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세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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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세피로(Nissan Cefiro)는 닛산의 중형 승용차이다.

1세대(A31)[편집]

닛산 세피로 정측면

후륜구동 방식의 중형차로 개발되었으며, 스탄자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되었다. 고객의 기호에 따라서 엔진(3가지), 서스펜션(3가지), 트랜스미션(2가지), 내장재(3가지), 내장색(2가지), 외장색(9가지) 등을 조합해 주문할 수 있는 세미 주문 방식인 세피로 코디네이션이 운영되었으며, 발매 당시의 편성은 810가지가 있었다. 버블기의 닛산 자동차를 상징하는 명차이기도 하며, 버블 붕괴 후 경영이 악화된 닛산 자동차를 지지한 명차이기도 했다. 역대 세피로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4륜구동 장착 트림이 선보이기도 했다.

2세대(A32)[편집]

닛산 세피로 정측면

후륜구동의 1세대와 달리, 2세대부터는 전륜구동으로 바뀌었다. 라인업은 크게 디쉬 타입 알루미늄 휠, 풋 브레이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적용된 럭셔리 지향의 엑시모와 스포크 타입 알루미늄 휠, 핸즈 브레이크, 바디 컬러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적용된 스포티 지향의 S 투어링 등 2가지로 나뉘었다. 넓은 실내 공간, 심플한 디자인, 승차감이 좋은 리어 멀티 링크 서스펜션 등이 적용되며, 닛산의 어퍼 미들 세단으로서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북미 시장에서는 맥시마(맥시마)로 판매되었다. 1997년에는 스테이션 왜건도 추가되었다. 세단1998년까지 생산되었으나, 스테이션 왜건2000년까지 생산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8년에 출시된 르노삼성 SM5(1세대)의 베이스 차종으로 유명하다.

3세대(A33)[편집]

닛산 세피로 정측면

세단은 풀 모델 체인지를 거쳐 3세대로 되었으나, 2세대를 기반으로 한 왜건은 2000년까지 생산되었다. 디자인은 돌고래를 모티브로 했다. 2001년에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변경하며, 1세대부터 계속 적용된 첫 글자 C와 끝 글자 O를 모티브로 해 결합한 엠블렘 대신 닛산 자동차 엠블렘으로 바꾸었다. 2003년에 후속 차종인 티아나(르노삼성 SM5(2세대)의 베이스 차종)의 출시로 인해 단종되었다. 그러나 필리핀에서는 2008년까지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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