇 대도 안 된다고 한다.

1세대[편집]

2세대[편집]

3세대[편집]

4세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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