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르망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대우 르망(GTE 전기형) 정측면
대우 르망(GTE 전기형) 후측면

대우 르망(Daewoo Lemans)은 1986년 7월에 출시된 한국GM의 전신인 대우자동차의 소형 승용차이며, 대우자동차의 첫 전륜구동 승용차이다. 오펠 카데트 E를 베이스로 하였다. 차명인 르망은 르망 24시로 유명한 프랑스 서부의 작은 공업 도시 이름인 르망에서 유래되었는데, 르망이라는 차명에는 르망 24시의 경주용 차처럼 내구성과 성능이 뛰어난 차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개요[편집]

대우 뉴 르망(전기형) 정측면
대우 뉴 르망(전기형) 후측면

설계는 독일오펠이, 생산은 대한민국대우자동차가, 판매는 미국GM이 담당하는 월드 카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되어 1986년 7월에 기존 맵시-나의 후속 차종(GSE)으로 출시되었다. 같은 해 10월에 3도어 해치백인 르망 레이서가 출시된데 이어 11월에는 림 범퍼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전자식 계기판을 적용한 중후한 느낌의 GTE가 추가되었다. 1988년 3월에는 5도어 해치백인 르망 펜타-5가 출시되었고, 1989년 5월에는 GSE를 대체하는 스포티한 느낌의 GSI가 출시되었다. 1990년 3월에 소폭의 페이스 리프트를 감행하였는데, 4도어 세단 중 GTE 트림은 리어 램프가 6등식에서 4등식으로 변경되었고, 샬롱, 스폐셜, 포커스의 3트림으로 나누어졌다. 같은 해 5월에는 르망 GTE에 2,000㏄ 엔진을 장착한 트림인 르망 임팩트가 추가되었고, 1991년 2월에는 튜닝 트림인 이름셔가 출시되었다. 이름셔는 기존 르망에 독일오펠 전문 튜너인 이름셔의 에어로 파츠를 더한 양산 드레스 업 차종으로, 튜닝은 물론 드레스 업이라는 단어조차 생소었던 당시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르망 이름셔의 등장은 대단히 획기적인 일이었다. 시대를 대단히 앞선 트림이었고, 가격 또한 고가였다. 1993년 5월에 4도어 세단은 또 한번의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리어 램프가 직사각형으로 바뀌고, 파워 안테나의 위치도 조수석 앞 펜더 근처에서 운전석 뒷 펜더 근처로 옮겨져 1993년형으로 선보였다. 동시에 4도어 세단(르망), 3도어 해치백(르망 레이서), 5도어 해치백(르망 펜타-5) 모두 에스페로의 1.5ℓ DOHC 엔진을 얹은 최상급 트림인 RTi가 추가되었다. 1994년 5월에 4도어 세단의 페이스 리프트 차종인 씨에로가, 1995년 3월에는 르망 레이서와 르망 펜타-5의 페이스 리프트 차종인 넥시아가 각각 출시된 이후에도 한동안 병행 생산되었다. 대신 1.5ℓ DOHC 엔진은 씨에로에 이관되어 르망에서는 삭제되었다. 1996년 11월씨에로와 르망의 통합 후속 차종인 라노스가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병행 생산되었다. 1997년 2월에 생산이 중단될 때까지 만 10년 8개월 동안 승용차 판매 536,254대, 수출 516,099대라는 기록을 세웠다.

라인업[편집]

르망
  • LS
  • GSE
  • GLE
  • GSI
  • GTE
  • 이름셔
  • 임팩트
뉴 르망
  • GTi
  • ETi
  • STi
  • RTi

바깥 고리[편집]